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한 번 소개한 적이 있었는지 몰라도 그냥 그런 생각을 했는 정도였지만,
지금은 확실히 제작을 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말 그대로 액션 알피지 만들기 툴.
더 자세히 만들면 용마사왕이나 원더보이 류를 제작하기 위한 툴입니다.
퀄러티는 상용수준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이나 그런 것은 제가 만드는 것이 아름답진 않겠지만,
툴의 활용성이나 그런것은 상당히 괜찮을 겁니다.
계획대로만 만들어진다면 창조도시의 게임동을 알피지 쯔구르와 나눠먹을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런 액션 알피지를 선택한 것은 일반 알피지의 지루함이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지금 알피지 툴로도 액션을 만들 순 있지만 그건 툴의 본기능을 바꾸는 것으로
어느 정도 실력이 안 되면 힘든 겁니다.
여기서 저의 툴이 RPG쯔구르에게 이길 수 있는 요인을 몇가지 설명하자면,
첫째,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알피지를 만드는 것은 상당히 노가다입니다.
그러나 횡스크롤 액션으로 간다면 적을 배치시키고 주인공을 배치시키는 것 만으로도 '게임'이 됩니다.
알피지 경우에는 시나리오를 제법 작성해야 완성작이 될 수 있겠지만,
스토리는 간단히 하고 적을 배치한 맵 몇개로도 완성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스측면에서도 상,하,좌,우를 그려야 하는 지금에 비해
좌, 우의 옆모습만 필요하기 때문에(그냥 한 장 그리고 뒤집어 버려도 됨) 소스제작도 쉽습니다.
(더 좋은 퀄러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원하면 더 많은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있게도 할 겁니다.)
둘째, 국산 툴이며 제작자가 저입니다.
일단 RPG쯔구르는 일본 툴입니다. 그리고 국산 툴이라도 제작자는 여러분이 생판 모를 확률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여기서 활동하며 여러분의 요구사항을 들어 툴을 계속 바꿔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일 간단한 기능으로 Ver1.0을 만들고,
그 이후로는 요구를 들어가며 계속 발전시킬 생각입니다.
셋째, 공개나 세어웨어로 낼 겁니다.
음... 이건 좀 강점이라긴 그렇지만, 아무튼 돈 안 내고 써도 죄책감이 없을 겁니다.
일단 전 툴은 팍팍 퍼뜨려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마구 퍼뜨릴겁니다.
그리고 의미없지만 가격 10000원이라 해서 돈내고 싶은 분은 기부하시는 쪽으로
저에게 입금하는 식으로 할겁니다.
하지만 제가 그걸로 장사하겠습니까? 돈 몇 푼 된다고...
그걸 모아 공모전같은 것을 개최해 활성화를 시킬 생각입니다.
전혀 안 걷히면 제 사비를 털거나 하겠습니다.
넷째, 공동작업에 유용합니다.
RPG쯔구르는 한 덩어리로 되어 이 맵 누가 만들고, 저 맵 누가 만드는 것이 힘들지만,
나중에 툴의 기능을 들으시면 DARM이 공동작업이 편한 이유를 아실겁니다.
그리고 툴의 특징 세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초보자와 고수를 모두 배려합니다.
초보자는 게임제작에 지원되는 이미 만들어진 샘플들로만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중급이 되시면 소스를 고치거나 새로운 소스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수 분들에게는 완전히는 아니지만(암호화 같은 것은 숨겨야 하는 부분이므로)
소스를 공개해 드려서 툴을 고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둘째, 공동작업의 유용성입니다.
제 툴이 처음 불편하게 느끼게 될지 모르겠지만, 기능별로 조각 조각 나 있습니다.
게임 에디터, 맵 에디터, 캐릭터 에디터, 애니메이션 에디터 등이 있을 것인데
각자 독립적으로 작동하기에 다른 PC에서 만든 결과물을 합치는 게 쉽습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따로따로 켜는 불편을 막기 위해 돌아가는 것은 같이 돌아가게 하겠습니다.
