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많은 프로젝트들이 소개되었는데
아직 아무 소식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과연?)
지금까지 발표했던 프로젝트들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진행율은 거의 0%입니다.
군대에 있었는데 뭘 바라리...
혼자 작업하기 힘들어서 혹시 도와주신다면 이런 사람이 필요한다고 적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슈팅 똥똥배
일단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라고 해도 이제 제대해서 물체 고치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Visual Studio 2005가 안 와서 작업에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친절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만들고 볼 일이라서 제 기능하게 만든 뒤
인터페이스는 그 뒤에 고치겠습니다.
사실 다른 게임작업들이 진행이 안 되는 건
슈팅 똥똥배의 원인이 큽니다.
왜냐면 이것이 만들어지면 게임 제작 속도가 2배정도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죠.
일단 슈팅 똥똥배는 모두를 위해서라기 보다 저를 위해 만들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 : 메뉴버튼 새로 그려줄 사람
2) 살인탐정 이동헌
모두가 기대하고 있지만 정작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똥똥배툴이 만들어져야 만들 생각.
혹시라도 3D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분이 도와주시면 편하겠지만
그걸 바라기는 힘들 것 같고...
3) 휴가루 웍휴2
그래픽 소스는 다 만들어 두었는데,(캐릭터 빼고)
비밀청년님의 잠적으로 미궁에 빠졌습니다.
※필요한 사람 : 캐릭터 도트 찍어주실 수 있는 분.
4)던젼 앤 러버
혹시 들어는 봤습니까?
이것이야 말로 모든 미소녀물 매니아들을 분노에 떨게할
극악의 연애 시뮬레이션.
자세한 것은 차후...
※필요한 사람: 괴기일러스트 그릴 수 있는 분.
5)용사탄생 : 열 손가락 깨물면 엄청 아프다.
기획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입니다.
사실 이제 저 혼자 게임만들기 힘들어서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하려고 합니다.
저랑 같이 해보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쪽지 주십시오.
실력은 별로 신경 안 씁니다.(완전 아닌 경우 아니면)
처음에는 즐거울지 몰라도 상당히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저랑 일하면 포기 못 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크크크...
힘들어도 뭔가 완성시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어느 프로젝트든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