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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Location 4 *The one who asks for the direction*



안녕허시군요 ^_^_^♡ 언제나 허접함을 추구하는 허접 제작자, 찰드입니다.

환상공간... 그 4번째 이야기가 이제 제작 본격화 되었습니다. 아직은 맵배치나 하고 도트나 찍는 신세지만 -_ㅠ
최대한 빨리 무대설비를 완료하여(?) 시나리오도 본격적으로 진도 나가야겠지요.

현재 판로4의 제작을 도와주시는 스텝 분들로는, 일러스터의 유진양과 전투애니 담당인 바요넷님이 계시며 아직 본격적으로 제작에 참여는 하지 않지만 곧 모습을 드러낼(?) 히든 일러스터 청량요플레님, 의문에d.k님, 파이디아님이 계십니다.

(결국 도터는 없습니다 ㅠㅠ 제가 도트 다 해야됩니다...)



새해 기념으로, 제작중인 판타지 로케이션 4(이하 판로4)의 대대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게끔 제 1차 프리뷰를 마련했습니다.

참고로 판로4는 3차 프리뷰 까지 마련할 예정이며, 그 외에 잡다한 현황 소개 같은것은 "일체" 올리지 않습니다 -_-



요번 1차 프리뷰에는 5개의 시나리오의 개요, 이야기가 벌어지는 대륙, 그리고 그 이야기 마다의 주인공 일행을 한번 쭈욱 훑어 보기로 해요 ^_^





Θ판로4의 시나리오Θ

먼젓번에도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판로4는 모두 5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는, 4개의 일반적인 전연령층 시나리오와 1개의 20금 히든 시나리오로 나뉘어 집니다. 히든 시나리오의 경우, 허름한 산장에만 공개할 예정인 비밀 커멘드를 입력해야만 선택할 수 있으며, 또 어둠의 경로를 통해 미성년자가 커멘드를 입력하여 시나리오를 시작한다 해도, 메뉴얼이 없이는 절대로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말도 안되는 난이도를 갖게 됩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각 시나리오의 이야기와, 주 무대가 되는 대륙, 그 안에 주인공 일행들을 만나보도록 하죠.





Ω 아트브리츠 시나리오 Ω -난이도 : ★☆☆☆☆-



최종보스인 타론을 직접 상대하게 되는, 판로4의 메인 시나리오 입니다. 판로2에서도 세타의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유저들의 마음을 홀렸던(?) 아트브리츠가 리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본 시나리오는 전 시나리오 중 유일하게 남주인공이 일행으로 참여하지 않는 시나리오 이기도 합니다. 남주인공은...? 후후. 예상하셨듯 에타 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판로4에도 에타가 나오느냐고 물어보셨는데 분명한 것은 이 아트브리츠 시나리오에 등장 하며, 그냥 모습만 비추는게 아니라 남주인공으로서 시나리오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다시 지계의 군주가 된 아트브리츠(세타)는 아직도 에타를 잊지 못해 가뜩이나 바보스런 자신을 더더욱 바보스럽게 만드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메인 시나리오이지만 그만큼 전 시나리오 중 난이도는 가장 쉬워서, 진행도 무난히 할수 있고 전투에 있어서도, 운용에 있어서도 모든것이 안정적이고 간단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 이라는 개념이 없는 독특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지요. 메인 시나리오 이지만 가장 판로답지 않은(?) 시나리오 이기도 합니다.





※시나리오의 무대가 되는 대륙※





헬카네시드(Helkanesid) * 지계를 총괄하는 혼돈의 신, 헬카네스가 있는 대륙으로 캐피탈, 그리고 지계 7군주의 각 영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판로2 때 아트브리츠가 다스리던 지계 버군의 영지는 천계 구군의 공격으로 파괴 되었었지만, 아트브리츠가 봉인당해 피지배층 대륙인 아틀리키아 대륙에 잠들어 있는 사이 복구 되었습니다.





유피넬리드(Upineleed) * 천계를 총괄하는 조화의 신, 유피넬이 있는 대륙으로 캐피탈, 천계 8대신의 각 영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8대신 중에 제작자인 이스위찰드가 있지요(^_^) 초반에는 천계를 적대시 하는 아트브리츠의 심리 때문에 거의 숨어다니는 곳이지만, 천계와의 관계가 원활해진 중후반에는 대부분의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세실리시드(sesiliseed) * 아틀리키아와 마찬가지 개념인, 천계 구군의 피지배층 대륙입니다. 이 대륙엔 1년에 한번 세실리스가 내려와 이 대륙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가는데, 그 하루 만큼은 대륙 전체가 떠들썩 해지는 큰 축젯날로 여겨지곤 합니다.





