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그것은 이세계에 전혀 필요없다...
죽여라...
인간들따위, 이세상에 해악만 끼치는 존재.
필요없다...
필요없다...
필요없다...
나 마룡 키르세아르. 이세계에 해악을 끼치는, 인간들을 징벌하리.
비록 몸은 소멸되었지만. 나의 기운을 널리 퍼트려. 그 영향을 받은 인간, 프레이츠를 이용하여.
죽여라.
죽여라.
인간들을 죽여라. 멸족시켜라. 사냥하라. 말살시켜라.
그들은 쓰레기.
필요없다...
필요없다...
죽여라...
인간의 손으로.
인간을 멸족시켜라.
나 마룡 키르세아르가 명한다.
인간의 손으로 인간들을 모두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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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 키르세아르와 융합해버려서 흑화가 되어버린 퓨리넬.
스토리상으로는 마룡 키르세아르는 주인공 리스트의 아버지인, 아일 레버시안의 손에 처단됩니다.
하지만 영혼은 자체적으로 봉인되어있어 남아있는 상태...[그에따른 마력도 가진]
스토리상으로
퓨리넬은 절대 흑화가 됩니다.
물론 싸워야하는건 당연지사. [...]
Ps. 사악한 자세를 마우스로 그릴수가 없어서.[통상과 달라서] 타 이미지의 구도를 배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