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6.03.30 18:08

인디사이드 심사단 모집공고

http://indiside.com/notice/1328538 조회 수 1344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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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디사이드 심사단 모집공고
간략설명 심사위원 모집 공고 입니다.

*제1회 인디사이드 게임 제작 대회 심사위원 모집글 아닙니다. 그냥 인디사이드 완성작게임 심사단 입니다.

 

안녕하세요.
금번에 여러가지 새로운 인디사이드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게임을 평하고 검증하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중요해졌습니다.

기존 심사단은 10인으로 구성됐는데
현재도 충분히 잘 해주시고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인디사이드 에서는 좀더 심사의 정합성 및 개관성을 보강키위해 추가로 심사위원을 10분 더 모시려고 합니다.

아래의 요건에 부합되는 여러분 많은지원 부탁드립니다.

1.지원자격
-게임제작을 하지않는 순수한 플레이어를 찾습니다.(그동안 작품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인분)
-연령은 아래 연령별 모집요강에 따릅니다.

2.연령별모집요강(총 10명)
-초등학생부 : 3명
-중고생부 : 3명
-20대부 : 3명
-30대이상 : 1명

3.지원방식
-쪽지나 메일(chunmu1@naver.com )으로 아래양식 지원서를 보내주세요

4.지원양식
-연령(생년):
-닉네임:
-본인이 가장높이평가하는 인디게임:

5.활동
심사단이되면 인디사이드의 추천게임에 등재된 게임의 심사를 진행합니다.
심사 내용은 비공개입니다.
심사는 추천과 보통으로 표결하는 방식으로 심사위원이 과도하게 평가할게 많지않습니다.

(재밌으면 추천, 아니면 보통) 을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게임을 재단하고 게임의 우수성 제작자의 우수성같은걸 평가하고 재단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령의 의견을 수렴하기위해서 연령차등을 두었습니다.

(다만 연령차등을 둔 것이 모집이 잘 안될시 적절한 방향으로 변경해서 모집하겠습니다)

6.보상
아직 보상내용은 없습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인디사이드 발전에 기여해주세요
보상책에 관해서는 현재는 우수 심사 참여자를 뽑아서 소정의 상품등을 제공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모집마감 때까지 계속 모집하며.
각 연령별 마감이 되면 본공지를 수정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ho's 천무

profile

도움이 필요하면 메일이나 민원실 이용해주세요.(If you need help, You can use Help desk and send mail.)

E-Mail : chunmu1@naver.com

Helpdesk : http://indiside.com/help_board

자료다운로드 문제는 민원실에 해당자료주소와 함께 요청해주시면 최대한 다운로드 복구를 해드리겠습니다.

[주요 서비스 링크]

- 아이콘 등록하기 방법 알아보기(닉네임앞에 개성있는 아이콘을 달 수 있습니다)

- 창조도시 예전자료검색[2005~2010년] (예전자료를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 네코데브 에전자료검색[2013~2015년]

- 인디사이드 이용안내(인디사이드 이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 제작대회 공지보기

[주요 외부 서비스 링크] - 등록해두시면 창도네코의 주요내용이 배달됩니다.

- 인디사이드 페이스북

- 인디사이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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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os 2016.03.30 18:14

    연령별은 조금 무리수 아닐까요......

  • ?
    mkccip 2016.03.30 20:56
    나도 해야징
  • profile
    사람님_ 2016.03.30 21:39

  • ?
    옥냥이 2016.04.11 17:55

    안녕하세요 천무님!

    유투브로 간간히 게임실황을 하고 있는 옥냥이라고 합니다

    게임의 심사의원을 뽑는 것에 대해 의문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첫번째 대회를 할때도 다수의 사람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대회이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있는 사람들(EX. 김성회 개발자님)을 모시고 심사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으로 심사의원을 뽑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위에 글을 보면 적합성과 객관성을 갖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자격 요건을 달아주셨습니다

    - 게임제작을 하지않는 순수한 플레이어를 찾습니다.(그동안 작품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인분)
    - 연령은 아래 연령별 모집요강에 따릅니다.