※시나리오의 주인공 일행※





아트브리츠(Artbrith.女) * 지계 7군주중 한명으로 판로4의 대표 주인공입니다. 전작에서는 에타를 홀로 남겨두고 지계로 돌아왔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에타를 잊지 못하고 있지요. 그러던 참에 에타를 만나 사랑과 복수의 갈림길에서 갈등에 휩싸입니다. 군주중 한명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능력은 그리 대단하지 못해서 항상 결단력 부족과 용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기에 항상 강제로 버저커화를 일으킬 수 있는 로드 포스와 개인 신앙 알드레든에 의지해야 하는 불행한 군주랍니다. 다른 군주들에게도 그 결단력 부족 때문에 반쯤 무시를 당하고 있는 형편, 더구나 마음대로 천계로의 영역 확장을 감행하여 결국 버군을 몽땅 말아먹었기 때문에 이제는 그녀를 싫어하는 군주들도 생겼을 정도예요. 천계 재공격도 헬카네스를 비롯한 다른 군주들이 말리고 있지만 천계 구군에게 당해 천년 동안이나 봉인 상태가 되는 수모를 당했기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감행하려 합니다. 그 정도로 앞뒤도 없는 판단력 부족 군주죠. 설정상 천계 8대신인 스핑크스와 함께 판로4에서 가장 덩치가 큽니다.

[신장 : 205cm] [속성 : 분해] [가능 마법속성 : 번개] [공격:B] [방어:B] [체력:A] [마력:C] [정신력:B] [민첩성:B]







데이레즈(Daeyress.女) * 아트브리츠 휘하의 A등급 장수. 언제나 우유부단한 아트브리츠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충신입니다. 이번에 다른 군주들과 마찬가지로 천계 구군 공격을 반대했지만 아트브리츠가 고집스럽게 공격을 감행하려 하자 끌까지 돕겠다면서 따라 나선답니다. 실제 성격은 무척 온순하며 순수한 청순가련형 여인. 아트브리츠를 따라 분해속성을 갖고 창을 사용 하지만 버군의 지장 답게 번개 속성의 마법도 제법 능숙하게 사용합니다. 오히려 아트브리츠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사에 능숙하며, 이것 저것 재주가 많은 전천후 케릭터죠. 자신의 하나뿐인 상급자인 도리크를 몹시 좋아하며 존경하고 있기도 합니다.

[신장 : 173cm] [속성 : 분해] [가능 마법속성 : 번개] [공격:A] [방어:A] [체력:B] [마력:B] [정신력:A] [민첩성:C]







로뎀(Rodem.男.28) * 버군의 피지배층인 아틀리키아 대륙에서 아트브리츠 추종 세력이었던 아틀리크. 당대 아틀리크 중 두번째로 실력이 좋았던 인물이었죠. (가장 실력이 좋았던 루키는 판로2에서 아쉽게도 에타를 보호하려다 그만ㅠㅠ) 이제 아트브리츠와 함께 지계로 와서 그녀를 돕고자 합니다. 무척 강단이 센 성격이며 한번 결정한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밀고 나가는 무대포형. 마법은 약간 다른 속성을 합성시킨 불을 주로 사용합니다.

[신장 : 178cm] [속성 : 불(이속성)] [가능 공격속성 : 분해(단검)] [공격:C] [방어:B] [체력:A] [마력:S] [정신력:A] [민첩성:A]







탄제라(Tanzaera.女.32) * 역시 아틀리아(여성 아틀리크)의 한 사람으로 현존하는 아틀리크들 중에서 두번째로 짬(?)이 높은 아틀리아 입니다. 매사에 침착한 성격으로 로뎀의 급한 성격을 잘 억눌러주는 노련함도 겸비. 아트브리츠의 명으로 천계로 정찰을 나갔다가 그 안에 에타가 함께 있음을 아트브리츠에게 알린 뒤 일행에 합류하지요 회복계의 마법을 사용하고,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지원계 마법도 사용 가능합니다. 전작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어딘지 로뎀을 좋아하는 것도 같....?(어이 -_-) 아트브리츠 시나리오에서는 가장 어머니 상이 짙은 케릭터 같아요.

[신장 : 171cm] [속성 : 성(聖)] [가능 공격속성 : 타격(스테프)] [공격:D] [방어:C] [체력:B] [마력:A] [정신력:S] [민첩성:S]





Ω 도리크 시나리오 Ω -난이도 : ★★☆☆☆-



타론이 재 각성시킨 케러리나를 최종보스로 맞이하게 되는 시나리오로, 많은 분들이 판로2에서 남자 비스무리, 빈약한, 등등의 이미지로 보셨던 도리크의 진면목이 발휘되는 시나리오 입니다. 도리크는 메인 주인공이고, 아틀리키아에서 협력을 위해 함께 올라온 아트베이스와 그 수하 아틀리크들을 주 일행으로 함께 여행하게 됩니다. 이 또한 많은 분들이 남자로 보셨던 도리크가 아주 아리따운, 보이쉬 한 여성 케릭터로 등장하여 또 한번 붐을 일으킬 조짐이 보이는(너한테나 붐이겠지!) 시나리오죠. 키키....!

