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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츠~드래곤헌터~


 


여태까지 제대로된 세계관이나 소개를 한적이 없었군요.


 


자 그러면 전투시스템이나 그런 잡다한 시스템은 알고있으리라 생각하고.


 


일단 인물 하나하나.......


 


주연급까지 가게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는지라...... 거기다가 일러스트도 없고말이죠.


 


이 주요인물인 4명을 소개하겠습니다.


 


[주연급은 간략히]


 


그리고 스크롤 압박에 견뎌보는자에게 상....[같은게 있을리가 없잔하!]


 


깁니다. 진짜 깁니다. 각오하고 보세요... 다볼려면.


 


 


 


1. 인물 소개 [동료]


 



 


1. 리스트 레버시안


 


 


-성격 및 프로필-


175cm 63kg 7월 14일생. B형


평소에는 얌전한편이다. 참을성도 강하고 대단히 강한마음의 소유자.


그렇지만, 이 리스트가 화가나면 못말릴정도, 거기다가 자존심도 대단히 강한편이나. 가끔 이 자존심을 과감하게 버릴때도있다.


말재주가 약하며 너무 솔직하다, 사람들과 친해지기는 어려운타입.


자기가 싫어하는것에는 정말 내키지 않아하며 산만하다.[중요한일이라도]


마이페이스인 면이 강하기때문에 가끔 사람들한테 미움을 사는일이 있다.


그리고 말을 잘못하기때문에 오해가 자주일어난다.


또한 냉정하고 계산적이기도 하기때문에 무언가 필요에 의해 버릴때는 과감하게 버린다.


그렇지만 그의 능력은 뛰어난편, 머리가 좋고 재주또한좋다.


본성이 착한편이라, 그와 가까운인물들은 그를 이해해주게된다.


수줍음을 잘타는 편이나, 내색은 잘 하지않을려고 한다. 그러나 다보인다.


[예를들며 얼굴 빨게진상태에서 '그..그래 그러든말든' 이라던지]


또한 뒤끗이 없기에 무슨일이 일어나도 그것에 얾매이지 않는다.


 


-설명-


본 게임의 주인공. 대검을 휘둘러대는 그는 상당한 괴력의 소유자같지만. 실은 아니다.


어머니인 리네의 유산으로, 라이트키트라는 마법물품을 가지고있다. 그 라이트키트라는것을 대검에 장착시켜 가볍게 만드는것.


하지만 아무리 가볍다해도 어느정도 무게감이있는건 사실......


과거 영웅 아일 레버시안리네 세르카가 이 리스트의 부모다.


아일 레버시안리네 세르카는 나중에 배경편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평소에 가볍게 옷을 걸치고 다니며, 중갑옷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편.


또한, 리네의 또다른 유품으로 RX-리프닐[마총]을 소지하고있다.


RX-리프닐은 리스트의 보조적인 무기로, 자연상의 마나를 응축시켜 발사하는 무기이다. 이 RX-리프닐을 자유자제로 다루는것


또한, 이 리스트의 능력이라 할수있겠다.


 


-캐릭터 배경-


프레이츠 사건이후, 아일 레버시안리네 세르카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자신의 여동생인 티린과 홀로 남게되는데.


프레이츠들이, 그들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들은 티린이 프레이츠라고 말한다.


'자신의 동료로써. 초대하는데....'


하지만 티린은 거부한다. 그들은 아무말하지않고 돌아갔지만. 그 뒤가 문제였다.


마을사람들은 티린을 슬그머니 피하였고, 경계시하였던것.


어떻게든 지내볼려는 티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비극이 벌어지고 말았다.


의용병으로 자원한 어느 청년이 프레이츠에게 살해당했다는 통보가왔다.


그일이 있은후, 티린과 마을사람들간의 거리는 더 멀어지게 되고.....


하지만 정작 비극은 이제부터였다.


깊은 밤중에 그 청년의 부모가 티린을 죽이려했던것.


티린은 자신의 죽음으로 회유가된다면 상관없다 생각했지만. 우연히 리스트가 그것을 발견하고 그 청년의 부모를 공격한것이다.


이성을 잃은 그 청년의 부모는 리스트까지 공격 했으며, 죽일 기세로 검을 휘두르는거였다.


싸움이 벌어졌으며, 그 부모와 어린 리스트간의 공격은 서로 주고받기식이였다.


서로 상처투성이가 되어가며, 죽일기세로 검을 휘두르며......


그것도 티린은 자기 눈앞에 일어나는 광경들.


..........모든건 자기탓이라고.


그리고. 벌어졌다.


티린은 그 자리에서 프레이츠로써 각성한것이다.


리스트가 정신을 차리자. 이미 마을은 쑥대밭이 되어 불타고있었고.


 밤의 고요한 검은 하늘아래, 티린은 서있었다.


검은 날개를 지닌체로.


