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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05:21

월간 서륜 -5월호-

조회 수 6934 추천 수 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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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서륜 5월호

(RPG만들기 툴로 빚어낸 우수작들)

1. 서륜의 서론

(매 월마다 네코 데브에 한번씩 쓸 예정인 월간 서륜. 그 두번째 칼럼의 주제는

RPG만들기 툴로 빚어낸 우수작들에 대한 소개와 총평들로

이는 필자의 극히 주관적인 시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므로

사람마다 그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엔터브레인사에서 나온 RPG 쯔꾸르 툴이라 불리는 것들은 지극히 디렉터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그 가능성이 상당히 많이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툴을 접하고 다년간의 제작기간에 걸쳐서

근성있고 심도있게 제작해온 디렉터들에 의해 우리는 그동안 쯔꾸르툴에 의해 만들어진 게임을 해보고

재미와 감동을 느껴왔습니다. 오늘은 그 중 창조도시,아방스와 네코에 우수작으로 등록된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2. RPG 만들기 툴의 역사

그에 앞서 저는 그동안 RPG 만들기 툴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 합니다.

사실상 최초는 RPG 쯔꾸르 단테라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고

정식적으로 엔터브레인 사에서 1997년 PC판 최초의 쯔꾸르 툴로 만들어 진게 바로

RPG 만들기 95 입니다. 참고로 쯔꾸르 툴의 뒷자리 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즈의 연도와 제법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RPG 만들기 95는 당시에는 상당히 획기적인 시도였습니다.

물론 발전되어있는 지금의 XP,VX,VXACE 등과는 사뭇 다르지요. 

하지만 제가 느꼈던 첫 느낌은 그야말로 "WOW~"였습니다.

그 당시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게임들과 매우 흡사한 게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95로 만들어진 우수작 중에는 그 당시의 감성이 매우 잘 나타나는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그 게임들에 대한 소개는 뒤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2000년도. 엔터브레인사는 제대로 판권을 얻고 새로운 쯔꾸르 툴을 발매했습니다.

바로 RPG 만들기 2000 입니다. 2K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때부터 커먼이벤트 라는 시스템이 사용 가능해졌고 기존에 있던 스위치 시스템의 증설과 함께

변수 시스템이 탄생하여 어마어마한 연출의 다양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2월. 아스키의 명의를 벗어 완전한 엔터브레인만의 독자적 발매가 된 것이

RPG 만들기 2003입니다.

2003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전투인데요.

프론트뷰 전투, 사이드 뷰 전투등이 가능했고

추가적으로 데이터베이스의 증설과 버프스킬의 추가정도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2003의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버그인데요 이걸 보완하면서 동시에 업그레이드 하여

2004년 7월경에 나온것이 바로 RPG 만들기 XP입니다.

이때부터!!! 엄청난 발전을 이루는데 그게 바로  스!크!립!트!

또한 그래픽의 대폭 발전! 도터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2007년 XP의 안정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VX가 나왔습니다.

제가 XP이후에 VX와 VXACE가 나왔음에도 XP를 고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설명이 되는데요.

VX의 경우엔 캐릭터 그래픽이 2등신으로 바뀌고 그래픽이 좀더 부드러워 지긴 했지만

어째서인지 XP보다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맵칩은 오히려 더 별로였지요.

조금더 좋아진거라면 간편성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런 VX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나온게 2011년 12월에 나온 VXACE 인데요.

이때부터 엔터브레인사는 가토카와 그룹에 통합하면서 엔터브레인이랑 이름이 아닌

가토카와 게임즈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전투에서 그 이점이 드러나는데요 VX에서는 여러가지 스테이터스로 이루어진 전투밸런싱이 있었지만

그걸 간략화 하면서 좀더 자유로운 전투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의 삽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상 RPG 쯔꾸르 툴에 대한 역사였습니다.

 

3. 게임 제작 사이트의 변화

위에서 너무 세부적으로 다뤄서 이쪽에서는 조금 짧게 진행하겠습니다.

RPG 단테에서 95로 넘어오면서 툴자체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한국의 개인게임제작시장에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창조도시 라는 게임 제작 사이트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현재 운영중인 여러 사이트들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도시 역시 친목이나 사이트의 정체성 혼란등 많은 변화로 인해 사이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떠나게 됐습니다.

그리고 생겨난것이 아방스 인데요.

창조도시에서 수많은 제작자와 관계자분들이 나옴과 동시에 현재 가장 많은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고

가장 많은 인원이 있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그외에 게임 제작 사이트로는

RKC, 써니소프트, 유니스 스튜디오, 네코 데브 등이 있고 그 사이트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4. RPG 만들기 툴에 따라 분류된 우수작들.

