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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 말은 문장의 최소단위입니다. 글이 생명체라면, 낱말은 세포입니다. “적절한 낱말은 하나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적절한 낱말을 쓰면 글이 저절로 쉽고 분명해집니다.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 특히 글쓰기에서 자주 쓰는 한자말 가운데 쉽게 풀어 쓸 수 있는 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꼭 이렇게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자말로 쓸 경우 글맛이 딱딱해진다면, 부드럽고 쉬운 우리말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차단(遮斷)              막음.

차치하고(且置­)          그만두고.

착수(着手)              시작, 손대기.

참신하다(斬新­)          새롭다, 새뜻하다.

참작(參酌)              헤아림, 요량.

참회(懺悔)              깊이 뉘우침.

창궐하다(猖獗­)          막 퍼지다, 몹시 성하다.

처신(處身)              몸가짐, 몸두기.

처우(處遇)              대우.

척결하다(剔抉­)          도려내다.

천명하다(闡明­)          밝히다.

철자법(綴字法)          맞춤법.

철조망(鐵條網)          가시철망.

첨가(添加)              덧붙임, 보탬.

첨탑(尖塔)              뾰족탑.

첩경(捷徑)              지름길, 빠른길.

체류하다(滯留­)          머무르다.

체포하다(逮捕­)          잡다, 붙들다.

초심자(初心者)           풋내기.

최악(最惡)              가장 나쁨.

최저(最低)              가장 낮음.

최종(最終)              맨 끝, 맨 나중, 마지막.

추궁(追窮)              캐물음, 따져 캠.

추상같다(秋霜­)         서릿발 같다.

추파(秋波)              (은근한) 눈짓.

축사(畜舍)              (짐승) 우리,

충당(充當)              채움, 메움.

친족(親族)              일가, 한집안.




타개책(打開策)          해결책, 헤쳐 나아갈 길.

타성(惰性)              게으른 버릇.

타의(他意)              딴 뜻(생각).

타파(打破)              깨뜨림, 깨뜨려 버림.

탈취(奪取)              뺏음, 뺏어가짐.

탈피(脫皮)              허물 벗음, 껍질 벗음.

태동(胎動)              싹틈, 움직임.

토대(土臺)              밑바탕.

토로하다(吐露­)         털어놓다.

토양(土壤)              (땅) 흙.

통렬히(痛烈­)           (몹시) 맵게.

통쾌(痛快)              속 시원함.

퇴락하다(頹落­)         무너지다, 몹시 헐다.

퇴비(堆肥)              두엄.

퇴색(退色)              (빛) 바램.

Who's 乾天HaNeuL

노력하라. 그러면 꿈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성취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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