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한창 바쁠 때 제가 제일 좋아하던 것들을 모아서 그렸습니다.
목욕, 담배, 맥주, 음악, 달 이죠.
쨌든
여유였던 것들이 어느사이에 익숙해지고 더이상 여유가 아니네요.
정말 좋아했던 것들이 당연하게 되는 것은 무서운 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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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어느새 전 대학교에 갔고, 제대로 학교 안다녔을 뿐이고,
지금은 백수네요=ㅅ=;
휴학했거든요.
너무 여유로워져서 이게 여유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그런 생각에 그린 그림입니다.
http://blog.naver.com/qkqkaqk89
놀러와 주세요/
개구리님 본인만 퀄리티가 현저히 높은건 자뻑(?) 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