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27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한글사랑입니다.

게임의 제목은 파란전설 ~주홍효과~ 입니다.

2월 말쯤에 제작이 완료될거 같은데

조금 더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완성하도록 하죠.


파란전설 ~주홍효과~ 는 철저한 스토리 중심의 게임입니다.

물론 자유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절적히 미니게임도 있고 게임 속 숨겨진 곳을 탐험하는 것과

모든 아이템 및 장비를 모아 해당 아이템의 컬러를 모두 밝히는 부가

재미까지 있습니다.


여러분은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를 통해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총 다섯 명의 주인공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운명과 과거가 있고

모든 얽혀있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밝혀지는 이들의 놀라운 과거와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소개는 다음번 소개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의 시나리오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펼쳐지는 시나리오는 메인 시나리오 입니다. 게임의 기본
모티브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각각의 주인공마다 시나리오가 따로 있습니다.

주인공의 시나리오는 다음 소개글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이야기는 용과 마법이 존재하고 천사와 악마가 등장하는 거대
한 세계입니다.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천계와 지옥은 존재했고 그들은 끊
임없이 대립해왔다.

"크하하하하하. 천계의 천사들을 모조리 짓밟자!!"
- 지옥의 악마 '말가니스'-

이 둘의 힘이 점점 커지자 전쟁의 불씨는 중립적이었던 지상으로
튀게 되었고 지상은 이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천계의 천사들이여!! 우리가 지상의 인간들을 도와야만 합니다"
- 천계의 천사 '헤바론' -

힘이 약했던 지상은 천계의 도움을 받았고 천계의 천사들은 비록
피해가 컸지만 매번 전쟁 때마다 지옥의 악마로부터 지켜주었다.

지상은 이런 천계의 천사들을 신으로 받들며 섬겼고 대륙 곳곳에
천사들을 축복하고 찬양하는 신전이 건설되었다.

"천계의 천사들을 축복하자!! 천사들 만세!!"
- 아디스 왕국의 왕 '아벨린'

오랜 전쟁 끝에 결국 지옥의 악마들을 모두 몰아내었고 대륙과 천
계는 평화가 찾아왔다.

지상의 문명과 과학 기술 등은 꽃을 피웠고 곳곳에서 커다란 왕국
이 건설되었다. 긴긴 전쟁을 통해 인간 역시 무기와 마법이 강해지
고 발전하였다. 대륙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이다.

한동안은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자 지상의 인간들은 나태해지고 자만해졌다.

"천사의 도움 없이도 우리 힘만으로 악마들을 막아낼 수 있어!"
- 파디란실 왕국의 왕 '테컨' -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고 천사들의 신전을 짓는 데에는 막대한
비용과 인력이 필요했다. 또 천계에 매번 귀한 보석과 처녀들을
보내야했다. 이미 전쟁이 끝난 상황에서 이것은 왕국 입장에서
정말 아까운 것들이었다.

"오늘부터 천사의 신전을 짓지 말라. 그리고 처녀와 보석도 보내지
아니할 것이다"
- 발센 왕국의 왕 '발센' -

인간 모두가 이런 것은 아니었다. 일부 왕국과 인간들은
여전히 천사를 숭배하고 옛 은혜를 잊지 않고 있었다.

"천사들은 우리의 조상을 도와주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천사를 배신하는 것은 곧 악마의 편에
서겠다는 의미와 다를 것이 없다"
- 로우칸 왕국의 왕 '페릿' -

이 두 입장은 너무나 극명했고 서로 공존할 수 없었다. 얼마 안
있어 인간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무기와 마법의 발달은 대량학살과 대륙 곳곳에 엄청난 피해를 불러
일으켰고 많은 왕국들이 흥망성쇠하였다.

천계에는 충격과 분노가 가득했다.

"다시는 인간과 지상을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악마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던 말던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 천계의 천사 '헤바론' -

천계는 지상과 통하던 모든 연결 고리들을 차단시키고 인간과는
완전히 독립하였다.

인간들의 전쟁 역시 기나긴 세월동안 지속되었다.
전쟁 전 크고 작은 왕국이 20개 였던 대륙에 단 5개의 왕국만이
남게 되었다.  

