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08.22 00:51

[RPGMV] 창도 RPGMV 전략과 미래.

http://indiside.com/933100 조회 수 1441 추천 수 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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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조도시 시민여러분, 그리고 많은 방문자 여러분.

 

창조도시가 1999년 처음 문을열고 어느새 16년이 됐습니다. 

DOS용 1세대알만툴(단테PC)로 붐이 일어난 국내 알만툴계가 PC통신에서 인터넷으로 그리고 RPG2000(2세대)으로 세대교체가 되던 시절 창조도시는 태어났습니다.

어쩌면 창조도시가 이 분야에 남긴 족적은 작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많은 아마추어개발을 하던 어렸던 학생들이 지금은 어느새 다들 성인이 되어 사회에서 제 몫을 하는 것을 보며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창 잘나가던 황금기를 지나 지금은 한없이 초라해진 사이트를 보고있자면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당시 2세대 알만툴(RPG2000)의 등장은 시대와 판세를 바꾼 일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에없던 개발의 간편함과 개발툴의 완성도가 세계적으로도 알만툴의 부흥을 일궈냈고, 그 물결에 우리나라도 함께 넘실거렸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게임들이 쏟아져나왔고, 아마추어 작품이라 보기에 상용게임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좋은 게임들의 등장은 알만툴계의 르네상스를 만들었죠.

 

그러한 소용돌이 안에서 창조도시는 급성장을 하였고, 게임만들기 라는 분야의 특성상,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등 각 분야별 인재들을 키워내는 인큐베이팅 역할도 일정부분 했습니다.

 

하여 현재 음악업계(BGM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작곡가들도 많이 있고, 웹툰 작가가 되어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작가들도 있으며, 국내 굴지의 게임개발회사(넥슨, 넷마블, 컴투스 등등)에 많은 요소요소에 한때 창조도시에서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게임 개발이라는 것은 종합적인 문화활동으로서, 목적은 게임이라는 한가지지만 그 한가지를 만들기위해서 많은 인력의 재능이 필요하기에 가능했던 기적같은 일들 이었습니다.

 

그 모든 일들에 창조도시도 조금은 기여를 했고 알피지만들기 툴이라는 어떻게보면 참으로 아마추어스러운 어린아이들이나 만질것같은 그런 도구가 만들어낸 나비효과인 것이죠.

 

이후 차세대(3세대) 알만툴(XP,VX)등이 나왔으나, 기능은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지만. 어떤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파급은 없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창조도시가 그런 생각을 가져서는 안됐지만. 결론적으로 그렇게 생각을하여 차세대(3세대)툴은 창조도시에서 손을놓고 멀리서 그냥 관망을 했고, 3세대 알만툴 시장을 힘겹게 이어나간것은 창조도시 외에 다른 알만툴 사이트들 이었습니다. (사실 지금와서 어떤사이트가 잘나고 어떤사이트가 못나고를 논할문제는 아니긴합니다. 저는 알만툴계를 지속적으로 잘 이끌어온 다른 사이트들의 노고와 기여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저도 창조도시에서 생각했던 알피지만들기의 한계성을 결국 드러내기 시작했고, 모든 웹사이트가 하나같이 동력을 잃어갔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게도. 게임의 시장이 전환되었다는 겁니다. PC게임 시장은 빠르게 온라인 MMORPG로 전환이 됐고, 싱글로 즐기는 게임은 매섭게 모바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런 대 전환기에 알만툴은 그 흐름을 반영하지 못했고, 결국 아무리 좋은 작품이 나와도 보급의 한계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수요의 한계성이 여실히 드러났고, 그 결과 공급자까지 모두 모바일게임개발을 위한 개발플랫폼으로 옮겨갔습니다.(유니티 라던가)

 

사실 모든 게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정말 골치아프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독파해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일입니다. 다소 결과물이 떨어지더라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툴의 존재는 분명히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4세대 제작툴(RPGMV)의 소식은 반가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시장을 다시 확장시킬 수 있겠다는 나름의 자신이 생길만한 기능을 들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그래서 창조도시는 RPGMV의 발매에 맞추어 이번에는 빠르고 정확하고 깊게 4세대 제작툴의 시장을 받아들일 것을 선언합니다.

