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줄가리2015.10.18 05:14
일러스트, 그래픽 좋고~
플레이어에게 친절한 시스템~
기본 대쉬에 쉬프트로 걷는 것도 맘에 들고
음악 좋고~
독특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맞춤법도 적당히 괜찮은
정말 좋은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작의 feel이 물씬!
다음이 정말 기대되는군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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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비밀 댓글로 하고 싶었지만 기능이 안 되는 관계로 그냥 적습니다...
몇 가지 오류나 오타, 맞춤법 틀린 부분이 있어요.


색이 조금 바랬지만 깨끗한 목도리가 들어있다. -> 이 대사 나오고 다음 부분
이로 처음 나오는 부분
이로가 유리야! 하고 부르는 부분

등등 얼굴 그래픽이 두 번 나오는 것 같은 오류가 있습니다.


음 그리고 맞춤법은 어느 정도 잘 알고 계시지만 띄어쓰기에 취약하시네요.

일일이 맞춤법 지적하는 거 맘에 안 드실 수도 있겠지만
좋은 게임이기 때문에 제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체험판이니 다행이군요.
읽어 보시고 앞으로 띄어쓰기에 더 신경 써주시면 정말 완벽한 게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순서대로 적어 봤습니다.

추억의 물건과 편지를 신발상자안에 넣고,
상자를 옷장 바닥에 넣는다.
-> 신발상자 안에

그래... '이것'만 사라지면...
..의 시간은 다시 움질일 거야...
-> 움직일(오타)

설마... 이게 후유증인가...? 그래서 왠 귀신한테
-> 웬
‘왠‘은 ’왠지‘할 때만 맞습니다. ’왜인지‘의 준말이고
나머지는 ‘웬’을 쓰셔야 맞습니다.

물음표 등 문장부호 뒤는 한 칸 띄어 쓰는 게 좋습니다.

여튼... 다행 이다. 요즘 되게 기분좋아 보이네?
-> 다행이다. 기분 좋아

여기서 자면 어떻해?
-> 어떡해
(...중간에 졸았었나? 그러고보니 그 꿈...)
-> 그러고 보니
오? 왠일이야? 날 먼저 부르고?
-> 웬일이야

그리고... 꿈에 나온 사람이 다 한 사람이 였던 거 같
아.
-> 한 사람이었던 거 같아.
‘였던’은 ‘이었던’의 준말입니다.

너 라는 게 아니라... 너랑 다르지만 비슷한...
-> 너라는 게 아니라

음... 나도 잘 모르겠어...
꿈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거든.-> 안 나거든

어째서 몰라봤었던 거 였지?
-> 거였지?

그래... 여기 있을리가...
-> 있을 리가
장난 치는 거 아니지?-> 장난치는
왠만한->웬만한

설마 여긴 현실 세계가 아닌걸까?
-> 아닌 걸까?
걸까? 는 것일까? 의 준말이므로 ‘아닌 것일까?‘을 띄어 쓰는 것처럼
‘아닌걸까?’도 띄어 써야 맞습니다.

정말 다른 세상인가... 갑자기 핸드폰마저 통화권 이
탈....
-> 대사 끝부분 잘렸어요.

근데... 아까 쇼핑몰로 뛰어갈 때, 비가 아니라 눈이
온거 같았는데...
-> 온 거

그리고 좀 이상한 데... 어째서 난 유진이를 알아 보지
못한 거지?
-> 이상한데 알아보지
‘데’는 ‘장소’, ‘것’, ‘경우’의 뜻으로 쓰이거나, 감탄의 의미를 나타내는 데에 쓰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후자이므로 붙여 쓰고, 전자의 경우는 ‘나타내는 데에 쓰입니다.’처럼 띄어 씁니다. ‘나타내는’이 ‘데’를 꾸며주니까요.
'알아보지'는 '알아보다'라는 복합동사가 사전에 등록되어 있으므로 붙여 씁니다.

아무리 뒷 모습히긴 해도 어떻게 동생을...
-> 뒷모습이긴

근데... 무슨 뜻 인지 모르겠어.
-> 뜻인지

근데 그 이루란 사람 실루엣만 간신히 보일 뿐이였어.
->뿐이었어.

