도라님의 첫작이군요.
RPGXP 입문을 환영합니다.
근데 참 우연찮게도 제 닉넴은 치와도라네요. 헤헤

우선 평가댓글 허용으로 체크해 두셨기에 플레이 소감 올려봅니다.

우선 이 게임은 첫작인 것을 감안하고 플레이 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투더문 같이 스토리 위주로 가는 게임인데요...
잃어버린 물건...
상당히 급전개가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이 드는데요?

중간에 칸나와 유나는 고등학생 1학년이란 설명은 왜 넣었나요?
별로 신경쓰지 않던 문제인데 말입니다.

집 찾는 구간에선 처음엔 노가다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였군요.

초성을 너무 많이 사용하신듯 합니다. 완벽한 대사로 이루워진 문장이 더 깔끔해 보이는데요.
스토리 위주 게임에서 너무 많은 초성사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화 시나리오에 초성이 있으면 좀 그렀잖아요.

첫작이라고 하셔서 스크립트나 기타 스위치사용도 미숙할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미래가 기대되는 분중 한명입니다!

맵배치도 처음치곤 그렇게 어색하진 않았어요.
다음엔 남는공간 없이 자유롭게 배치해주세요.

이상 살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말은 딱 하나입니다.
"도라님의 미래에 만드실 게임이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