난이도는 적당한 편이지만 자금 습득 방법을 제외하고는 거의 판로3의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가는 시나리오 입니다. 그리고 자금 습득 방법에 있어서는, 보통 RPG 게임에서 봐온 단순히 벌어들이기만 하는 방법이 아니라, 적당히 정기적인 수입 지역에 투자하여 수입원을 발전시킴과 동시에, 타론군의 습격으로 인해 줄어들려 하는 수입을 막아나가는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의 무대가 되는 대륙※





헬카네시드(Helkanesid) * 상위 설명과 같습니다.





유피넬리드(Upineleed) * 상위 설명과 같습니다.





아틀리키아(Artlykia) * 지계 버군의 피지배층 대륙으로, 판로2의 주 무대였던 곳이기도 하죠. 타론은 이곳에서 아트베이스 대신 아트레븐 길드를 관리하고 있는 그의 여동생 케러리나를 이용, 암흑계를 부활시켜 수하 세력으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의 주인공 일행※





도리크(Dark-Dorik.女) * 지계 헬카네시드의 7군주 중 한명인 아트브리츠의 S등급 장수. 전작인 판로2에서는 상황이 상황이었던 만큼 몹시 빈약한 모습으로 비춰졌지만 본래 도리크는 그렇게 약한 장수가 아녜요. (유니가 강했던 거죠...) 당당한 한 군주의 S등급 장수이며, 무척 호탕한 성격과 강력한 결단력과 판단력, 그 굳은 의지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춘 엘리트급 장수로 그 진가는 이번 판로4에서 확실히 보여집니다. 누구보다도 아트브리츠에 대한 충성심 또한 뛰어나고, 하위 등급 장수들을 어르고 달래는 노련함도 갖추고 있는, 어찌보면 아트브리츠보다 더 군주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죠. 약간은 보이쉬한 스타일 이지만 엄연한 여성 케릭이며(그래서 오히려 더 아름다워 보이는 ㅠㅠ), 일의 달성을 위해서는 사사로운 정에 얽매이지 않는 장점이자 단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마법은 전격 계열의 전체 공격 마법 밖에 사용할 수 없고, 기본적으로 공격은 아트브리츠를 따라 검을 이용한 분해 속성의 공격을 합니다. 주로 도리크라 불리지만 풀 네임은 판로2 에서 나왔던 이름인 다크-도리크 이지요.

[신장 : 173cm] [속성 : 분해] [가능 마법속성 : 번개] [공격:A] [방어:B] [체력:B] [마력:C] [정신력:B] [민첩성:A]







아트베이스(Artbase.男.853) * 아트레븐 길드의 창시자이자 지계 버군 피지배층 대륙인 아틀리키아의 최초의 샤인. 아트브리츠를 추종하는 세력의 기준 이라는 의미로 아트베이스라 불리지만 그 본명은 스스로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애초부터 이름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매사에 침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성품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케러리나에 대해서라면 냉정함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샤인인 만큼 능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데, 기본 공격인 아이언 슬레이브 말고도 (무기로 기본공격을 하지 않는 유일한 케릭터) 개인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맷집에 있어서는 일행중 최강입니다. 인텔리브 도초를 이용해 마법의 파워 업이 가능하죠!

[신장 : 183cm] [속성 : 분해] [가능 마법속성 : 번개] [공격:B] [방어:B] [체력:S] [마력:B] [정신력:A] [민첩성:B]







엡실론(Epsilon.女.35) * 아트브리츠 제단의 제사장이자 현존하는 아틀리크 중 가장 짬(?)이 높은 아틀리아. 제사장인 만큼 거의 직접적인 신과의 교류능력을 가지고 있어 막강한 디바인 파워를 발휘, 대단한 위력의 치료 마법이 사용 가능합니다. 다시금 최후의 정신이 각성되어 타락의 길로 떨어진 케러리나에 대한 심심한 애도를 표하던 중, 헬카네스와 직접 이야기하여 결국 케러리나에게서 오메가쿼큰의 최후의 정신을 완전히 몰아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예나 지금이나 예쁜짓만 골라서 하는 케릭터♡. 역시 도초를 이용한 회복 마법들의 기능 강화가 가능합니다.

