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JPEG저장을 할때마다 색과 색사이의 중간색이 나오는것이 확연히 들어가는것이 색추출하기 쉽고 잼있다던가, 선과 점 하나하나를 채워가는 맛이 있달까 포토샵을 쓰기전에는 이게 가장 쉬울것같은 친밀감이랄까 오이까기보다는 휠신 부담없다는 안정성이랄까 그런 이유로 한동안 버닝해본 습작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