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임산부나 노숙자 어린이는 보아도 괜찮지만 예외가 많고 제생각일 뿐이니 100%믿지 마십시오

먼저
반전은 이런곳에선 대강 '사건이 전개중 전제되던 사실이 뒤집히는것'정도일 겁니다.
잘먹히면 어웅화ㅏㅠㅢㅏㅓ무서버 라든지 10분동안 멍 한 그런반응을 보입니다.사실 방법은


저도잘 몰라요.식스센스나 메멘토등의 영화를보거나 브레이드같은류의 게임으로 필을 잡아서 부풀려올라가면 될겁니다..?
어쨌든 반전도 주의할점이 많죠.
첫째 말도안되는 병맛으로하지말자.예를들어 어떤사람이 결혼하고 아이를 꾸려 행복한생활을 지내다 아내가납치당한다.어찌어찌해서 구하는데 남자였다!?.보통 반응은 아 뭐 이 병...같은 반응일 겁니다.
둘째 뻔한 반전은 하지 맙시다.예를들어 아이가납치되었다.근데 이곳에 지문이묻었는데 아버지꺼랑 닮았다.아버지가의심스러...아버지가의심스러하다가 마지막에 아버지가 사실은 내가범인이었다.말이 필요없군요.이런건 누구나 알만큼 금지입니다.

둘째로
복선은 '앞으로 일어날일을 미리 짐작하게하는것'입니다.
마지막반전이있다면 더욱 풍성하게 하여주죠.
복선은 플레이어가 크게 비중을 두지 않도록하는게 좋습니다.하지만 생각할수 있게는 해야하죠.
마지막에 혹시 ○○○○○했다는 것이 이런의미였나?싶을정도로요.주의할 점은
첫째 신발을 털고 집에들어간게 아버지가 범인이라는 것의 단서인가?
...말이 안되죠.반전과 연관되도록 잘 짜야합니다.
둘째 많이 넣지말자 너무많으면 반전을 예측하기 쉬워지고 반전이 뻔해집니다.물론 역이용해서 요방향으로 스토리를 뻔하게 끌고가지만 알고보니 저거였다!!하는 내용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복선은 잘쓰면 끝나고 색다른 재미를줄수도있죠.

셋째로
스토리는 누구나 알듯이 줄거리를 의미합니다.
스토리는 장르와도 관계가있지만 대강 다알것같으니빼고 세계관을 알아봅시다.
종교는 세계관의 간단한 예인데 어떤신이있었다 라든지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다 같은 등으로 만들면 됩니다.딱히 주의할건없어보이네요.
세계관을 갑자기소개한건 스토리랑 연결되기 때문입니다.세계관으로 세상은 어찌어찌해서 중력이 우리랑은 거꾸로다.해놓고 내용은 집밖으로 나가기위해 집마다 밧줄을 설치하고 그걸로 가다 하늘로 날아올랐다.그래서 집으로 가는 모험을 하자!!등으로 연결해서 이어가야죠 사슬로치면
세계관>줄(떡)거(밥)리>반전 대강 이렇게되겠네요.즉 (세계관)에서 뻗어나간 (줄거리)줄기에서 여러 가지로 (스토리)가지가 갈라지는데 중간중간 끝에 어떤열매가 자랄지 (떡밥)힌트를줍니다.그리고 꽃이 저물어갈때즈음 (반전)열매가 나옵니다.
너무 (너무 진짜 리얼리이상한 설명이었지만 들어주어 감사합니다.
(지금 형이 내눈앞에서 플라스틱을 폭파시켜서 폰 이랑 손 머리,집이 날아갈뻔했네요.특히 집.와 진짜 눈앞에서 푸어어어어어엉소리나고 손에는 불꽃이 다튀고 코에서는 계속 화약냄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