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아아아... 드디어 기본 전투 완성시키고 맵제작 + 스토리 초반부분 부터 제작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맵은 아직 마을 한개랑 용병단 내부 하나 밖에 없기때문에 시간이 꽤걸릴거 같네요.
스토리야 맵만 만들면 별문제 없으니까 통과하고...
스토리 설명 같은건 사실 옛날 옛적에 다했으니까 통과하기로 하고
전투는 음... 창세기전 파트2랑 살짝 비슷한 형태인데
두번째 스샷보시면 상부에 각 케릭터를 상징하는 얼굴모양이 세개 있는데
그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왼쪽 끝부분에 도착하면 해당 케릭터의 턴이 된거죠.
당연히 몬스터 턴이되면 알아서 행동하고 파티원의 턴이라면 조종해야 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이라면 파티원의 인원제한이 거의 없다는 점과 (10명 이상이면 그림띄우기가 힘든데...)
보스전 같은 특수미션도 만들수 있다는 거죠.
보통은 보스라면 간단히 쌔기만 한데 여기선 머 도망가기 전에 잡아라 던지.
인질을 보호한다던지...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용병이란 점을 어필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생각입니다.
대략 한달만의 소개글이지만 별로 할말도 없고 하니 여기서 마치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