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 제작자 = 플레이어간 소통

by 부초 posted Sep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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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괴담을 플래이한 아프리가 유명 BJ의 반응에서


대도서관: 매우 저급한게임이다.

메탈킴: 배려도없는 OO같은 게임이다. (너무 어려워서)

대정령: 내가 쯔꾸르게임을 하면서 포기한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다.

라만차: (이지모드 플래이하면서) 힘들었어요.....


저택괴담 만들면서 메탈킴과 대도서관 그리고 대정령님, 등 많은 BJ 분들이 온갖 욕과 문제점을 지적받으면서 엄청나게 맨붕당했습니다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제 게임이 문제가 있으니깐 지적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냐면 학교괴담을 지인들에게 돌리면서 1차적으로 들었던 소리가 '너무쉽고 안무섭다.' 였습니다. 당연히 다음작 저택괴담에서 난이도를 매우 높였고 제 기준으로 게임을 만든것이 화근이였죠 ㅜㅜ 

(얼마나 어렵나면 남남괴담의 케이지 모드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게 저택괴담 오리지널 난이도)


덕분에 시원하게 욕을 먹었지만, 다음 작을 만들 때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게임을 즐기는지를 연구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업로드전 다른 지인분들에게 1차적으로 돌려서 게임을 만드는데 많이 참고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지인들에게 돌려보니 남남괴담 제작하면서 고친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


가장 중요한건 제작자 = 플레이어간 소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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