1). RPG 만들기 95로 만들어진 우수작

 ㄱ. LOVE (1999년, ELF SOFT 제작)

love2.jpg

당시의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연출력을 동반하여 감동을 선사한 작품인데요.

지금의 스토리텔링형 게임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특유의 연출력과 다양한 음악의 사용과 심플하지만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많은사람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후에 프림의 금지된 사랑(RPG 만들기 2003)으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ㄴ.DREAM OF FREEDOM(PGT 제작)

DOF.JPG

필자가 가장 처음 접했던 게임이기도 하여 더욱 더 애착이 강한 게임입니다.

당시의 게임공모전에서 수상을 할 정도로 그 완성도가 높은 게임으로

플레이 한 모든 유저들을 레지나앓이 하게 만들 만큼 그 스토리의 짜임이 상당히 좋습니다.

게임성 역시 보유한 95툴로 만든 게임중 단연 최고라고 자부할 만 합니다.

반드시 찾아서 플레이 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2). RPG 만들기 2000으로 만들어진 우수작

  ㄱ. 노벨(2001년.PP 제작)

novel006.gif

이경우엔 타이틀이 아닌 명장면을 준비했습니다.

RPG 2000이 나오고 나서 수많은 연출의 시도를 선보였던 게임이었습니다.

나리스와 버밀린의 캐릭터성도 돋보이고 드림오브프리덤 이후 또한번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높은 몰입감을 주는 연출력, 또한 2000으로 만들어진 액션 알피지 전투가 돋보였습니다.

 

  ㄴ. 달의이야기2(2002년, 고월 제작)

달의이야기.png

신과 인간의 사랑. 그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던 게임인 것 같습니다.

또한 노벨처럼 액션 알피지 전투를 사용하지만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것이 바로

"파티원과 함께 싸운다" 라는 건데요.

저 역시 이런 시스템을 구현하고 싶어질 만큼 전투의 독창성이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보이는 제작자의 개그센스는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할 정도로 적절했습니다.

 

  ㄷ. Chaotic Mind 녹의혈 (사이고 팀 제작)

카오틱마인드.png

미스테리, 추리 장르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그 스토리의 몰입이 좋은 게임이다.

김기수의 과거와 운명에 대해 유저들이 직접 추리해가는 진행이 돋보이고

SAVE 시스템의 적절한 사용은 유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잘 드러났다.

별다른 전투없이 게임성을 돋보이게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자는 강력 추천한다.

 

3) RPG 만들기 2003으로 만들어진 우수작

  ㄱ.허시(TEAM HUSH 제작)

허시.png

"언제쯤 소개될려나" 라고 생각한 분들이 제법 많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팬심도 두터운 게임입니다.

처음 허시가 나왔을때 모두가 놀랐었습니다. 그 특유의 게임성과 함께

스토리에 올 성우 더빙은 그야말로 획기적이었지요.

모든 제작자들의 로망과도 같았다고 봅니다.

스킬포인트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적을 격파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이 게임은

전투뿐만 아니라 그 스토리의 짜임역시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ㄴ. TREASTER( 아싸사랑 제작)

트레즈터.png

필자가 존경해 마지 않는 액션 알피지의 정석!

다양한 검술 스킬을 사용하여 적을 격파하는 짜릿함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필자는 이 게임이 나옴과 동시에 제작자인 아싸사랑님을 존경하게 되었지요.

그만큼 제작자의 능력이 너무나도 잘 나타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물약의 소중함을 잘 느끼게 되었고 스탯 포인트의 사용은 온라인게임처럼 느껴졌습니다.

 

  ㄷ. 서프라이시아(2009년, 닝구 제작)

서프라이시아.JPG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을 법한 게임의 소개인데요.

서프라이시아는 그 특유의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게임내에 다양한 컨텐츠

기존의 사이드뷰 턴제 전투 시스템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미있는 전투.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대작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개그스러운 연출도 수많은 제작자들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ㄹ.LAST SOUL 붉은검의 후예(일렌 제작)LASTSOUL.png 

이게임은 독자적인 전투 그래픽 연출로 창조도시 단편게임제에 1위로 수상했을 만큼

게임이 가지고 있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휴가기간인 10일간 만든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기존의 RPG 2003이 가지고 있는 전투시스템을 뛰어넘어 다양한 이펙트와 스킬을 사용하여

그 게임의 재미를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작품입니다.

 

  ㅁ.괴물이다!! (아싸사랑 제작)

괴물이다.JPG 

상상이나 했을까요? 대부분의 게임 초반에 등장하여 가장 안타까운 존재라 생각되는

슬라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특유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사용한 게임입니다.

그 시스템의 구현이 너무나도 잘 되어 있어 게임에 전략과 재미를 동시에 넣어줬습니다.

창조도시 단편게임제에서 2위에 수상할 만큼 그 독창성이 단연 돋보입니다.

