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가의 사신> 백은의 갑주 알베르쥬 알바레스

by Mustart posted Oct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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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を誘う最期の闇 その中にさえ…

카레오 이자나우 사이고노 야미 소노 나카니사에...

그를 데려가는 최후의 어둠 그 속에서조차...

 

「嗚呼...朱い...何て朱い夕陽なんだ...

「아아...아카이...난테 아카이 유우히난다...」

「아아...붉다...이 얼마나 붉은 저녁노을인가...」

Charlotte...私は必ず...必ず?って…」

샤르롯테...와타시와 카나라즈...카나라즈 카엣테...」

샤를롯테...나는 반드시...반드시 돌아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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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에 맞아 혼미해져가는 의식속에서마저

그의 붉은 피를 바라보곤 지키질 못할 약속을 읊조린다.

대리석위로 쏟아진 붉은 핏방울이 노을처럼 아름답게라도 보였던 것일까.

아니면, 그저 회상하고 있었던 것일까.

그의 연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