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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만들기Pro.도트그리기 강좌 STEP 1-1


●도트 그림을 그리자●


게임의 재료가 되는 그래픽에는, 여러가지 형식, 종류가 있습니다. 「캐릭터만들기 Pro」는, 그 중에서도 「도트 그림」으로 불리는 그래픽을 작성하는 것에 특화된 소프트웨어입니다. 모처럼 산 것이고, 꼭 자작의 그래픽을 완성시킵시다.

이[STEP 1]에서는, 도트 초심자 여러분에게 , 도트의 기초중의 기초부터 설명해 갈 것입니다. 걔중에는 벌써 알고 있는 정보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찾아내 참고로 해 주세요.


어떤 그림을 도트 그림이라고 부르는 거야?
「도트 그림」이라고 하는 말을 당연한 듯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평상시의 생활에서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말이군요. 도트 그림이란 무엇인가? 이것을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도트로 그려진 그림」입니다. 이것도 이해 못 한 사람은, 이 「도트」라고 하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도트는 영어로 「dot」라고 씁니다. 의미는 「점」입니다. 도트는 컴퓨터 용어중에서도, 역시 「점」이라고 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즉 도트 그림과는 「점으로써 그려진 그림」이라고 하는 것이, 직접적인 의미가 됩니다.

여러분이 읽고 있는 이 문자도, 잘라내 확대해 보면 작은 점으로써 그려져 있는 것이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자나 그림을 구성하고 있는 최소의 단위를 「1 도트(또는 1 픽셀)」이라고 말하며, 이 1 도트 단위로 1점 1점을 그린 그림을 「도트 그림」이라고 말합니다.

01.gif

그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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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상에 표시되는 정보는, 모두 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3D 게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3D의 경우도 PC의 모니터상에 표시되는 한, 그림을 구성하는 최소의 단위는 도트가 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인간이 1 도트씩 점으로써 그린 것은 아닙니다. 디지탈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등도 같습니다. 이러한 그래픽은 도트 그림이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작은 점으로 그림을 그려 가는 것은, 솔직히 말해 그다지 편한 작업이 아닙니다. 또, 그만한 센스와 기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아주 조금의 노력과 지식으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즐겁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두세요.

도트 그림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서투른 사람이라도, 미술성적이 나빠도, 가지고 있는 PC의 성능이 낮아도, 마우스와 PC가 있으면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만들기시리즈등의 간이 게임 작성 툴에서는 자작의 그래픽을 사용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그린 그림이 게임 안에서 움직인다. 그 즐거움은 각별합니다!


해상도와 닷 그림의 관계
PC를 이용해 그래픽제작을 시작하면, 가끔 「해상도」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 해상도란 무슨일인지 압니까?

「해상도」란 컴퓨터 용어로, 「디스플레이의 표시의 섬세함이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디스플레이의 가로 방향, 세로 방향에 배치되고 있는 도트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해상도가 높다(고해상도)」고 말할 수 있어 표시되는 그림이나 문자가 작고 깨끗하게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스스로 사용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변경해 봅시다. 디스플레이와 해상도와 닷의 관계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바탕화면을 오른쪽 클릭해,[화면의 설정]을 열어 주세요. [설정]의[화면의 영역]에서,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숫자가 큰 만큼 고해상도가 됩니다. 최근의 PC라면, 최소 해상도는 640×480 픽셀(=도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만일 640×480 픽셀 때와 1024×768 픽셀 때를 비교했을 때, 폴더나 내컴퓨터의 아이콘의 외형의 사이즈를 차이가 나는 것을 알겠지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변화해도, 그것은 화면에 둘 수 있는 닷의 수가 많은가 적은가만의 차이입니다. 실제로 표시되고 있는 아이콘이나 윈도우의 그래픽의 크기(도트수)는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 하나의 도트가 작게 보이기때문에, 보다 정밀하고 세세한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도트 그림은, 이 해상도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여하튼 1 도트라고 하는 최소단위로 그리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아지면 모두 작게 보여 버립니다. 그러니까 높은 해상도를 가진 게임의 캐릭터는 크게 그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반대로 해상도가 낮을 때는, 작게 그리지 않으면 캐릭터 공간이 너무 커져버립니다. (예> 플레이스테이션1→320×240도트, 드림캐스트→640×480 도트, 플레이 스테이션2→640×480 도트·800×600 도트).

02.gif

그림 2


그림 2를 참조해 주세요. 화면의 표시 해상도가 옆 23 도트, 세로 17 도트의 경우, 그림은 전신 표시됩니다만, 옆 12 닷, 세로 10 닷 밖에 표시할 수 없는 화면에 같은 그림을 가지고 가면, 전신을 표시할 수가 없습니다. 게임에서, 캐릭터의 머리만이 보이고 있어도 곤란하잖아요? 전신을 표시할 수 있도록, 그 해상도에 맞추어 다시 그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와 같이, 도트 그림과 해상도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참고로, 엔타브레인이 발매하고 있는 「RPG 만들기95(염가판)」, 「연애시뮬레이션만들기(염가판, 2편)」등의 제품은, 640×480 도트의 해상도에 맞추어 화상을 준비합니다. 「RPG 만들기 2000」은 320×240 도트입니다. 해상도가 낮아지면, 그 만큼 1 도트가 크게 보이므로, 1 도트 1 도트의 경계가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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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만들기 95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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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만들기 2000의 화면

※캐릭터의 사이즈는 각각, 「RPG 만들기 95」가 32×32 도트, 「RPG 만들기 2000」이 24×32 도트가 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화면 사이즈와 캐릭터의 크기의 비율이 달라, 「RPG 만들기 2000」 쪽이 화면에 대해서, 캐릭터가 크게 보입니다.

