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만에 옵니다. 뭐, 제가 누군지 알 사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압니다. 알아요. 원래 창도에선 열심히 그림을 감상하는 쪽이였달까요........ 아무튼, 쓸대없이 머리 큰 녀석 도서관에서 폼 잡다. 가 이 그림 재목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