제 설명이 부족해서 잘 이해 못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점은 나중에 보십시오.
셋째, 암호화로 자신의 게임을 남이 수정 못하게 합니다.
자신이나 팀의 암호를 정하고 그 암호를 모르면 작업을 수정 못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취약한 점이긴 한데, 사실 암호가 그다지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초보나 중급정도는 막아낼 수 있고,
뚫을 사람은 어차피 아무리 힘들게 만들어도 뚫으니 과속방지턱 정도의 장애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점 때문에 제 암호를 깰 정도이신 고수 분께는
소스를 공개해 드려 툴을 수정할 수 있게도 하려는 겁니다.
예전엔 그냥 게임이나 만들다 게임회사에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역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지금 정해진 저의 꿈, 저희 나라의 동인시장 형성입니다.
갈수록 게임들은 하이스펙화 되어 큰 업체가 아니면 게임을 만들기 힘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2D기술은 하찮은게 되어 완전 공개 된 상태입니다.
저는 이걸 이용해 '누구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생각입니다.
보다 많은 생각, 많은 개성이 게임으로 표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성공하기 위해선
첫째, 저의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툴을 만드는 것.
둘째, 여러분들의 호응이 필요하다는 것.
셋째, 이 툴을 이용한 게임들이 많이 나와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와 비슷하긴 해도 이건 호응이 아니라 창도 몇 고수 분들이 사용해서 인기 게임을 만들어 줘야
툴이 뜰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첫 게임은 저의 '용마사왕' 완전판입니다.
그리고 계속 이 툴로 더 많은 게임이 나와줘야 되겠지요.
무사히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빌며,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빨리 제대해서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 하실 줄 아는 분을 위한
<문라이브를 이용한 손 쉬운 게임제작 강의>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기술소개 수준의 게임 제작 강의와 달리 하나의 게임을 완성해 가는 것을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거기다 저의 게임제작을 하면서 느낀 점이라든가 제 과거같은 입담도 첨부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확실히 제작을 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말 그대로 액션 알피지 만들기 툴.
더 자세히 만들면 용마사왕이나 원더보이 류를 제작하기 위한 툴입니다.
퀄러티는 상용수준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이나 그런 것은 제가 만드는 것이 아름답진 않겠지만,
툴의 활용성이나 그런것은 상당히 괜찮을 겁니다.
계획대로만 만들어진다면 창조도시의 게임동을 알피지 쯔구르와 나눠먹을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런 액션 알피지를 선택한 것은 일반 알피지의 지루함이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지금 알피지 툴로도 액션을 만들 순 있지만 그건 툴의 본기능을 바꾸는 것으로
어느 정도 실력이 안 되면 힘든 겁니다.
여기서 저의 툴이 RPG쯔구르에게 이길 수 있는 요인을 몇가지 설명하자면,
첫째,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알피지를 만드는 것은 상당히 노가다입니다.
그러나 횡스크롤 액션으로 간다면 적을 배치시키고 주인공을 배치시키는 것 만으로도 '게임'이 됩니다.
알피지 경우에는 시나리오를 제법 작성해야 완성작이 될 수 있겠지만,
스토리는 간단히 하고 적을 배치한 맵 몇개로도 완성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스측면에서도 상,하,좌,우를 그려야 하는 지금에 비해
좌, 우의 옆모습만 필요하기 때문에(그냥 한 장 그리고 뒤집어 버려도 됨) 소스제작도 쉽습니다.
(더 좋은 퀄러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원하면 더 많은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있게도 할 겁니다.)
둘째, 국산 툴이며 제작자가 저입니다.
일단 RPG쯔구르는 일본 툴입니다. 그리고 국산 툴이라도 제작자는 여러분이 생판 모를 확률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여기서 활동하며 여러분의 요구사항을 들어 툴을 계속 바꿔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일 간단한 기능으로 Ver1.0을 만들고,
그 이후로는 요구를 들어가며 계속 발전시킬 생각입니다.
