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ght For Her

그녀만을 위한 기사

 

 

 

선(善)과 악(惡)이 하나가 되는 날,
세상은 영원한 동면에 취하게 되니,

그것은 곧 멸(滅)이요,
그것은 곧 명(命)이라,

세상은 가혹한 시련의 날,
그것이 선(善)과 악(惡)이 하나가 되는 날,

광(光)은 존재하지 않으니,
세상은 죽음에 가깝구나.

 

단 한자루의 검도 존재하지 않으니,
세상은 죽음에 가깝구나.

 

누가 선(善)을 막고, 누가 악(惡)을 막으리,
선(善)과 악(惡)은 질긴 연(緣)이 깊기만 하구나.

 

더 이상, 막을자가 없으니,
선(善)과 악(惡)은 평온하기만 하구나.

헛된 바램은 그들의 허기요,
믿음은 그들의 포만(飽滿)이라.

 

이제 선(善)은 세상의 명(命)이라,
이제 악(惡)은 세상의 멸(滅)이라.

 

 

1.스토리

 

그것은 몇백년전의 일.

전쟁으로 인한 피로를 풀기위해 커다란 나무 아래서 그는 피로를 풀고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다가오는것은 누구?

그게에 다가와 하는 말은 무슨 뜻?

 

그가 들은 말에대한 의문때문에

그는 결국 자신의 직위를 버리고 인간으로 환생한다.

 

그리고 그에게 뜻 모를 말을 전해준 자를 찾기위해

그의 인간으로의 삶이 시작된다.

 

 

2.케릭터 소개

 

 

 

라츠(24)

 

전생엔 마계의 서열3위에 올라있던 악마였다.

하지만 자신의 궁금증을 풀기위해 인간으로 환생한다.

인간으로 환생한 지금은 자신의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내온 땡공과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땡공과 함께 제트란왕국으로 떠난다.

 

 

 

 

땡공(25)

 

라츠와 절친으로,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위해 제트란왕국으로 떠난다.

흔이 볼수없는 붉은머리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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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빠질수없는 케릭터이며.

그의 코미디는 상상을 초월한다.

 

 

 

세이엘(20)

 

세이엘은 제트란왕국의 공주로서,

지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다.

시간이 흐른뒤 땡공과 러브러브모드에 빠진다는 설이...

 

 

 

3.전투 시스템

 

 

크게 다른 게임과 다를것이 없는 액션RPG이다.

스킬과 아이템사용에 대한 시스템은 좀 더 특별하게 하기위해 연구중이다.

 

보스전에 대한 보스 스킬은 색다른 방법으로 전투를 할수있겠금 연구중이고.

아직 전투에 대한 시스템은 완성된것이 없다.

 

더 나은 모습과 발전된 모습으로 꼭 완성하겠습니다.

 

 

 

4.특별한 시나리오

 

일반적인 시나리오진행 형식은 너무 지루하고 특별한 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나리오와는 상관없는 이벤트를 도입했습니다.

 

한가지의 시나리오가 아닌, 기존의 시나리오와 상관없이

다른 이벤트를 on 시켰을경우, 시나리오가 두개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두개의 시나리오는 전혀 다른 반향으로 흘러갑니다.

 

만약 다른 시나리오를 즐겼을 경우 그 시나리오의 주연케릭터가 등장.

그 주연케릭터가 기존의 시나리오의 영향을 줄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이벤트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지루함을 덜 하게 하기위해, 여러 가지 퀘스트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5.맵

 

 

 

 

덴마을

 

주인공 라츠와 땡공의 태어난 마을입니다.

일러스트는 아직 덴마을 뿐이 그려지지않아서 덴마을만 올리겠습니다.

 

 

 

젤론마을

 

젤론마을은 라츠의 고향섬에서 유일하게 술집을 가지고있다.

 

 

 

라이칸마을

 

라츠의 고향섬의 유일한 항구.

 

 

 

프라크루

 

라츠와 땡공의 고향섬 프라크루.

대륙[페토]와는 가장 먼 곳에 위치해있다.

 

 

 

 

대륙 [페토]

 

가장 큰 이벤트가 발생되는 여러개의 대륙중 하나인 페토.

지금 보고있는 맵은 1/4크기이며, 아직 완성이 덜 된 상태입니다.

 

 

 

 

6.마무리 글

 

 

전,

 

Knight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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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제목하나로 이 게임을 4년간 제작해왔습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몇달을 건들지 않고,

 

지겹다는 이유로 몇달을 또 빼먹고.

여러 사건들과 여러 일들을 겪어가다보니 결국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4년동안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아직도 있었더군요.

저는 그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시스템이나 게임성, 시나리오는 요즘에 제작되는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너무나 뒤떨어진다는걸 저는 느끼고있습니다.

 

능력없는 툴러로서 믿는건 팀과 게임을 기다려주는 분들.

그리고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기위해,

부끄럽지만 허졉한 게임 하나를 곧 완성하게 됩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분 수고하셨구요.

이번달이 안되면 다음달엔 꼭 완성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충치님과 소개글이 비슷하다는걸 읽으면서 느끼셨을겁니다.

충치님과 저는 제너레이션즈의 같은 팀 일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