320×240이라고 하는 해상도는, 가정용 게임기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점과 점으로 보이지 않지요. 그것은 가정용의 텔레비젼은 정밀도가 낮음이므로, 닷과 닷의 경계가 배여 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 게임을 PC의 디스플레이로 보면, 점과 점으로 보일 것입니다. 도트의 최소단위가 사각형의 점인 한은, 이것은 피할 수 없음을 알아 둡시다.


왜, 도트로 그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게임의 그래픽은 반드시 도트 그림이 아니면 안되!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도트 그림이 아니면 안되었던 것은, 어디까지나 옛 이야기입니다. 옛날은 게임의 해상도도 낮았습니다.게다가, 그래픽에 사용할 수 있는 색도 2색에서 8색으로 몹시 적은 상황이었습니다.

03.gif

※왼쪽은 2색, 오른쪽은 8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풀 칼라( 약 16만색)로 그린 그림을, 필요한 사이즈에 축소해, 지정의 색 가지수로 줄이면(감소색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래픽의 완성! 이렇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3D CG를 작성하는 소프트도, 몇천만원이나 하던 옛날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싸졌으므로, 비교적 부담없이 도입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라고, 낮은 해상도……즉 필요한 사이즈가 너무나 작을 때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림이 이상하게 무너져 버리거나 희미하게 보이거나해서, 결국은 1 도트씩의 수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1 도트의 움직임때문에 애니메이션이 망쳐버리는등, 반대로 대단한 수고가 필요하게 되어 버리겠지요.

그러면, 최초부터 도트로 그리는 것이 보기 쉽고 깨끗이, 빨리 만들 수 있는 일이 됩니다. 닷 그림은, 해상도를 높게 할 수 없는 게임을 위해서 태어난, 그래픽 작성 방법인 것입니다.

향후, PC의 머신 성능이 올라 가면, 자꾸자꾸 해상도도 높게 할 수가 있게 되어, 장래는 도트으로 그림을 그릴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현재에도 게임중의 모든 그래픽을 닷 그림으로 할 필요는 없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역시 도트 그림이 필요한 부분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도트 그림으로 하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로 무리하는 일 없이, 도트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을, 도트 그림으로 그린다고 하는 생각이 미래를 위해서 좋을까 생각합니다. 


도트 그리기를 배운다고 하는 일은
지금까지 도트 그림의 기술은, 대부분의 사람이 독학으로 습득해 왔습니다. 이러한 강좌도 없고, 물론 전문서도 없습니다. 현재의 프로로 활약하고 있는 사람도, 회사에 들어가 선배에게 배우거나 시판의 게임을 연구하는 등으로 해서 도트 그림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도트 그림의 기술은, 아무래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 좋아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일부의 사람에게 필요한 지식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게임을 만든다고 하는 것이 이전보다 간단하게 되어, 많은 사람이 오리지널의 게임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만들 수 있다면 자신의 생각 했던 대로에 만들고 싶은, 기존의 그래픽은 아니고 오리지널의 그래픽을 사용하고 싶은......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증가해 실제로 그리는 사람, 그릴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시작해 보면, 가르쳐 주는 사람이 주위에 없기도 하고, 시판 게임을 참고로 하려고 해도 퀄리티가 너무 높아, 무엇을 어떻게 흉내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다가,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았다고 단념해 버리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감스럽지만, 이러한 강좌에서는, 공부의 방법이나 지식을 가르칠 수가 있어도, 능숙하게 그리는 방법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능숙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은, 본인 밖에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그리기법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 어떤 그림이 자신에게 맞고 있는 것인가. 여러 시행 착오를 하면서, 어쨌든 많이 도트 그림을 그려 찾아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시대엔 시판의 게임에서 참고가 될 만한 것들이 산처럼 많이 있습니다. 도트 그림을 하려고 생각한 시점에서, 여러분의 눈은 높아져 어떠한 그림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벌써 알고 있는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들이 고민해가며 괴로워해 가며 더듬어 붙여놓은 결과를, 벌써 눈앞에두고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레벨은 은 벌써, 몇 단계나 완성 상태에 있습니다. 한층 더 위를 목표로 하는지, 지금의 레벨을 완전하게 마스터 할까는 본인 나름. 그렇지만, 배우려고 하는 자세는, 최초부터 끝까지 필요 불가결하게 됩니다.

도트 그림도 제대로 된 하나의 ”그림”이므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에 약한 사람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게 될 수도 있으므로, 단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트 그림으로 사용하는 색의 수

이제보다 기술적인 이야기에 들어갑시다. 조금 전, 옛 게임의 그래픽은 2색에서 8색이 좋은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최근에는 기술의 진보에 의해 한번에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색의 수가 방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격투 게임등으로는 캐릭터의 색을 바꾸거나 하는(플레이어 칼라의 변경)등의 사정도 있어, 최대 색 가지수를 256색(또는 256색이내)으로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또, 그 게임이 무엇으로 동작할까(가정용 게임기나 PC인가 등)에 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색 가지수, 색의 종류는 한정되어 옵니다. 흑백 8색이거나, 칼라로 16색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들기시리즈에서는, 1개의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전그래픽이 공통으로 같은 256색을 사용해야합니다. 도트 그림은, 소프트웨어나 매체에 맞추어, 그때마다, 거기에 맞은 그리는 방법을 달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엔터브레인(번역본이라서 문장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 04%2 님의 도움으로 자료를 복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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