[신장 : 167Cm] [속성 : 성(聖)] [가능 공격속성 : 타격+폭발] [공격:C] [방어:C] [체력:C] [마력:S] [정신력:S] [민첩성:A]







쿠레임(Kureim.男.28) * 아틀리키아 대륙의 관리를 위해 남아있던 아틀리크들 중 한명으로, 로뎀 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전투력을 가진, 장래성 있는 아틀리크예요. 기능강화의 특수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멀티지역에 방어타워를 건설, 오염체 몬스터의 습격을 지연시킬 수 있지요.(대충... 스타크래프트의 콜로니나 포톤캐논 같은 역할?) 또한 기본 공격 자체가 뇌격 속성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생체 몬스터들에게 무난한 타격이 가능하며, 특히 물 속성을 가진 적들에게는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방어력 또한 일행들 중에서는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나 기타 마법능력이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민첩성 면에서는 보통 적들에 비해 턴이 늦게 돌아올 정도로 낮은 편이지요. 또 번개 속성의 기본 공격을 사용하다보니 특별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신장 : 175Cm] [속성 : 뇌(雷)] [공격:A] [방어:A] [체력:B] [마력:D] [정신력:C] [민첩성:D]





Ω 토템령 시나리오 Ω -난이도 : ★★★☆☆-



타론의 헤르메스를 최종보스로 맞이하게 되는 시나리오. 타론은 확실한 다크엔젤군의 전력 증강을 위해 여성 전사족인 아마존을 수하 세력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그에 따라 아마존 대륙이 위험에 처하자 그 지배층인 지계 서군의 군주인 헬리키아의 S등급 장수 토템령을 파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오히려 아마존의 여왕인 아피오카와 사랑에 빠지면서 함정을 만나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주인공 일행이 거의 마법사 계열인 인물로만 이루어져 있어 전투적인 면에서 약간 까다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도리크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이제껏 해왔던 판로와 엇비슷한 난이도를 보여주는 토템령 시나리오의 특징은, 레벨 노가다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랄까요? 그게 어찌보면 장점, 어찌보면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인데, 예를 들어 전투중에 일행중 누군가가 죽기라도 하면, 그만큼 그 케릭터는 다른 일행들 보다 레벨이 낮은 상태로 끝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전투 중 일행이 죽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시나리오의 무대가 되는 대륙※





헬카네시드(Helkanesid) * 상위 설명과 같습니다.





유피넬리드(Upineleed) * 상위 설명과 같습니다.





아마존(Amazon) * 남성의 지위가 무척 약하고, 여성이 지휘계열로서 군림하는 여성 전사들의 땅이자, 지계 서군의 피지배층 대륙입니다. 타론은 보다 확실한 타론군의 세력을 확보하고자, 암흑계를 부활시키는 한편 이 아마존 대륙 역시 수하 세력으로 삼기 위해 그들을 힘으로 굴복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의 주인공 일행※





토템령(Totemryung.男) * 지계 헬카네시드의 7군주 중 한명인 헬리키아의 S등급 장수. 타론이 지계 서군의 피지배층인 아마존족의 세계를 손에 넣어 수하 세력으로 삼으려고 그들을 공격하자, 헬리키아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S등급 장수인 토템령을 파견하지만, 아마존의 여왕인 아피오카와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초반엔 그들의 염장신(?)이 순탄한 편이었지만 타론군은 그런 그들을 그냥 놔둘만큼 친절하지 않겠죠? 헬리키아의 속성을 따라 심리 속성의 공격 마법 및 방해 마법을 사용 가능하며 마법의 위력 자체는 다른 일행들 보다 약간 뒤처지는 감이 있지만 일행중 가장 뛰어난 맷집과 검을 사용하는 분해 속성의 공격은, 딱히 전사가 존재하지 않는 이 시나리오 에서 그나마 몸으로 싸우는 역할을 톡톡해 해주는 편입니다. 성격 하나는 끝내주게 온화한, 정의로운 케릭터지만 결국 아피오카와의 사랑 사이에서는 그도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맙니다.

[신장 : 182cm] [속성 : 심리] [가능 공격속성 : 분해] [공격:B] [방어:A] [체력:B] [마력:B] [정신력:C] [민첩성:C]







