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네코데브
2014.09.25 23:15

제 1회 네코 공모전 결과 발표

http://indiside.com/notice/1180201 조회 수 3503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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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GAZE

사운드 - Lv1용사

스토리 - LV1용사

시스템 - Æ

종합 - Lv1 용사

유저투표 - Lv1 용사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 시스템
종합
GAZE-시선 8.86 7.14 5.86 7
43.71
귀(鬼) 5.57 2.57 2.29 2.86
22.71
Coma 5.43 6.14 6 5.29
34
Lv1용사 8 7.71 9 7.57
47.71
멜리사의 인형 6.14 6.29 4 4.29
28
몬스터스토리 7 5 6.14 4.86
39.29
Hospital 4.71 3.86 4 4.57
25.14
Æ 8 7.29 5.86 9.14
45.86
Give Wishes 5.29 5 3.71 4.86
27.29
팔레트 6.33 5.5 4.17 5.5

29.14


유저투표 결과는 Lv1용사가 108표로 48%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가 되었습니다.

유저투표는 제작자분들부터 공모 외의 분들까지도 많은 불만이 제기되어 온 항목입니다만.

접수 이후에 제기되어왔으므로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세부 한줄평입니다.


게이즈

1.     마치 마약을 하고 만든 것 같은 선정적인 게임이다. 그래픽은 최상

2.     도트와 일러스트 사이의 괴리감, 하지만 각각은 매우 훌륭함.

3.     그래픽은 좋았고 스토리 소재도 참신했지만 보편적인 재미를 느끼기에는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4.     하라 마약. 무난하게 재미있었던 게임.

5.     어지러움 효과가 너무 리얼해서 구토와 메스꺼움을 유발함. 그 이외에는 평균 이상의 연출이었음.

6.     보편적인 시각에서는 불호에 가까운 스토리지만, 그 연출방식과 그래픽은 아주 좋았다.

7.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주제를 선택했고, 그로 인한 이득도 손실도 있었을 게임. 결과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비호감을 산다는 것은 재미의 하락을 가져왔다. 게임 스토리에 대한 이해는 가나 이입이 되지 않고 너무 꼬아놨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체적인 주제도 아리송해서 결국 안 좋은 이미지만 남았다.


1.     너무 짧고 세이브 시스템이 불편하다. 스토리 이해가 힘들다.

2.     자작도트를 이용하고 횡스크롤 느낌을 구현한 것은 좋음, 하지만 게임이 짧고, 유령 잡는 미니게임은 단순히 피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재미가 없었음.

3.     자작소재를 활용한 점은 좋았지만 퀄이 많이 낮았고 스토리나 조작 같은 게 부족한 게임이었습니다.

4.     만들다 만 듯한 게임. 단편보다는 미완성 같은 느낌

5.     체험판을 하는듯한 너무 짧은 플레이시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서 게임을 한 것 같지도 않음. 허무한 엔딩.

6.     모르xxx를 연상하는 그래픽 도트는 그다지 적절하진 않았으며 게임의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야 할지 모르겠다.

7.     자작 맵칩의 노력이 엿보였으나 맹맹한 스토리와 휑한 BGM파트,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할지 아리송한 게임성은 게임에 대한 호감을 사는데 실패했다. 효과음과 배경음악이 아예 없다.


Coma

1.     짧은 시간 동안 재미있게 즐기기에 좋다.

2.     뮤직쉐이크 사운드임. 노래는 직접 구매했는지 모르겠음. 컷신은 단순하지만 느낌이 있었음.

3.     가볍게 이야기를 읽는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도전과제는 없는 편이 더 괜찮았으리라 생각합니다.

4.     방향성은 좋았으나 아쉬운 부분이 많이 엿보였던 게임

5.     도트와 일러스트가 이질감이 좀 있었지만 게임 내에 큰 문제는 없음. 업적 요소는 적당했던 것 같음.

6.     의외로 10개 게임 중 그나마 무난한 게임이었지만 그만큼, 딱히 한가지가 두드러지는 면이 없어 아쉬웠다.