 

물론 창조도시가 MV를 독점하고 장악하겠다는 선언은 아닙니다. 현재 다양한 알만툴 사이트나 카페가 있고 모두 다같이 함께 만들어야하는 저변확대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러한 저변확대에 창조도시도 이제 뒤에서 관망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더 앞에서 함께 끌어나가겠다는 선언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하여 RPGMV의 보급과 저변확대를 위해 창조도시가 할 수 있는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현재 명확하게 계획을 정한것은 아니지만. 

방향을 잡은 것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공지를 드리자면.

 

1. RPGMV의 한글화를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

 - 누군가는 한글화를 해야하고 그 한글화를 위한 비용집행이나 인력구성등을 창조도시에서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분 있으면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2. 국내 RPGMV의 포럼의 적극적 유치.

 - 우선 현재 창조도시에 RPGMV포럼 메뉴를 신설하였습니다. 일단 선제적 조치로 신설하였으나, 더 필요한 기능이나 메뉴,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 또한 (현재는 큰 효용성이 있진않지만) 도메인의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rpgmv.com / rpgmv.net / rpgmv.kr / rpgmv.co.kr / rpgmv.info / rpgmv.org 등등)

 

3. 국내 RPGMV 저변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 창조도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방법을 동원하여 국내 RPGMV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 (대회,행사,마케팅등)을 펼칠 것입니다.

 - 현재 운영되고있는 많은 알만툴 관련 웹사이트들과도 적극적이고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서 시장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습니다.

 

 

이러한 전략의 사전 고지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에게 미래상을 알려드리는 것 외에 창조도시도 공지를 통해 더욱 이 분야에 책임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기위한 약속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공지합니다.

 

사실 RPGMV가 발매되었는데 막상 기능이 생각보다 별로이거나, 

과거처럼 많은 이들이 개발에 투자하는 상황이 안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은 속단하기는 이르죠.

 

다만 지금 이 시점에 창조도시가 국내의 인디게임계에서 해야할 역할은 분명하다는 점입니다.

RPGMV로 새로운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많은 의견과 정보교류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다시 알만툴의 르네상스를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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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안 2015.08.22 13:56

    한글화 프로젝트까지 하신다니..

    저도 유니텔 동호회때부터 활동을 했던 반 유령 회원으로써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 profile
    천무 2015.08.22 15:53
    오.. 유니텔 동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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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드 2015.08.22 20:02

    전 분명히, RPGMV가 내미는 손을 잡고

    알만툴계로 돌아갑니다.

    2000으로 만들다 중단됐던 IF 를 시작으로, 판타지 로케이션1, 2의 리메이크도 고려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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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티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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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미스릴 2015.09.02 07:13

    JS인건 환영하기는하는데

    대세인 유니티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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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raintiger 2015.09.06 20:41

    솔직히 저희 반에서 게임을 구상만 해두던 친구 1명, 반 오덕이라 알만툴을 알던 친구 1명, 손재주 있는 친구 1명과 우연히 알만툴을 접하고 독학한 저, 이렇게 4명이 만든 팀이 현재 데뷔작을 제작중인데, 차기작은 MV로 이미 생각해 둔 상태입니다. MV를 통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야.... 이 한 목숨 안 아깝겠습니다만, 제가 능력미달이라 도저히 도울 여력이 안 되네요. 활성화를 위한 게임제작은 해도 패치나 마케팅 같은 거는 못해서ㅠㅠ 저도 주변 친구들을 통해, 블로그 이웃, 카페 회원들을 통해 돕겠습니다.!!

    창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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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하자 2015.09.11 13:53

    2세대로써 뿌듯하네요.

  • ?
    선승우 2015.10.09 18:24

    후원금도 받나요

  • profile
    천무 2015.10.22 14:37

    후원금 환영합니다.

  • ?
    브리테리안 2015.11.07 00:19

    빠른 한글화가 부흥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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