     

    이 요건은 제가 새해마다 새뱃돈을 주는 귀여운 사촌동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자격요건입니다

    누군가에게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후원하는건 정말 엄청난 일입니다

    그 돈이 헛되이 쓰이지 않길 바라는건 마찬가지일거구요

    더군다나 제작자들또한 제 사촌동생에게 평가받고 자신의 게임이 떨어지는 그런 일은 당연히 없어야 하구요

     

    대회를 여는 취지는 정말 좋습니다 인디게임제작자들에게도 엄청나게 활력소가 되는 일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대회를 운영하는 방식은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미숙한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하셔서 게임을 제작하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심사방법을 고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인디사이드 대회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 하나 남깁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천무 2016.04.11 17:55

    일단 인디게임 제작대회 심사와 별도로. 

    저희 내부 심사는 권위있는 분을 모셔서 할만한 여력이 안됩니다. 권위있는분 또는 전문가 분들을 모셔서 현재 추천게임자료실에 있는 게임들을 해보고 평가를 내려달라고 하면 옥냥이님이 권위있는분이면 하실 수 있습니까.

    하실수 있다고하면 옥냥이님도 모시고 싶습니다.

    심사단을 꾸리는 것은 이상적으로 가장 적합한 방향으로 가면 좋지만. 이런 사이트 내부에서 그냥 유저들이 올린 게임들을 심사하는것은 보통은 이렇게 합니다.

    옆동네 아방스에 보면 심사하신분들 이름 달아있죠. 습작님 뭐 모쟁님 량님. 등등. 이분들이 옥냥이님이 생각하기에 저희가 선발하는 저 기준에 있는 분들보다 더 권위적이고 전문적이라는 생각을 하시나요.

    사실 따지고보면 아방스나 저희나 무슨차이가 있겠습니까. 저희가 공무원도 아니고 국가기관도 아니지않습니까.

    저는 오히려 저희쪽 심사가 더 재밌는 게임을 가려내는데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쯔꾸르 제작자분들이 심사를 하면 쯔꾸르로 만들었다는 고려를 너무 많이 하십니다. 저 역시 제작을 해봤기때문에 그런고려를 많이해서.

    어떤게임은 사실 재미가없는데도 '오..이정도면 기술이 훌륭하고 잘만들었구만. 높은점수를 줘야겠어' 라고 착각하곤 합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평가해서 그냥 게임을 즐기러 오는 유저분들의 시각으로 봤을때.

    제가 생각한 게임이 재밌을지는 저도 알 수 없죠.

     

    옥냥이님이 일단 대회심사자를 이렇게 뽑는거라고 착각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드렸듯이 심사위원 제도에대해서 심사숙고 중이고.

     

    저희 사이트의 그냥 추천작 제도를 뽑는 심사제도에 까지 너무 높은 수준의 도덕적 기준이나 정확성을 요구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작하신분들 마임이야 백분 이해가 갑니다.

    기왕이면 좀 잘 평가할 수 있는 분이 하면 좋지요.

     

    근데 그럼 누가 해야하는지를 제가 물어보는겁니다. 옥냥이님의 생각에대해서.

    기준이 없다고 저를 욕하지마시고요.

    옥냥이님 생각에 과연 그럼 누가 심사해야하나요. 저 게임들을.

    현실적인 고려까지 포함해서 한번 깊이 고민해보시고 결론을 제게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천무 2016.04.11 17:55

    그리고 옥냥이님이 처음 제기했던 댓글을 살펴보면.

     

    이 요건은 제가 새해마다 새뱃돈을 주는 귀여운 사촌동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자격요건입니다

    더군다나 제작자들또한 제 사촌동생에게 평가받고 자신의 게임이 떨어지는 그런 일은 당연히 없어야 하구요

     

    정말 발전을 위한 조언을 하셨다기보다는 뭔가 비꼬는 듯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나요?

