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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뱀혀 입니다. 어제, 오늘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네요!

표류소년130에도 이같은 날씨가 있는데 바로 '폭우'(Heavy rain) 입니다. 

바야흐로 표류소년130 의 계절이군요 흠흠(...)

 

오늘은 레나 의 6월 공개 영상 이후에 공식적인 공개 정보 없이 트위터로 자잘한 로그만 있어서

기다려 주시는 유저 여러분들 위해서 한 번 모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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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기능이 제외된 채로 공개했던 레나 영상... 

 

- 항상 출시 일정을 많이 궁금해 하셨는데, 개발 진척도로는 상당 부분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큰 문제만 없다면 구현된 시스템들이 최대한 예쁘고 자연스럽게 진행 되도록 마지막까지 데이터 작업과 테스트 위주로 열심히 다듬어 가야합니다. 그~리 멀지 않았다는 정도... 까지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회대한 개발 내용 공개하겠습니다.

 

- 공개 영상은 또 채집이나, 아저씨와 캐차무너 를 주제로 공통점이 있는 컨텐츠가 모일 때 마다 편집해서 출시 전까지 계속 개발일지와 함께 연재 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결국 출시를 위한 메인 작업이 우선이니 공개영상을 위해서 중요한 작업을 뒤로 미루고 연출을 먼저 하는것이 비효율 적이어서 조금 늦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ㅜㅜ 양해 부탁 드립니다. 결국 빨리 출시되는 것이 정말 유저분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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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소년130] 의 시작. 주인공 [핀]의 첫 등장씬입니다.

 

해변가에 떠내려온 채로 이렇게 갈매기들에게 둘러쌓인 채로 눈을 뜨게 됩니다.

 

이런 재밌는 연출들이 기본이지만 너무 가벼워지거나 너무 무거워 지지 않게 분위기를 신경쓰고 있습니다. 제작, 생존 같은 타이틀로 노출되어 있지만 저희 방향성대로 하나의 푹 빠질 수 있는 [경험]이 역시 저희팀의 메인 목표 입니다. 스토리 부분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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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득'
 

여기 좀 더 큰 이미지도 공개 했었군요. 개발 과정에서 1번맵으로 부르는 해변가 입니다.

기본적인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과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처음 획득합니다.

첫 동료인 [유리]를 만나는 이벤트도 이곳에서 일어납니다. 여러모로 애착이 많은 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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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3번맵과 남쪽의 4번맵으로 이어지는 2번맵의 일부입니다.

 

이쪽에는 게임 내내 핀과 친구들의 주거지 역할을 하는 [오두막] 이 있습니다. 해변에서 처음으로 건너오는 중요 지역으로 한 번에 궁금한 것들이 잔뜩 생기는 기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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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이미지가 보이는 쪽은 없나 했더니, 이쪽에 있었네요.

 

중요한 기능이 없더라도 거의 모든 오브젝트와 [생각하기] 버튼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테스트 도중에도 자꾸 이것저것 건드려 보면서 구경하고 다니게 됩니다.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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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이벤트가 있는 [남쪽 해변]의 [난파선 잔해] 입니다.

 

게임 소개에서 많이 언급한 내용처럼 핀과 친구들은 수학여행의 비행기 추락으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배는 주인공 일행이 타고 온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두-둥)

 

해변에 흩어져 있는 난파선의 일부였던 목재들 역시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로, 특별한 조합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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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외출 연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미지 입니다.

 

저희 작업 도중에 연출 조율을 위해서 만들었던 이미지인데요. 

마음에 들어서 SNS에서 공개 했었습니다. 우측 상단의 아이콘은 현재 좌측 상단으로 옮겨졌습니다.

예시의 [횃불]처럼 현재 특별한 아이템이 사용중일 때 표시될 예정입니다.

 

[밤]의 외출은 가장 난이도가 있는 상태이상 [공포]를 함께 합니다.

그만큼 특별한 재료를 얻을 수 있기도 하고 [낮]의 행동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몬스터]가 출현 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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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이지만 5월에는 인벤에서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인디게임으로 이례적으로 메인에 잠깐 노출 되었습니다. 직접 링크는 어렵지만

그렇게 오래된 기사는 아니니 추가 내용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가 블로그와 공식 개발일지에서 다루지 않았던 자료들 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일지는 공통점이 있는 중요 기능 위주로 전개하다보니까

이런 깨알 정보들은 또 이렇게 따로 모을 필요가 생기네요. 

 

SNS는 트위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식 블로그에도 이렇게 정리해서 올리지만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싶으신 분은 트위터 쪽으로 와주세요! 이상입니다! 출시의 그 날까지 화이팅!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저희도 유저분들 생각하면서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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