아피오카 (Apioca.女.24) - 아마존족의 여왕이자 주인공 일행중 궁사의 역할을 맡게 되는 처녀. 어렸을때부터 "여왕의 도"라 하여 활을 잡아 상당한 궁술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병으로 인해 일찍 세상을 떠나 20세 가량의 어린 나이에 여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지요. 모든 아마존의 여성 궁사가 효율적인 사격을 위해 한쪽 가슴을 잘라내지만 여왕은 잘라내지 않는것이 법도인지라 일단 모습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아마존 대륙을 지켜주기 위해 파견되어 온 토템령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 때문에 타론이 파 놓은 함정에 여러번 걸려들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끝까지 토템령을 포기하지 않는 꿋꿋한 염장을 감행하기도 하죠! 판로 시리즈 전투의 특성상 궁사라는 직책은 딱히 표가 나지 않죠? 다른 Srpg 처럼 전사들의 후방에 서서 지원사격을 가하는 역할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이 아피오카는 항상 일행중 그 누구보다, 적들 중 그 누구보다 턴이 빨리 돌아오고 웬만한 공격은 다 피해버릴 정도의 엄청난 민첩성으로 대신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민첩성 수치는 판로4 상 모든 주인공 일행 중 최강이예요.) 또한 회복계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회복 마법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적의 공격보다 먼저 발동되어 유리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다만 맷집 자체는 그다지 뛰어나지 못한것이 흠이죠.

[신장 : 165Cm] [속성 : 성(聖)] [가능 공격속성 : 궁시(弓矢)] [공격:B] [방어:C] [체력:C] [마력:B] [정신력:A] [민첩성:S]







하랄드(Haralld.女.41) * 아마존 족의 왕족 수호 마법사로, 아피오카의 어머니가 여왕일 때부터 그녀를 섬겨왔습니다. 이제 그 딸에게로 왕권이 이어져 오자 아피오카에게도 변함없는 왕족 수호의 중책을 다할 것을 맹세하여 아피오카가 토템령과 함께 타론군 처치를 위해 궁성을 나설 때 일행으로 함께 따라나서게 됩니다. 물론 일반 공격은 활을 사용하지만 위력은 그리 대단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화염 속성의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마법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단한 아줌마"라 할수 있죠. 외모에서부터 중년 아줌마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져 나오는 그녀는 처음에는 지배층의 신 까지 나설 필요가 없었다면서 토템령의 응원을 탐탁치 않게 여기지만, 아피오카가 자신은 진심으로 토템령을 사랑하고 있으니 그와 허물없이 지내 달라는 부탁을 하자 조금씩 토템령과 마음을 트기 시작합니다.

[신장 : 170Cm] [속성 : 화염(火炎)] [가능 공격속성 : 궁시(弓矢)] [공격:C] [방어:C] [체력:B] [마력:A] [정신력:A] [민첩성:B]







쿠죠(Khujyo.男.71) * 아마존 대륙 마법학교의 교장. 하랄드의 스승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애초부터 타론군의 공격과 토템령의 응원 사실을 알고 몰래 뒤에서 일행을 돕지만 타론군의 습격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받게되자 곧 크게 노하여 직접 타론군을 처단하고자 일행에 본격적으로 합류합니다. 그러나 본성은 그다지 착한 편이 아니라서 자신과 관련되지 않은 일에는 절대 나서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면이 있으며, 매사에 무뚝뚝하여 누구와도 쉽게 친해질 수 없는 성품을 가지고 있죠. 몸으로 싸우는 전투력에는 거의 바보 수준이지만 (노쇠한 몸이다 보니...) 마법 학교의 교장답게 암흑계열의 방해 마법과 아군지원 마법을 다루는 마법기술에 있어서는 가히 천재적이라 할만합니다. 여담이지만 이 "쿠죠"라는 이름은 후후... 어떤 헨타이 망가에서 가져왔습니다 ^_^ (도주)

[신장 : 175Cm] [속성 : 암흑(暗黑)] [가능 공격속성 : 타격] [공격:D] [방어:C] [체력:B] [마력:S] [정신력:A] [민첩성:B]





Ω 센츄리온 시나리오 Ω -난이도 : ★★★★☆-



타론이 만들어 낸 괴물 나무 터렌티스트를 최종보스로 맞이하게 되는 시나리오. 타론은 지계가 자신이 계획한 일들에 대해 대비를 하고 나서자, 자신이 패배했을 경우에 대비하여 지계나 천계의 땅이 아닌, 다른 차원의 세상인 차원 피아의 대륙을 미리 타락화 시켜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 두려는 계획을 품고 이 차원 피아의 대륙을 공격합니다. 그가 선택한 대륙은 다른 차원 피아의 대륙들 보다 훨씬 인간의 조직력이 약한, 미개척지나 다름없는 대륙이었습니다. 이러한 타론의 계획을 눈치 챈 헬카네스는 그의 퇴로를 봉쇄하고 그 대륙의 인간들을 구하고자 하는 뜻에서 지계 더군의 군주인 이니엔지에게 명하여 그 일을 막도록 하였고, 이에 이니엔지는 그녀의 부하중 가장 우수한 S등급 장수인 센츄리온을 인간의 세상으로 파견합니다. 그 대륙은 다름 아닌, 판로2의 무대중 하나였던 세타와 에타, 제타의 고향 대륙입니다.

