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7-04-23 00.56.24.jpg

 

한때 벨기에에서 히트친 카보우터 웨슬리라는 초간단 그림체 만화의 주인공 카보우터 웨슬리(Kabouter Wesley)입니다.

"곳밀야"는 Godmiljaar인데 제가 네덜란드어를 모르지만 대충 영어의 Oh, My God과 비슷하게 쓰이는 듯합니다.

 

아무튼 이 만화는 조나스 게일나트(Jonas Geirnaert)라는 분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서 마치 낙서를 한듯하게 그려진 그림체로 구성되었지만 한때 벨기에에서 크나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상 개그물로 에피소드마다 짧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총 26화가 방영되었으며 사우스 파크 수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그 정도로 비위가 필요한 에피소드가 몇 있습니다.)

 

<카보우터 웨슬리의 첫 에피소드 "Muil slaan">

 

네덜란드어로 되어있기에 네덜란드어를 몰라서 자세한 내용을 이해할 수 없지만 아무튼 벨기에에서 히트친 애니임은 확실합니다.

 

어느 정도의 인기를 끌었냐면

 

벨기에의 모 토크쇼에 작가가 초청되기는 물론

 

벨기에의 뉴스로 추정되는 프로그램에도 나왔고

 

images.jpg

우유 제품으로도 나왔고

 

Wesley_tram2.jpg

심지어 테마 열차까지 운영된 바 있었습니다.

 

김치 전사도 차라리 작가 조나스 게일나트에게 외주를 맡겼으면 좋은 애니가 되어 나왔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저도 이 애니에서 영향을 받아 막그린 그림체로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3204 왜 이다지도 심심한가! 4 file 風狼™ 2006.01.03 96 3
13203 빈센트 4 file Mr.덩덕쿵 2006.01.20 96 2
13202 연습 3 file 랄. 2006.02.12 96 1
13201 그냥. 4 file whitefog 2006.02.24 96 6
13200 꺄아악 >,< 타블렛 삿어요,, 2 file 하얀늑대의눈 2006.03.01 96 1
13199 거리를 적시는 영혼의 목소리 V.O.S 3 file *미르* 2006.03.01 96 1
13198 낙서3 2 file 마라카키 2006.07.19 96 3
13197 데이지 8 file 김영진씨 2007.01.02 96 10
13196 오늘 가입했네요 -ㅎ 8 file 영빠 2007.02.12 96 7
13195 오랜만에 그림을 하나... :) 7 file 진검갈레 2007.02.18 96 7
13194 [50제]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ㄷㄷㄷ 7 file 크로스바게트 2007.02.21 96 8
13193 오랜만에 ㅎㄷㄷ 6 file 유즈페이 2007.06.16 96 5
13192 기사들; 14 file gh 2007.06.22 96 8
13191 예선호 일러스트 (2015-03-15) 1 file 王코털 2015.03.15 96 1
13190 잘 부탁드립니다! 5 file 시라마카 2015.05.03 97 0
13189 샤방샤방 :; 3 file ○ⓔⓛⓛⓘⓝⓖ○ 2005.08.06 97 2
13188 나츠 쨩 채색 및 설정:; 2 file ○ⓔⓛⓛⓘⓝⓖ○ 2005.08.07 97 2
13187 복귀신고=ㅂ = 6 file 모웰A. 2005.09.12 97 0
13186 갑자기.. 3 file 쿠로。 2005.09.17 97 0
13185 두번째에여... 4 file 니_애미다 2005.10.03 97 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69 Next
/ 669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