 

4)RPG 만들기 XP로 만들어진 우수작

  ㄱ. 꽃을 든 요플레2 (TLC SOFT 제작)

꽃을든 요플레.JPG 

단연 돋보이는건 바로 도트 그래픽입니다.

개성만점 다양한 캐릭터들과 옷을 입지 않은 누드요플레의

의상 콜렉팅 모험 이야기는 상당히 색다른 이야기 였고 게임 내 다양한 연출이 존재했습니다.

액션알피지 전투를 지향하지만 전투는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고

미니게임으로 보이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네코 데브에도 베스트게임에 올라와 있으니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ㄴ.섬의 저택2 (소먹어라 제작)

섬의저택.JPG

경찰이 된 주인공으로 빙의해 범인을 찾아내는 추리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사람을 확 잡아 끄는 마력이 있었던 게임입니다.

게임 내 단서를 주는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었고

등장인물을 아이템화 하는 방식 역시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ㄷ. 몽유병 (지루 제작)몽유병.JPG

몽유병의 가장 좋았던 점은 다름아닌 분위기의 연출입니다.

그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연출이 돋보였고 또한 맵배치 역시 기존의 맵칩에서 벗어나

새로운 맵칩을 사용함으로 인해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이게임은 아직은 아쉬운점이 많이 보입니다.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 것인데요.

도중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고 일일이 다 하나하나 조사해봐야 하는 것들이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풀어내가며 게임의 스토리를 알아내면서 느끼는 재미는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5. RPG 만들기 VX로 만들어진 우수작

  ㄱ.나름의 맹세 에스페란사 (2009년. 달표범 제작)

 나름의 맹세.jpg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패턴보스의 연출 입니다.

다양한 패턴의 보스들이 나오는데 마치 온라인 게임에서나 볼만한 연출같았습니다.

몇턴후면 디버프가 걸린다던지 몇턴 후에는 어떤 스킬이 써진다던지 다양했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캐릭터들 마다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고 게임내에 다양한 시스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가장 아쉬운건 완결에 갈수록 조금 지루해지고 진행자체가 잘 안되는 버그들이 많습니다.

 

  ㄴ. 아네모네(티제이 제작)

아네모네.JPG 

아네모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연출입니다.

닿으면 떨어져서 깨지는 물병 같은 자연스럽고 공포감이 살짝 있는 게임의 연출은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상당히 흥미로운 연출이었습니다.

단, 이게임도 아쉬운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분들이 모두들 아실 엔딩입니다.

이건 알려드리면 스포일러가 되어버려서 직접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VX ACE의 경우는 아직 별다른 우수작이 없어 여기까지 씁니다.

마녀의 집, 아오오니, 투 더 문 같은 걸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 경우에는 자체저작권의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뺐습니다.

또한 제가 플레이 하지 않은 다른 우수작들 역시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그럼 월간 서륜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말씀드리는 건 이 모든 우수작들은 모두 "개성"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당신의 게임은 어떤 개성이 있나요?

(PS. 다음 월간 서륜 6월호에서 다룰 주제는 "네코 데브의 추천게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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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 2014.05.14 05:22
    처음 사진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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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륜 2014.05.14 05:32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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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 2014.05.14 05:34
    그런군요. 역시 한국도 좋은 게임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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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륜 2014.05.14 05:33
    전부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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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 2014.05.14 05:32
    그런데 모두 한국게임인가요, 일본게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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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 2014.05.14 05:22
    점점 평소에 눈에 뵈던 게임들이 보이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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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륜 2014.05.14 05:32
    XP부터는 네코데브에서도 쉽게 볼수있는 게임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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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옳옳옳 2014.05.14 05:24
    이걸쓰느라 고생하셧네요.
    그런데 저런게임은 어디서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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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륜 2014.05.14 05:31
    2부부터 나오는 게임들은 아방스에 대부부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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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power 2014.05.14 07:09
    이번글도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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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Jtiz 2014.05.14 07:41
    ...XP만 알겠구...나머지는 거늬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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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下太平 2014.05.14 07:45
    저...저기 요플레는 누드가 아니라 살색 타이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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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지아 2014.05.14 11:58
    잘봤습니다! 알고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새로운것도 많이알아가네요 ㅎㅎ
    유용한 글 감사드리고 긴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나오게 될 다음 호중, 언젠가는 개발중인 기대작 게임들도 다뤄주십사...(굽신굽신)
    여튼 계속 구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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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영남 2014.05.17 05:25
    요플레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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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 2014.05.30 06:0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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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나 2014.06.06 20:09
    전서프라이시아랑괴물이다!를한번해보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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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오니4.0 2017.05.30 23:16
    아오오니
  • ?
    일베디져 2014.09.26 04:32
    만들다만 달의이야기 3 퀼리티가 참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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