일반적인 판로4의 시나리오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이 시나리오는, 일단 거의 100% 노가다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이벤트 전투가 있어도 전투 난이도에 비해 그다지 경험치를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자금 습득 역시 "특산품 장사"로 계속 이곳저곳을 오가며 벌어야 하며, 그런 주제에 시나리오 진행도 꽤 어려운 편입니다.





※시나리오의 무대가 되는 대륙※





헬카네시드(Helkanesid) * 상위 설명과 같습니다.





유피넬리드(Upineleed) * 상위 설명과 같습니다.





차원 피아(Pia Zone) * 전작인 판로2의 시나리오 1의 무대였던 세타, 에타, 제타의 고향 대륙입니다. 타론은 자신이 패배했을 경우에 대비하여 미리 이곳을 타락화 해, 은거 요새를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대륙은 에타 아르치에 저서인 "기다림의 끝" 장편 소설이 베스트 셀러로 거듭나 있으나, 에타는 소설 완성 후 더더욱 세타가 그리워져 결국 상사병 말기로 자살하였고, 그 소식을 들은 제타는 누더기나 다름없는 옷 한자락만을 걸친채 방에서 꼼짝도 않는, 폐인 상태로 지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나리오의 주인공 일행※





센츄리온(Senchuryon.女) * 지계 헬카네시드의 7군주 중 한명인 이니엔지의 S등급 장수. 차원 피아로 타론이 마수를 뻗는 것을 막으라는 헬카네스의 명에 의해, 이니엔지가 그녀를 파견하여 피아 차원으로 오게 되었지요. 굉장히 고집이 세고 짜증이 잦은 성격. 특히 자신을 무슨 왕 이라도 되는 양 칭하는 안하무인 격 언행이 특기입니다. 떠나기 직전, 피아 차원으로 가거든 제타를 찾아 함께 동행하라는 아트브리츠의 말에 따라 제타를 찾아 동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 세상을 신들이 왜 이렇게 까지 도와줘야 하느냐는 생각 때문에 굉장히 하기 싫은 임무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어 움직임이 시원시원치가 않은 상태죠.

(일러스트에는 스카프가 파란색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빨간색으로 수정, 사용되었습니다.)

[신장 : 175cm] [속성 : 진동] [가능 공격속성 : 타격(메이스)] [공격:B] [방어:A] [체력:A] [마력:B] [정신력:A] [민첩성:B]







제타 오디세이아(Jetar Oditsayar.31.女) * "기다림의 끝" 에서 세타(아트브리츠), 에타와 함께 모험길에 올랐었던 수전사 모험가. 그러나 현재는 에타의 자살 이후 케리오 마을에서 폐인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센츄리온이 찾아가 차원 피아의 상황을 이야기 하자 처음에는 모든것을 잃은 사람처럼 움직이려 하지 않았으나 아트브리츠가 제타를 추천했다는 이야기에 곧 에타를 죽게 만든 못된 년이라면서 몰골을 한번 보게 해달라는 조건 하에 센츄리온과 동행하게 됩니다. 센츄리온과는 대조적으로, 타론의 일은 신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인데 왜 전혀 책임이 없는 것처럼 구느냐는 입장으로 자주 센츄리온과 티격태격 하기도 합니다.

[신장 : 172cm] [속성 : 물] [가능 공격속성 : 타격] [공격:C] [방어:C] [체력:B] [마력:A] [정신력:A] [민첩성:C]







루키 아이브러시(Luky Aibrush.24.女) * 제타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여성 파이터. 짜증으로 일관하는 센츄리온이나 제타와는 대조적으로 몹시 활발하고 행동파 여성으로 클로즌 마을의 수호 전사 서드 클래스(3위 실력자) 출신입니다. 제타가 지계의 신(센츄리온)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소리를 듣고 동행하고자 달려옵니다. 모험 도중 약간 레즈 끼가 느껴질 만큼 제타와 서로 좋아하게 되는데, 바로 이들의 이야기 덕분에 판로2의 엔딩에서 제타의 딸로 루키가 나오죠. 참고로 2편에서 최강의 아틀리아 였던 루키와는 다른 인물입니다.(-_-)

[신장 : 167cm] [속성 : 분해] [가능 마법속성 : 암흑] [공격:B] [방어:B] [체력:A] [마력:C] [정신력:B] [민첩성:B]







갈가메스 펠트(Galgamess Felt.28.男) * 어쩐지 여성 유저들에게 어마어마한 미움을 살 듯한 케릭터. 도대체 어려서부터 무슨 가정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는지 "여자는 집안에 짱박혀서 가정일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제대로 머리속에 박혀 있는 속물 남자 전사 랍니다. 때문에 처음에는 단순무식하게도 타론군의 편에 서서 여성 뿐인 일행을 공격하지만 결국 타론군에게 버림받고 일행에게 도움을 받자 주저주저 하다가 결국 얼떨결에 동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력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 루키와 함께 몸으로 싸우는 전사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죠. 그러나 마법 능력은 전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신장 : 181cm] [속성 : 창] [공격:A] [방어:B] [체력:S] [마력:D] [정신력:C] [민첩성:A]







