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2 23:37

스탈린그라드

조회 수 1194 추천 수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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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도 게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제목은 스탈린그라드고요.

 

콜옵을 해보고 감명받아서 만듭니다.

 

아마내가 최초로 2차세계대전 게임을 만드는 건가?

 

오프닝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내 이름은 카코브이다.

내가 어릴때 가장 좋아하던 전쟁놀이를 이젠 증오한다.

그이유는 스탈린그라드를 다녀오고 부터이다.

 

내옆에는 시체들로 가득하고 피비린내가 온통 내 코속에 가득하다.

지금도 그날이 생생하다. 볼가강은 피바다가 되고, 온통 시체투성이다.

내옆으로 날아가는 총알, 사람들의 비병 살려달라는 외침 그리고 돌격하라는 인민위언들의 외침.

 

그때에 공포는 날 미치게 만들고 외롭게 만든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치열한 전투의 장소인 스탈린그라드.

아무래도 스탈린그라드에서 살아남은 극소수의 병사중 나는 가장 쓸모없었을지도 모른다."

                       -죽기 직전 카코브의 말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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