    제가 그렇게 받아들인게 문제라고 하면 할말이없습니다만.ㅡ.ㅡ;

    이런 표현들을 하시면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무리 운영자라고 해도 좋은기분이 아닙니다.......

    저희는 좀 다양한 연령대의 선호방향을 게임의 재미를 측정하는데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쉽게 이루어지기 어려울 수 있지만. 지적하기 전에 한번 왜 저런 판단을 하고 모집했는지에 대해서 문의를 해주셨으면 좋았을겁니다.

    전 그래서 저걸보고.

    아 이분이 우리 사이트를 비꼬려고 오셨나보다 싶었죠.

    왜냐면 아직도 저희사이트 비꼬는 분들이 많습니다. 누구라고 딱 밝히진 않겠지만. 뭘 하든지 다 욕하는 분들이 있죠.

    근데 이런 공지내용은 아무생각없이 정하는경우가 없습니다.

    옥냥이님이 이해하긴 어려울텐데. 생각보다 깊은 고민을 통해서 결정나는 것들입니다.

     

    아무튼 옥냥이님이 비꼬는 의도가 있었던건 아니었던걸로 치고.

    위 내용들에 답변이 모자라면 추가로 질문을 해주세요.

     

     


     

  • ?
    오메가 2016.04.23 18:20
    개인적 느낌으론 비꼬기보다는 정말 대회에 관심이 많고 인디게임에 애착이 많은 분으로 보이는데요. 일부러 귀여운 사촌동생을 예를 든것도 제안내용을 원만하게 전달하려고 하신 것으로 보이고 옥냥이님 생각에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적어주신 것인데 오히려 천무형님이 조금은 예민하게 반응하신게 아닌지요. 운영상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을 옥냥이님이 모두 헤아리지는 못하시겠지만 대회에 관심가져주고 의견을 내주신것은 운영하는 입장에서 감사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까려고 까는 글은 아닌것 같아서요.
  • ?
    마나부족 2016.04.11 21:33

    같은 게임도 원 제작자, 다른 제작자, 플레이어, 아직 접하지 않은 게이머가 다 다르게 평가할겁니다. 딱 이 사례에 적합한 책이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에 있는데요, 아마추어나 완벽하지 않은 전문가들의 평가는 '이게 왜 좋은지 자세히 묻지 않은 일반인'의 평가보다 항상 부정확합니다. 저자는 것을 케나의 딜라고 부릅니다.

  • ?
    마나부족 2016.04.11 21:41

    해당분야에 몇십년 종사한 진짜 평가의 프로들은 게임 메거진에서 일할것이고요..... 그들을 대려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무튼, 케나의 딜레마에서 "애매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잔뜩 모아 듣고 신제품을 출시해 망친 경영사례가 여럿 실려있습니다. 

    일반인의 제품 평가가 오히려 실제 출시 후 선호도에 가까웠는데도 말이죠.

  • ?
    마나부족 2016.04.11 21:50

    뭐, 하고싶은 말은 대중의 평가를 무시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사촌동생 예시는 농담으로 읽었습니다. 몇 살짜리 사촌동생 두고 생각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네들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인격으로 인정하지 않으시는 건지, 아니면 아직 판단능력이 미숙할 사람을 억지로 들어 자신 주장에 써먹으려고 말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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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 대회 출품마감 D-10

  3. [천사펀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APK 등록 지원 이벤트!

  4. APK서비스 광고 수익분배 기준 변경. (제작자 포지션 상향)

  5. RPG Maker MV 한글패치 2.1버전 업데이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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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APK서비스 정당한 서비스이니 안심하시고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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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 대회 참가접수일 연장 공지

  10. APK 광고 수익 내역 조회 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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