살아남은 왕국이라 해도 거의 죽어버린 왕국이나 마찬가지였다.
모든 산업시설과 마을들은 파괴되었고 군인으로 징병되간 남자들이
거의 전멸하여 왕국 곳곳에는 사람 하나 보이질 않았다.

역사는 흐르는 법. 인간들은 그들의 자만심과 이기심 만큼이나
생존력과 끊임없이 발전하는 능력이 있었다.

이후 500년이 흘렀고 여러 왕국은 평화 협정을 맺은 채 번성하였
다. 대륙에 두번째 평화가 찾아왔다.

==========================================================


게임 소개



아이템을 습득하면 픽쳐를 통해 표시됩니다. 비밀 아이템을 습득

하면 특별한 BGM이 연주되니 참고하세요.


게임 곳곳에 숨겨진 마을 혹은 장소 등이 있습니다. 동굴 안을 탐사

하거나 숲에 비밀스럽게 감춰진 길이 있을 것입니다.

그곳 안에는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는 신비한 보물들이 있습니다.


몬스터를 죽일 경우 경험치를 바로 얻는 것이 아니라 경험치 볼

이라는 것을 얻습니다. 이걸 통해 캐릭터를 골고루 경험치를

분배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창이나 장비 창의 아이템은 모두 회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즉 아직 습득을 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습득할 경우

아이템 색이 컬러로 변합니다.

아이템을 모두 수집해보는 그런 재미도 있을 듯 하군요.


세이브 포인트에서 저장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스탯 분배, 스킬 습득, 경험치 습득 등 입니다.


방대하면서도 스토리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퀘스트는

게임의 재미를 한층 업시켜줄 것입니다.






제가 게임을 많이 만들어보았지만 번번히 끈기를 가지지 못해

도중 포기했고 사실 따지자면 이게 처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게임의 스토리를 너무 방대하게 짜놓아서

제가 가지고 있는 소스로 감당이 될지 모르겠군요.

일단 가지고 있는대로 최대한 표현해 볼 작정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꼭 이 게임은 완성시켜볼랍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파트 식으로 나누어 매번 올리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파트1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437 패미컴x패미컴 추가 스크린샷(아래 설명에서 빠진 것 보충) file [진진] 2006.05.29 904 21
2436 패미컴x패미컴 추가 스크린샷 file [진진] 2006.05.26 899 17
2435 패미컴 x 패미컴 (가제) file [진진] 2006.03.29 914 19
2434 판타지 배경의 육지판 대항해시대 <마이스터> 출시 file 누리마루 2019.02.19 358 0
2433 판타지 로케이션 -Guardians- 제작중 입니다. 5 찰드2 2019.02.10 1408 2
2432 판도라와 신발상자 2 암희 2015.05.06 977 2
2431 파이널파이터 RPG판타지 2006.02.13 873 5
2430 파이널 미션 ('99 슈팅) file 타이가장관 2007.10.27 1567 11
2429 파로파로 놀이동산 - 심리추리게임 file 오렌지군 2006.08.26 1304 14
» 파란전설 ~주홍효과~ (첫번째소개) file 한글사랑 2006.01.11 927 17
2427 파란게프로젝트 '로테의 방' 짧막한 소개 파란게프로젝트 2019.04.17 260 0
2426 파다크 아르시스 대회 참가를 취소합니다. 2 파다크 2015.05.12 168 0
2425 파낼트 에피소드1 루카리트 v0.3 다운로드 file 천룡수 2005.08.26 755 6
2424 파낼트 (에피소드1 루카리트) 5번째 설명 file 천룡수 2005.08.23 732 6
2423 팀 망상세계 첫작품 Rpg Maker MV 벨누르고 튀어라 file 심심치 2020.12.11 406 0
2422 트릭 [TRICK] !!!!! 몇년만에 선보이는 첫작품! file 기발한청년^^ 2006.02.02 1150 23
2421 트롤즈 러너 제작 중 입니다 4 호머심슨 2014.10.05 1472 0
2420 트레즈터 2 데모 업로드 일자 1 file 아싸사랑 2011.08.12 2095 3
2419 트레즈터 2 : 열망의 길 (Treaster 2 : Way of Aspiration) 17 file 아싸사랑 2011.07.02 2447 10
2418 트레즈터 2 : 열망의 길 21 file 아싸사랑 2011.05.09 2286 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28 Next
/ 128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