이래선 기억해내도 소용이 없는 것 같은 데...
-> 같은데...
마찬가지로 ‘같은’이 ‘데’를 수식해 주는 것이 아니므로 붙여 씁니다.

니가 잘못 한거 아니 잖아.
그러니까 자책하지 말아줘
-> 니가 잘못한 거 아니잖아.
‘네가’가 표준어지만 그건 선택사항....
‘잘못하다‘가 한 단어이므로 ’잘못한‘으로 변형되고, ’거‘를 수식해주므로 띄어 씁니다.

그러고보니... 이로가 안 보인다?
-> 그러고 보니

나비한테 말 걸었을 때
아이템은 사요하는 위치에서 메뉴 - 아이템에서
사용할 아이템을 골라서 사용.
-> 사용하는(오타)

이로가 안 보인다.
그럼 아까 발소리는 뭐 였지?
->뭐였지?

아까 출구를 찾을 때로 봤지만
이것들은 왜 여기 쌓여 있는 거지?
-> 찾을 때도(오타?)

혹시 날 여기로 오게 한 건 유진이 인걸까?
-> 유진이인 걸까?
한글프로그램에 쳐 보면 오류는 안 나네요. 왠지 모르겠지만.
‘유진이이다‘를 붙여 쓰므로 ’유진이인‘으로 변형
‘걸까’는 아까 설명 드렸다시피 ‘것일까’이므로 앞을 띄어 써요.

유진이를 따라 가야 한다.
마음 속에서 그렇게 해야한단 느낌이 강하게 든다.
-> 마음속에서 그렇게 해야 한단
‘마음속에서’를 왜 붙이는지는 모르겠는데 띄어 쓰면 빨간 줄 쳐지네요...?
‘마음속’이 한 단어이긴 합니다.

어쩌면 위로 올라가면 밖으로 나갈 방법을 알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있을 지도-> 있을지도

있을지 없을지 이런 식으로 추측을 나타내는 말 ‘-ㄹ지'는 붙여 씁니다.

셔터 열쇠 얻을 때
어디 셔터 열쇠 인지 알 수 있을 까?
-> 어디 셔터 열쇠인지 알 수 있을까?
‘열쇠이다‘를 붙여 쓰는 것처럼 ’열쇠인‘, ’열쇠인지‘도 붙여 씁니다.


마네킹
그 말을 처음 들었을 적 딱히 나에게 와 닫지 않았어.
->와 닿지

하지만 지금 에서야 그 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거
같아.
-> 지금에서야

왜 열심히 하는 데 왜 날 좋아해 주지 않는 걸까?
-> 하는데


계속 이러면 청소용구를 빌려주지 않을 것 입니다.
-> 것입니다.

휘발유를 사용할 시, 피부를 보호 하신 뒤 닦아 냅시다.
-> 보호하신 뒤 닦아냅시다.
‘보호하다’, ‘닦아내다’ 등의 단어는 사전에 등록된 동사이기 때문에 붙여 쓰는 게 옳습니다.
‘닦아내다’의 경우는 ‘닦다’+‘내다’의 복합동사입니다.

여기로 오면서 주운 열쇠 조각들로 열 수 있을 까?
-> 있을까?

펭귄에서 열쇠 얻고 다시 들어가 보면
또 들어 갈 필요 없다 -> 들어갈
‘들어가다’ 역시 사전에 등록된 복합동사이므로 붙여 씁니다.


거울 암호 푸는 곳
암호가 사라지고 새로운 글씨가 올라 왔다...
-> 올라왔다
마찬가지입니다.

왼쪽 두번 째
-> 두 번째

구슬을 획득 했다.
-> 획득했다.
‘획득하다‘가 붙여 쓰는 것처럼 ’획득했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다시 돌아왔어...
->모른 채

뭐야? 다들 왜이렇게 소란스러워?
-> 왜 이렇게

그애->그 애
‘그애‘는 사전에 없는 말입니다.

이봐, 난 너랑 싸우려고 온거 아니다?
-> 온 거

예고편
언제 든지->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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