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튜토리얼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몇 마디 덧붙이자면,
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JetBrain의 IntelliJ를 기반으로 한 IDE입니다. 따라서 경쟁 제품인 이클립스에 비해 성능적으로 우수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있어 필수 개발 툴입니다. 또한 구글이 과거 이클립스의 플러그인을 통해 제공했던 안드로이드 SDK가 설치 과정부터 복잡한 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JDK만 적절히 설치해주면 되기 때문에 보다 개발 과정이 편리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밑에서 두 번째 그림을 보시면 xml 확장자로 이루어진 레이아웃이 보입니다. 일단, 안드로이드에서는 xml 기반의 정적 레이아웃과 java 소스 코드에서 직접 띄우는 동적 레이아웃이 있습니다. 과거 이클립스에서의 안드로이드 개발이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도 여기에 있는데요, 이클립스에서는 xml 문서를 직접 만들어가면서 레이아웃을 설정하는 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어느정도 비주얼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한 마우스 조작으로 쉽게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3. 2번에서 말씀드린 xml 문서를 이용하여 그린 레이아웃이 밑에서 두 번째 그림에서 역시 보입니다. 이 레이아웃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디자인인데요, 아무렇게나 그려준 것이 아닌, google의 재료디자인(material design)을 적용한 것입니다. 구글이 제안하는 화면 배치를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google material design의 튜토리얼을 살펴보면, 구글이 고민하고 결정한 디자인의 원칙들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령, 아이콘의 배치나 크기 뿐만 아니라 해당 아이콘까지 무료로 제공합니다. (라이센스는 잘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밖에도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화면을 연출하기 위해 500 색상 조합(기본 색을 농도 500으로 정의하여 그보다 연하거나 진한 색상 묶음을 제공합니다.), 글자나 화면 크기에 대한 원칙 등등 구글의 많은 정보가 https://material.io/ 사이트에 있습니다.
4. 본문의 작성자 분께서 Domain 입력 부분에 사이트 주소를 적으셨는데요, 이는 자바의 패키지를 관리할 때의 관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바의 패키지 이름은 통상적으로 규모가 큰 쪽에서 작은쪽으로 내려가면서 패키지를 구성합니다. 가령, 네이버
뉴스의 도메인은 news.naver.com 입니다. 이 때, 가장 규모가 큰 com(top level domain)이 먼저 오고, 그 다음에 큰 naver(사명)이 다음으로 옵니다. naver라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 뉴스 서비스인 news가 가장 작은 규모이므로 마지막에 위치합니다. 즉, 자바의 패키지는 com.naver.news로 구성하고, news 패키지 안에는 여러 자바 객체(혹은 다른 패키지)가 올 수 있습니다. 만일 news 패키지 안에 Links라는 클래스가 존재하여 Links 클래스를 접근한다면 com.naver.news.Links 식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튜토리얼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몇 마디 덧붙이자면,
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JetBrain의 IntelliJ를 기반으로 한 IDE입니다. 따라서 경쟁 제품인 이클립스에 비해 성능적으로 우수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있어 필수 개발 툴입니다. 또한 구글이 과거 이클립스의 플러그인을 통해 제공했던 안드로이드 SDK가 설치 과정부터 복잡한 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JDK만 적절히 설치해주면 되기 때문에 보다 개발 과정이 편리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밑에서 두 번째 그림을 보시면 xml 확장자로 이루어진 레이아웃이 보입니다. 일단, 안드로이드에서는 xml 기반의 정적 레이아웃과 java 소스 코드에서 직접 띄우는 동적 레이아웃이 있습니다. 과거 이클립스에서의 안드로이드 개발이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도 여기에 있는데요, 이클립스에서는 xml 문서를 직접 만들어가면서 레이아웃을 설정하는 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어느정도 비주얼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한 마우스 조작으로 쉽게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3. 2번에서 말씀드린 xml 문서를 이용하여 그린 레이아웃이 밑에서 두 번째 그림에서 역시 보입니다. 이 레이아웃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디자인인데요, 아무렇게나 그려준 것이 아닌, google의 재료디자인(material design)을 적용한 것입니다. 구글이 제안하는 화면 배치를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google material design의 튜토리얼을 살펴보면, 구글이 고민하고 결정한 디자인의 원칙들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령, 아이콘의 배치나 크기 뿐만 아니라 해당 아이콘까지 무료로 제공합니다. (라이센스는 잘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밖에도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화면을 연출하기 위해 500 색상 조합(기본 색을 농도 500으로 정의하여 그보다 연하거나 진한 색상 묶음을 제공합니다.), 글자나 화면 크기에 대한 원칙 등등 구글의 많은 정보가 https://material.io/ 사이트에 있습니다.
4. 본문의 작성자 분께서 Domain 입력 부분에 사이트 주소를 적으셨는데요, 이는 자바의 패키지를 관리할 때의 관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바의 패키지 이름은 통상적으로 규모가 큰 쪽에서 작은쪽으로 내려가면서 패키지를 구성합니다. 가령, 네이버
뉴스의 도메인은 news.naver.com 입니다. 이 때, 가장 규모가 큰 com(top level domain)이 먼저 오고, 그 다음에 큰 naver(사명)이 다음으로 옵니다. naver라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 뉴스 서비스인 news가 가장 작은 규모이므로 마지막에 위치합니다. 즉, 자바의 패키지는 com.naver.news로 구성하고, news 패키지 안에는 여러 자바 객체(혹은 다른 패키지)가 올 수 있습니다. 만일 news 패키지 안에 Links라는 클래스가 존재하여 Links 클래스를 접근한다면 com.naver.news.Links 식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