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겸사겸사... 캐릭터 그리기 연습도 하고, 작가 오르신 축전도 겸한 한장입니다 ; 애써 멋진 압박을 자랑하던 네버윈터 미중년의 모습을 지운 채 미소년의 느낌을 살려보려 했습니다. 텅 빈 벽들이 아쉽지만 더 손이 안가네요 ;;; 아무튼 오스테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