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27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러 공포 주제 알만툴 게임을 해 보면서


현제 제가 제작중인 게임과 비교할때.((이건 공포가 주된 게임도 아니지만..)


공포감을 느낄 수 없는 이유를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인형같은, 아이들 장난 같은 이미지 때문에 공포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2. 대사랑 행동, 얼굴에서 싸이코패스 같은 성향을 표현하지 못해 공포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3.  BGM은 나름 신경쓰는데 효과음은 단순합니다.

  제 게임 경우  

 "찌르고 찌르고,  난도질을 한 다음

   천을 덮고 자크를 잠구고, 절벽에서 떨어뜨리거나, 

   삽질후 파뭍습니다.'    효과음 재생 간격도 수십번 들으며 테스트 합니다.



4. 죽이는 동기나 세계관이 비현실 적입니다.  

물론 플레이 주 연령대를 생각하면.  현실적인 살인 보다, 이게 나을 것 같지만..

유저 연령이 중학생만 되어도  공포를 느낄지....

   시간 때우는 것이라면 모를까, 공포게임으로 기억에 남기에 부족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게임 만들어 주세요 ^^



게시판 성향에 안 맞으면 자유 게시판 같은 곳으로 옮겨 주세요 ^^

?
  • ?
    냠냥 2015.02.28 00:21
    저기 근데 게임 만들기전에 연필 모양 누르면 되잖아요 게임 만드는건 어떻게 하면되나요?
  • ?
    엽여비소엽 2015.10.09 09:19
    공포라는 주제가 '폭력적인것'에 귀속되어있는것 또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정말로 모든 유저에게 잊지못할 공포를 선사하겠다! 라는 강한다짐으로 만든다면,
    공포란것을 사람이 왜 느끼고, 어떻게 느끼게 되는지에 대한 과정의 이해도 요구되겠죠.
    허나 이것은 전문학으로 넘어갈 여지가 많고, 말씀하신 쯔꾸르게임 자체의 표현제한역시
    발목을 잡는듯 합니다..ㅠㅠ 추천누르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88 라이트노벨이란? - 아즈마 히로키, <게임적 리얼리즘의 탄생>에서 (1) 4 윤주[尹主] 2012.05.10 739 1
87 어느 다음 카페의 연재란 관리... 1 file 윤주[尹主] 2012.05.02 646 0
86 분류에 왜 기타는 없는겨 SinJ-★ 2011.10.29 1017 1
85 3. 서두 SinJ-★ 2011.08.06 1409 0
84 0. 작가노트 SinJ-★ 2011.07.28 1561 1
83 2. 작가 4 SinJ-★ 2011.07.28 1366 1
82 1. 작법 2 SinJ-★ 2011.07.28 1451 1
81 시의 범위 4 SinJ-★ 2011.01.25 1759 2
80 수필 4 SinJ-★ 2011.01.20 1803 3
79 걸음마 5 SinJ-★ 2011.01.15 1673 2
78 걷기 전에. 4 SinJ-★ 2011.01.10 1711 3
77 한 발 내딛기 3 SinJ-★ 2011.01.09 1878 2
76 근대문학의 종언 Evangelista 2007.12.19 2705 11
75 기술을 무시하지 맙시다. 6 Evangelista 2007.08.20 2880 17
74 메인플롯과 서브플롯 6 Evangelista 2007.07.20 5454 12
73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풀어놓지 맙시다. 2 Evangelista 2007.07.20 2657 30
72 동일주어반복 1 Evangelista 2007.07.19 2811 18
71 기본과 기승전결 / 플롯과 스토리 3 Evangelista 2007.07.19 3093 16
70 '설정'과 '독창성' 6 Evangelista 2007.07.18 2642 30
69 인물 만들기 초급 (1) 3 Evangelista 2007.07.01 2909 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