*20禁 히든 시나리오*

Ω 서큐버스 시나리오 Ω -난이도 : ★★★★★-



앞서 언급한, 비밀 시나리오 입니다. 이 시나리오는 게임이 시작되었을때 뜨는 셀렉트 시나리오 화면에서 일반적인 선택으로는 시작할 수 없고, 남은 4개의 시나리오의 엔딩 마지막에 살짝살짝 힌트가 주어지는 커멘드를 따로 입력해야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답 커멘드는 본 창조도시 허름한 산장 소모임에만 공개 되며, 공략집도 함께 허름한 산장에만 올려집니다.

이 서큐버스 시나리오는 정말 온갖 잔악한 사상과 난잡한 장면 등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웬만한 19금 보다도 더 잔인하고, 선정적이며 끔찍합니다. 기본 시스템 부터가 Sex를 필요로 하며 주로 동작 도트로 표현된다지만 심각한 하드코어급 고어가 난무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성인이라도 웬만한 정신력으로는 플레이 하지 말것을 권하는 바 입니다.

미성년자가 어떤 경로를 통해 시나리오를 선택해 플레이를 한다 해도, 공략집이 없이는 아예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의, 사기성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이 또한 2차 적인 차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나리오들 과는 달리 서큐버스 시나리오는 독립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 주 무대가 되는 메니엄 대륙 이외에는 그 어떠한 이동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른 시나리오의 공통적인 진행 대륙인 헬카네시드, 유피넬리드에도 가지 않고 오로지 메니엄 대륙 안에서만 모든 시나리오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전작인 판로3의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나리오 이기도 하죠.



샤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타론에게 영혼을 판 인간 번환양을 최종보스로 맞이하게 되는 시나리오로, 타론이 계획한 범죄가 아닌 그 타론의 타락천사의 힘을 원한 한 인간의 욕망 때문에 사건이 벌어집니다. 진정한 샤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환양의 몸부림, 그리고 그 때문에 사건에 말려드는 메인 주인공 서큐버스와 희대의 모험가이자 샤인인 탁병선의 거의 지성을 가진 생명체라 볼수 없는 잔혹한 행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큐버스 시나리오는 말 그대로 "제작자의 욕심대로" 만든 숨겨진 시나리오 입니다.





※시나리오의 무대가 되는 대륙※





메니엄(Menium) * 전작인 판로1, 3의 주 무대였던 대륙으로, 그 영역은 1편을 따라 히페인츠와 하시오타 대륙(옛:온드라)이 선정되었습니다. 지금은 히페인츠와 칸디, 롤링 3개 국이 그럭저럭 사이 좋게, 잘 살아가고 있는 평화로운 시대이지만... 번환양 이라는 다크휴먼(?) 때문에 뭔가 일이 또 일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의 주인공 일행※





서큐버스(Succubus.女) * 지계 헬카네시드의 7군주 중 한명인 바하무트의 S등급 장수. 성(姓)적으로 난잡하며 성품이 몹시 잔인해 잔혹스러운 살생을 서슴지 않습니다. 시나리오 자체는, 히든 시나리오 답게 사실 판로4의 전체 시나리오 상 큰 비중이 없습니다. 오히려 서큐버스는 잠시 지계에서 벗어나 인간계로 휴가(?)를 나와있는 상태로 현재는 싸움질을 몹시 싫어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러나 진정한 샤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욕심에 눈이 멀어, 타론에게 영혼을 팔아 다크 휴먼이 되어 있는 번환양과 그 집단의 일에 말려들어 다시 싸워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고 있습니다. 탁병선과 함께 상당히 암울한 시나리오를 이끌어 나가지요. 기본공격은 그냥 맨손으로 타격을 가하는 공격을 하는지라 특별한 무기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신장 : 159cm] [속성 : 기(氣)] [가능 공격속성 : 타격(맨손)] [공격:C] [방어:C] [체력:C] [마력:S] [정신력:S] [민첩성:A]