7.     진부한 스토리로 시작한 게임은 적절한 화면 효과와 BGM의 사용으로 감동을 불러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뿐, 게임성에 대한 실패는 매우 아쉬웠다.


레벨1용사

1.     상용 게임 인가요?

2.     재밌음. 중간중간 버그나 어려운 퍼즐 등의 요소를 제외하면 완벽한 게임.

3.     고전게임을 즐겼다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대작 게임. 그러나 플레이시간이 조금 부담스러울지도 모릅니다.

4.     말이 필요 없는 수작. 몇몇 퍼즐 난이도는 좀 아쉽지만

5.     스토리는 몰입감이 좋았고 여러 부분에 신경 쓴 점이 보이지만 스크립트 오류가 몇몇 보임. 상당히 잘 만든 게임.

6.     간만에 스토리텔링도 좋고 시스템도 좋은 게임이 나타났다. 다만 진행과 플레이타임이 늘어지는 기분을 받았다.

7.     멋진 스토리와 게임성 역시 칭찬할 부분이나, 이 게임에서 가장 멋졌던 것은 캐릭터성이었다. 캐릭터를 잘 살린 게임은 보기 힘든데 그 점에서 훌륭하게 해냈다. 다만 중간 퍼즐의 어려운 난이도는 몇몇 플레이어들에게 포기를 불러왔다.


멜리사

1.     너무 오글거리는 진행. 마지막 부분이 불친절하고 어렵다.

2.     취향에 맞지 않았다. 1회차 이후에 알게 된 사실들이 나를 힘들게 하였다.

3.     그래픽은 좋았지만 공포인지 개그인지 퍼즐인지 장르가 많이 헷갈렸던, 산만한 게임이었습니다.

4.     뭔가 아쉽게 느껴졌던 게임, 그리고 뜬금없는 드립은 재미를 반감시켰다.

5.     텍스트 창 혈흔효과가 상당히 거슬림.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음. 모든 대사에 |가 삽입된 듯 약간씩 딜레이가 있음. 빠른 진행에 무리가 되므로, 빼는 것이 좋을 듯 함.

6.     추격자와 도망자, 고립, 좀비고식 연출, 진행 불가한 버그, 독창적인 시스템이 없지만 병원 덕분에 꼴찌를 면한 케이스.

7.     무슨 버그인지 도저히 안풀리는 부분이 있다. (완성도 감점) 주인공들 심리 표현이 약하고 이해할 수 없어 이입이 불가능했다. 공포 분위기나 자잘한 시스템 효과는 훌륭했다.


몬스터스토리

1.     무난하고 재미있다.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

2.     기본에 충실하게, 하지만 재밌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게임. RTP로 만든 게임 중 재밌는 게임을 찾기 힘든데 그 중 하나.

3.     랜덤 인카운트가 좀 귀찮았지만 가볍게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개그 턴제 rpg게임이었습니다.

4.     무난한 킬링타임용, 재미없지는 않았지만

5.     다소 짧고 일직선 진행식인 듯 싶었지만 스토리 자체가 가볍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음. 대신 월드맵 대쉬방지는 문제가 있는 듯 함.

6.     노력이 보이는 일러스트, 거부감 없는 매끄러운 진행, 확고한 캐릭터성, 이번 공모전 의외의 다크호스라는 느낌이 들었다.

7.     알만툴의 한계로 인한 캐릭터들의 부진한 움직임을 하나하나 일러스트로 그린 노력이 대단했다. 캐릭터성이 좋은데도 그것을 이용하지 못하고 스토리 진행의 양념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Hospital

1.     암 걸린다. 진행하기가 매우 어렵다.

2.     일러스트와 심장박동을 제외하면 결국 RTP로 만든 일반 공포게임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음. 쉬프트는 괜찮은 한 수였음.

3.     다른 건 몰라도 느린 이동속도는 좀 고쳐야 했습니다. 심장박동 시스템은 꽤 괜찮았습니다.

4.     심장박동 시스템은 참신했지만 시간제한과 대쉬제한이 고통스럽다.

