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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드래곤의유희


 


Act 2. 실리아스의 등장?


 


에피소드 II.오크?오쿠? 그걸 어떻게 알아? 추가 : 60% 완성


(던파를 하다보니 어쩌다 이런 소개가 되어버린...)


 


이번 에피소드는 선택지가 2개 있습니다.


(i)전투가 있는 선택지와 (ii)없는 선택지입니다.


 


(i)전투가 있는 선택지


 


에피소드 1의 형식과 매우 흡사한 선택지입니다.


 


이 선택지는 파티원을 골라 갈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파티 체인지가 불가능하며, 그 파티로 에피소드를 끝낼 때까지 이어갑니다.


 


에피소드 1의 에픽퀘스트만의 리그(2개로 끝이었습니다;)가 아닌, 서브퀘스트도 있어 그것을 클리어하여 좋은 보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에픽 퀘스트가 하나라 바로 보스를 만나 전투하면 에피소드가 끝나지만.. 보스를 이기는 건 퀘스트를 다 클리어한 후일겁니다.


 


이 선택지에는 전투가 있어 새로운 형태의 몹이 출현합니다. 자세한 것은 좀 아래에 있습니다.


 


(ii)전투가 없는 선택지


 


이 선택지는 전투가 아닌 선택지 게임의 형식으로 모든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엔딩이 나오며, 찾은 엔딩이 보상에 비례합니다.


 


엔딩에는 데드엔딩, 굿엔딩, 히든엔딩, 트루엔딩이 있습니다.


 


에피소드 2 외전 추가


 


에피소드 2에서 선택한 선택지에 관계없이 Clear 화면 이후로는 같은 외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투는 없으며, 그냥 즐겨 주시면 됩니다. (플레이타임 5분내외?!)


 


몬스터의 시야


 


또한 에피소드 1의 바보 AI 고블린에 비해 이번 오크는 시야가 존재합니다. (페이퍼마리오 따라한거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시야가 있어 시야 내에 들면 스샷에 있는 느낌표가 뜨며, 그 느낌표가 뜬 뒤 일정시간 동안 계속 시야 내에 있으면 공격태세에 들어


가 캐릭터를 쫒아갑니다. 캐릭터를 쫒아가는 상태에는 백어택을 당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공격상태의 몬스터의 시야에서 일정 시간동안 벗어나 있으면 다시 랜덤 이동의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초반 진행이라 시야는 좁고 몬스터가 약간 둔합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한 형태의 몬스터가 배치될 것입니다.


 


원거리 몬스터


 


에피소드 II에 나오는 몬스터 중 오크궁수는 시야는 없으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일정 확률로 원거리 공격을 시도합니다.


 


원거리 공격때는 그 몬스터에 부딪혀도 전투가 일어나지 않으며,  그 대신 원거리 오브젝트에 맞으면 방향에 상관없이 백어택으로 전투를 시작합니다.


 


중후반에는 시야가 달린 원거리 몬스터도 나올 예정입니다.


 


스킬 벨런스 조정


 


일부 비효율적인 스킬의 마나소모율을 소폭 낮추고, 데미지를 소폭 늘렸으며, 조정된 스킬의 대부분이 스킬 레벨 업을 할 수록 명중률이 늘어납니다.


 


몬스터도감 변경:부가기능


 


메뉴의 몬스터도감이 부가기능으로 변경됩니다.


 


이로인해 범위가 넓어지고, '엠탐' 등의 시간을 때울 곳으로 만들어집니다.


 


몬스터도감은 에피소드 4에 추가됩니다.(이 제작속도로 언제 낼려고?)


 


에피소드 1에서는 도움말 기능을, 에피소드 1의 클리어 보상으로 사운드테스트가 주어지게 되어 에피소드 2에서 사운드테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말그대로 게임에 필요한 도움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중/상급 도움말로 나뉘어지며, 에피소드 1에서는 하급, 에피소드 2에서는 중급 도움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상급은 에피소드 3~4 쯤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사운드테스트 : 케일에는 자동으로 일정 시간 후 마나가 회복되는데 그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문제되지 않는내에서 곡을 추천받아 에피소드를 클리어 할 때마다(또는 일정 조건 만족시) 들을 수 있는 곡을 추가합니다.


 


-후기-


요즘 악마의 게임 던파에 찌들려 게임제작은 뒷전입니다..뉴.뉴;


 


다른 게임에 비해 인터페이스 말고는 자랑할 게 없는 현실의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를 잘그리나.. 연출을 잘하나..)


 


어쨌든 이번 방학 안에는 Act.2를 완성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라고 말하고 9~10월에 낸다고 쓴다)


 


나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춫현은 안하더라도 리플은 달아주었으면 하는 1人입니다.


 


주의: 케일은 액션 알피지가 아닙니다. 평범하디 평범하지 않은 기본전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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