탁병선(卓昞嬋.女.32) * 드디어 나왔습니다... 판로의 간판스타 ㅠㅠ(나한테만) 희대(稀代)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샤인 모험가. 한때 번환양은 그녀에게 와서 샤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책을 물었으나 병선은 대답하지 않았고, 어쩌면 무관심에 가까운 병선의 태도에 대해 병선을 존경하던 마음이 점차 사악함으로 변해가 결국 눌러버려야 할 대상이 되어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당시 병선은 마왕 알레그로를 상대한 모험, 온드라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모험, 한타스에서 벌어진 판타지 로케이션에 대해 히페인츠를 돕는 여행 등을 해결하고 남은 모험거리를 이명 이라는 신예 모험가에게 넘겨준뒤 하시오타 지방 알파 영지의 영주이자 애인인 한주현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나, 기어이 환양의 손에 주현이 살해당하자 환양을 죽이기로 마음먹고 또 다시 모험길에 오릅니다. 서큐버스와 함께 몹시 암울한 분위기죠... 원래 시프메이지 였던 그녀는 이번에도 빛 계열의 엄청난 마법을 사용하지만 일반 공격으로는 단검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공격력 자체도 어느정도 쓸만한 편이라 볼 수 있죠.

[신장 : 180cm] [속성 : 빛] [가능 공격속성 : 분해(단검)] [공격:B] [방어:C] [체력:B] [마력:S] [정신력:A] [민첩성:S]







곽지영(郭持影.男.127) * 샤인 사냥꾼 이라 불리는 엘프 전사. 하시오타 지방에 사는 엘프들 중에서는 실력이 가장 뛰어나지만 불행하게도 처음에는 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어떤 샤인 파이터에게 여동생 곽지아(郭持娥.죽을 당시 119)가 잔인하게 성폭행 당한뒤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샤인에게 원한을 품고 있던 참에, 족장에게 5명의 샤인을 죽이고 그 5개의 심장을 모으면 지아의 부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샤인 사냥을 시작, 지금까지 4명의 샤인을 살해하였지요.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죽일 샤인을 찾던 참에 희대의 모험가라 불리는 탁병선 또한 샤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병선을 죽이기 위해 마지막 모험을 나섭니다. 회복계열의 정령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장 : 183cm] [속성 : 분해] [가능 마법속성 : 정령술] [공격:A] [방어:B] [체력:A] [마력:B] [정신력:B] [민첩성:B]







강성권(强聖拳.男.17) * 본래 번환양의 부하였으나 타락천사에게 영혼을 판 환양에게 위험을 느끼고 그를 떠나 은거해 있다가 병선에게 그의 정보를 뱉기를 강요받아 어쩔 수 없이 동행합니다. 성품이 몹시 착하지만 마왕 알레그로의 피가 흐르고 있어 기본적으로 암흑계열의 방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는 자신의 이 능력을 저주하고 있던 참이죠. 병선은 알레그로의 아들인 그를 죽이는 대신 환양의 정보를 밝히라고 협박을 한 것입니다. 괴로운 출생 때문에 병선에게 이용 당하고, 또 그로 인해 옛 주인인 환양을 죽여야 할 운명이기에 또한 상당히 암울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불쌍하기 짝이 없는 케릭터죠. 능력 자체는 그리 대단하지 않지만 일행에게 강경술을 걸어주거나 적에게 훼방 마법을 사용하는 방해성 흑마법에 능해 주인공 일행으로서 한몫을 하며, 방어력은 일행중 가장 높기도 합니다.

[신장 : 170cm] [속성 : 암흑] [가능 공격속성 : 타격] [공격:C] [방어:A] [체력:B] [마력:C] [정신력:A] [민첩성:C]





Ω 최종보스 - 타론 Ω



타론(Taron.男) * 엔젤군 각성 초기부터 엄청난 힘을 보유하고 있는 천사. 지금은 타락천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천계에서 보면 반란군의 대장 입장이지만, 한때는 그도 세실리스의 군부인 천계 구군의 한 엔젤이었답니다. 그러나 본래 지휘관 신인 8대신 들과도 대등하게 싸울 정도의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는지라, 늘상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천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고를 저지르고 다녀, 몇차례 구군의 장수들에게 경고를 듣기도 했지요. 그러던 도중, 자신들의 최고 지휘관인 세실리스를 실제로 한번 본 후, "금기사항"중 하나인 지휘관 신을 사랑해서는 안된다는 법을 어기고 공공연하게 세실리스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표출하고 다님으로써 갈등을 빚어냅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세실리스의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게 되고 결국 그 일이 들켜 이스위찰드의 분노를 사 엔젤군에서 도망치고 맙니다. 그리고 천계에서 군부에 반감을 갖고 있던 엔젤들을 모아 "타론군"을 형성, 반란 조직을 결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타론은 아트브리츠 시나리오에서는 직접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도리크, 토템령, 센츄리온 시나리오에서는 배후에서 각 대륙으로 부하를 보내 사건을 조작하는, "실질적인" 최종보스의 자리에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소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그럼 여름 쯤에 다시 선보일 2차 프리뷰 때 다시 뵙도록 하죠~
그때까지 쾌변 하시길(__)*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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