이미 폐허로 변해버린 마을 중앙에서.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며, 울고있었다.


.......


티린에게 다가갈려는 리스트였지만. 상처투성이의 몸으로는 그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티린앞에 나타난 프레이츠들.


티린은 모든것을 포기하듯, 자신의 모든것을 그들에게 맡겼다.


리스트는 모든 힘을 짜내서 티린을 말렸지만.


티린은 리스트를 돌아보며 말했다.


"미안해, 오빠...... 그런꼴로 만들어서.... 전부 나때문이니깐... 미안해.


우리가 살던 마을도..... 이렇게 된것도..... 전부 나때문이니깐. 미안해.... 미안해...."


그리고 그들에게 걸어나가는 티린. 그것을 제지하는 리스트지만.


이미 몸은 그것을 허용하지않고, 본능에 따라 의식은 서서히 사라져만 갔다.


...........그리고 다음날


리스트는, 쓸수있는 어머니의 마법물품을 챙기고,


폐허가된 자신이 살던 마을을 뒤로하며, 여행을 시작했다.


자신의 여동생을.


그 프레이츠들에게서 구해내겠다고.


또다시 티린이 사람을 죽이지 않게.


자신이 모든것을 잃지 않았다는걸 알게하게위해.


누가 그런 슬픈 운명을 가지게 했던것인지, 그런 운명따윈 필요없다고, 자신이 장담하기에.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진 자신의 부모님을 찾기 위해서.


 


 


 



 


2. 퓨리넬 리 페르아


 


-성격 및 프로필-


160cm 48kg 12월 8일생. O형


매우 얌전하고 차분하고 착한 성품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음이 약한게 흠.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면이 강하기때문에. 정작 자신의 상태는 제대로 돌보지 않는경우가 허다하다.


말재주가 약한건 리스트와 비슷하나, 조금 다른의미에서 약하다고 할수있다.


리스트와 티린의 어릴적 소꿉친구로써, 티린이 각성하면서 일어난 사건의 생존자다.


 


-설명-


본디 마력이 강하게 타고난 탓에, 마법사로써의 기질이 보이나.


실제로 그녀는 ???다.


더이상 밝히면 네타. [?]


 


-배경-


리스트와 티린의 어릴적 소꿉친구로 외동딸이다.


이분 부모도 아일 레버시안리네 세르카의 동료였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의 본명은 네타이므로 패스.


어느정도 소꿉친구사이냐면, 서로 같은집 같은방에서 자기도했으며


이리저리 놀러다니는건 물론이며, 세명이서 목욕도[?!] 같이한사이. [어릴적임..어릴적. 어릴적.]


티린이 프레이츠라고 알려진 뒤, 마을사람들이 티린을 멀리하게되었을때 마을사람들을 회유하는 역활도 했었다.


하지만 결국 티린의 각성이 벌어지고 말았고. '자신이 더 노력했으면...' 이라는 강압관념이 생겨났다.


그 폐허속에서 살아남은 퓨리넬은, 리스트를 찾았지만, 이미 리스트는


'나 티린 대리고 돌아올께.'


라는 쪽지한장남기고 여행을 떠난상태.


'언제나 그러면 그렇지.....' 라고 중얼거리면서 언제나 마이페이스인 리스트에 안심한다.


이런일이 벌어졌어도, 좌절하지 않는 리스트를 부러워하면서.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근처 마을[루테일]사람들이 이곳에 오게되면서 퓨리넬은 루테일 마을로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몇없는 생존자를 받아들여주는것이다.


그뒤 퓨리넬은 루테일 마을에서 살게되며 언젠가 티린과 함께 돌아올 리스트를 기다리고있다.


 


 


 



 


3. 슈리 윈베르


 


-성격 및 프로필-


165cm 53kg 4월 8일생. B형


성격이 매우 밝으며 활발하다. 항상 밝은면만 보여주며, 어둡거나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지않는다.


말주변이 매우 좋아서[리스트와 대조적으로] 사람과 친해지는것도 쉽고 사람 또한 잘 다룬다.


그녀와 함께 있다보면 언제나 재미있는 일이 생기며, 상대적으로도 직설적이다.


하지만 가끔 사악한 면모[장난으로]도 보여주는데.......


무지무지 밝아서 뭐라 말할수가 없다.


 


-설명-


평범한 여행자 같지만 사실은 그녀의 비밀은 ???로 엉청난 존재다.


전혀 ???같지 않지만, 사실 맞다.


이 ???는 밝히면 네타므로 추측이나 해보시길.


위와같이 엉청나게 밝은캐릭터지만, 누군가의 말장난에 화가나거나 부끄러우면 어디서 생겼는지


그 누군가의 얼굴에 베게가 날아온다.


밝은 면모에 비해 내적갈등이 좀 있는편. 거기다 이분 ???라서..... 엉청난 짐을 떠안고있는 셈.


