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양2022.03.31 23:06

좋은 글 이제야 보고 갑니다.. 저는 대학 전공과도 임관 후와도 창조도시나 작곡과도 전혀 관게 없는 곳에서 일하고 있네요.. 엄청 좋고 돈 많이 벌지는 않지만 정착할만한 곳에 와서 좋습니다.. 일하면서도 항상 언젠가 게임을 한번 만들어볼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것 만으로도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그렇죠.. 여기서 활동했던 모든 사람들이 했던 일들은 진짜 프로, 개발자 등에게 티끌만하더라도 분명히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나비의 날갯짓처럼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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