셋째, 공개나 세어웨어로 낼 겁니다.
음... 이건 좀 강점이라긴 그렇지만, 아무튼 돈 안 내고 써도 죄책감이 없을 겁니다.
일단 전 툴은 팍팍 퍼뜨려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마구 퍼뜨릴겁니다.
그리고 의미없지만 가격 10000원이라 해서 돈내고 싶은 분은 기부하시는 쪽으로
저에게 입금하는 식으로 할겁니다.
하지만 제가 그걸로 장사하겠습니까? 돈 몇 푼 된다고...
그걸 모아 공모전같은 것을 개최해 활성화를 시킬 생각입니다.
전혀 안 걷히면 제 사비를 털거나 하겠습니다.
넷째, 공동작업에 유용합니다.
RPG쯔구르는 한 덩어리로 되어 이 맵 누가 만들고, 저 맵 누가 만드는 것이 힘들지만,
나중에 툴의 기능을 들으시면 DARM이 공동작업이 편한 이유를 아실겁니다.
그리고 툴의 특징 세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초보자와 고수를 모두 배려합니다.
초보자는 게임제작에 지원되는 이미 만들어진 샘플들로만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중급이 되시면 소스를 고치거나 새로운 소스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수 분들에게는 완전히는 아니지만(암호화 같은 것은 숨겨야 하는 부분이므로)
소스를 공개해 드려서 툴을 고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둘째, 공동작업의 유용성입니다.
제 툴이 처음 불편하게 느끼게 될지 모르겠지만, 기능별로 조각 조각 나 있습니다.
게임 에디터, 맵 에디터, 캐릭터 에디터, 애니메이션 에디터 등이 있을 것인데
각자 독립적으로 작동하기에 다른 PC에서 만든 결과물을 합치는 게 쉽습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따로따로 켜는 불편을 막기 위해 돌아가는 것은 같이 돌아가게 하겠습니다.
제 설명이 부족해서 잘 이해 못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점은 나중에 보십시오.
셋째, 암호화로 자신의 게임을 남이 수정 못하게 합니다.
자신이나 팀의 암호를 정하고 그 암호를 모르면 작업을 수정 못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취약한 점이긴 한데, 사실 암호가 그다지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초보나 중급정도는 막아낼 수 있고,
뚫을 사람은 어차피 아무리 힘들게 만들어도 뚫으니 과속방지턱 정도의 장애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점 때문에 제 암호를 깰 정도이신 고수 분께는
소스를 공개해 드려 툴을 수정할 수 있게도 하려는 겁니다.
예전엔 그냥 게임이나 만들다 게임회사에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역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지금 정해진 저의 꿈, 저희 나라의 동인시장 형성입니다.
갈수록 게임들은 하이스펙화 되어 큰 업체가 아니면 게임을 만들기 힘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2D기술은 하찮은게 되어 완전 공개 된 상태입니다.
저는 이걸 이용해 '누구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생각입니다.
보다 많은 생각, 많은 개성이 게임으로 표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성공하기 위해선
첫째, 저의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툴을 만드는 것.
둘째, 여러분들의 호응이 필요하다는 것.
셋째, 이 툴을 이용한 게임들이 많이 나와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와 비슷하긴 해도 이건 호응이 아니라 창도 몇 고수 분들이 사용해서 인기 게임을 만들어 줘야
툴이 뜰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첫 게임은 저의 '용마사왕' 완전판입니다.
그리고 계속 이 툴로 더 많은 게임이 나와줘야 되겠지요.
무사히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빌며,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빨리 제대해서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 하실 줄 아는 분을 위한
<문라이브를 이용한 손 쉬운 게임제작 강의>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기술소개 수준의 게임 제작 강의와 달리 하나의 게임을 완성해 가는 것을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거기다 저의 게임제작을 하면서 느낀 점이라든가 제 과거같은 입담도 첨부할 생각입니다.
*프리뷰* 자그마한 이야기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