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에게 준 축전을 리터칭 한 것입니다. 리터칭...이라고 해야하나-_-;덮어서 새로 칠한 것 맞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예전에 급조로 그려둔걸 기본으로 한거라 형태에 제약이 많았습니다.얼굴은 몰라도 옷은 처음부터 제대로 잡고 칠하지 않으면 형태가 뭉그러 지더군요; 다듬자니 끝이 없어서 일단 여기서 끝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