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의견 2가지 모두 이해가 갑니다. 꽤 오랫동안 문학창작에 관심을 두며 글을 써왔던 저에게도 역시 저 2가지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습작가들이 가장 크게 명심해야할 부분이죠. 저에게 있어서는 설정은 중요하지 안고 대략적인 틀만 가지고 글을 시작하게 되더군요. 설정은 글을 써가면서 완성해나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무엇하나 꼭 우선시되는 첫번째 글의요소는 업다는 말이죠. 글이란 것은 결국 모든 것이 함께 나가야 완성된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