5.     달리기 버튼에 왜 약 복용 단축키를 넣었는지 알 수 없음. 모바일용으로 따로 해놨더라면 좋았을 듯 함. 개연성이 좀 떨어짐.

6.     지저분해 보이는 일러스트, 모든 흐름을 좌우하지만 불안한 심장시스템. 극한의 헤맴. 중도 포기한 게임 중 하나다.

7.     그래픽적, 시스템적 노력이 엿보이는 게임이나, 이동속도가 느려 길어져 버린 속 빈 강정같은 플레이 타임은 짜증만을 불러왔다. 맵이 넓다. 속도는 느리다. 수수께끼는 모르겠다.


AE

1.     제대로 된 게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 몇 안 되는 게임이다.

2.     그래픽 하며, 게임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사운드, 무난한 스토리. 마치 심사항목들만을 노리고 만든 게임 같다.

3.     기술적인 측면은 뛰어났고 무난한 스토리였지만 반복되는 퍼즐이 좀 지루했던 게임이었습니다.

4.     게임의 뿌리는 자주 보던 퍼즐이지만 알만툴 게임 중에서는 참신(+터치스크린), 그리고 재미있었다.

5.     뛰어난 시스템, 편리한 퍼즐 형식 등 좋은 요소가 많았지만 어째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엔딩이 볼일 보고 안 닦은 느낌임.

6.     수려한 그래픽, 모바일 최적화 시스템, 적절한 음향효과, 퍼즐의 재미. 다좋은데 짜맞춰 넣는 듯한 진행과 독창성이 없는 오프닝, 애매하게 끝난 엔딩. 스토리가 아쉽다.

7.     전체적인 컨셉이 잘 잡혀있는 게임. 맵칩과 게임성이 일관성있다. 다만 같은 퍼즐을 몇 번씩이나 풀어야 알 수 있는 스토리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 했다.


Give Wishes

1.     거부감이 들고 플레이가 불편하다. 여전히 맞춤법은 엉망.

2.     지루한 플레이의 연속에 잠이 들뻔한 게임.

3.     게임 세계관이 흥미롭긴 했으나 그걸 연출하는 방식이 많이 오글거린다는 느낌이었습니다.

4.     스토리와 시스템 양쪽이 균형있게 아쉬웠던 게임.

5.     무난하지만 개정판에서도 맞춤법 교정이 필요한듯 함. 스토리 진행이 배를 타고 산을 오르는 기분임.

6.     플레이타임 4시간. 보스 5번 빼고는 모두 지루한 전투와 뻔한 스토리, 클로이의 증발.

7.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는 높으나 심리 묘사가 전혀 없는 전개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이입할 틈을 주지 못했다. 턴제 전투 RPG라기보단 노벨수준으로 스토리 진행이 많은데도 지루함 밖에 주지 못한다는 것은 이 게임의 커다란 단점이다.


팔레트

1.     제작자가 끝까지 플레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다.

2.     저장스크립트는 쓸모 없음, 타 플랫포머처럼 z키를 누르면 바로 저장되었어야 함. 챕터를 넘길 때마다 저장이 되었어야 함, 코인의 보상이 없음(라이프 등). 제작자가 플레이어로 하여금 암 걸리는 것을 원했다고 하니 게임 취급할 가치가 없음.

3.     어느 정도 재미는 있었지만 그래도 조작감이 영 좋지 않은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4.     애배한 세이브 포인트와 묘한 조작감

5.     조작감 심각하게 안좋음 특히 벽차기.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식의 게임을 만들려 했으면 차라리 게임메이커를 사용하는것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

6.     세이브시스템이 답답하게 느껴졌고 또한 조작감 역시 불편하다. 다만 그 것들을 빼고는 준수하다.

7.     세이브 포인트가 매우 불편했는데, 이 불편은 난이도의 상승과 도전 의식이 아닌 그저 짜증만을 불러왔다. 게임 외적으로 자주 터지는 링크와 높은 용량은 다운을 망설이게 만들었다. 다른 시스템적, 그래픽적 부분은 훌륭했다.



수상자 분들은 은행명과 계좌번호를 virtineaurm@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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