참고로 말하자면, 이분 리스트를 놓고 퓨리넬과 경쟁상태에 돌입한다.


 


-배경-


프레이츠 사건직후, 왕국의 수도는 불과 몇분만에 파멸상태에 치달았다.


그때 가까스로 왕국수도에서 탈출한 그녀, 자신을 위해 여러명이 죽었다.


하지만 그녀 자신이 살아남아야한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다.


???니깐.


당연한거였다.


하지만, 이제 왕국이 붕괴되는순간 그게 무슨 소용인지.


평소라면 자신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그들과 마을에서 같은 또래 아이들과 놀러다니며 


술래잡기라면서 그들에게서 교묘하게 도망치는 그녀.


잡히면 잔소리도 많이 들었고, 그러면 안된다는것도 말했었다.


그들은 자신을 대해주는데 거짓이 없다는것을 알고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제 없다.


그녀를 지키기위해 자신 한몸을 다 바친것이다.


그렇다.


???라서가 아니라.


밝은 그 모습을 가진 그녀를 자신의 의지로 지키고 싶었던것이다.


그녀는 빠져나오기위해서 까지 그들을 버리고싶진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강경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의 마음은 자기가 바꿀수있는게 아니며, 얼마나 굳센지 이해하고


자신은 옷을 찢어가며, 이리 저리 숨으며 탈출했다.


거의 극적인 탈출이였다.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겨질만큼.


그녀는 결심했다.


자기는 강해져서, 자신을 위해 목숨바쳐 지켜준 그들을 위해 프레이츠들을 쓰러뜨리겠다고.


이 목숨 헛되이 여기지 않고, 귀하게 여기겠다고.


그리고 그녀는 다시 시작했다.


수도근처의 도시나 마을은 모두 파괴되었기에, 먼 거리에 있는 마을까지 걸어가게되었다.


그녀는 옷이 찢기고, 체력이 다하고, 음식이라고는 그들이 준거뿐이지만 그것조차 다 먹기 전이였다.


한마디로 말이아닌상태.....


흙투성이의 몸을 이끌고, 풀숲에서 잠을 청하며, 개울가에서 세수를 하며.


몬스터나 짐승을 만나면 숨죽이고 숨어서 지나갈때가지 기다리고...


하지만 참았다. 여기서는 일단 살아야하기에, 그들이 목숨버리면서 까지 건진 목숨이기에.


하지만, 그것은 마을에 도착하기 직전에.


프레이츠들을 만나버리면서 무산되었다.


그녀는 '여기까지인가....'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아냐' 라는 생각이 재차 들었다.


그리고 살아나갈 방법을 생각하고....


자신의 근처에 다듬어지지않은 기다란 나무막대기를 발견했다.


최후의 저항으로 나무막대기를 집어들고 도망쳤다.


그것을 마치 어린아이가 몸부림치는 최후의 발악. 쯤으로 생각하며, 천천히 움직이는 프레이츠들.


그렇지만 기적적으로.


어떤 한 남자와 아름다운 여성이 그자리에 나타났다.


그들의 모습에 후퇴하는 프레이츠들, 그 남자와 여성은 그녀, 슈리앞에서 손을 내밀고.


'많이 컸구나. 슈리... 강하구나.'


라고 말하였다.


슈리는, 자신을 아는 존재라는것에, 안심하고..... 그자리에서 울어버렸다.


어린대도 불구하고 그 험난하고 힘들고, 어려운난관에도. 그녀는 살아남은것이다.


그것을 얼마나 참아왔는지......


그 남자와 여성은, 울다지쳐 잠든 슈리의 몸에 치료를 해주고, 근처에있는 마을의 여관에 대려다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홀연히 쪽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다음날, 슈리가 일어나게되자 자신의 몸의 붕대와, 언제 갈아입혔는지 새로운 옷.


그리고 남아있는 쪽지와 한 팔찌......


'여관에 일단 7일치 비용 지불해놨으니 일주일간은 걱정하지마, 하지만 뒷일은 혼자 해결해야해?.......


그것이 네가 선택한 살아가야 하는 방법이니깐. 기필코 살아남겠다면.


자신의 자립능력부터 키워야되, 자금은 네 물품들을 조금 팔면 나올꺼고. 그 팔찌는 너에게 특별한 효과를 가져올꺼야.


아참, 창을 배우고싶다면 이 마을의 의뢰소에 가보는것도 좋은방법이야.


하지만 분명 이렇게 말하겠지 "여자아이가 무슨 창술을 배우겠다고 그러냐? 돌아가서 요리나 연습해라"


그러면 당당히 이렇게 말해.


"전 아일 레버시안님의 추천으로 창술을 배우러 왔습니다!" 라고.'


아일 레버시안


과거 영웅이라 불렸던 인물. 슈리는 들어본적있는 그 인물에 대해 매우 놀라며 수긍했다.


그정도 되는사람이 아니라면 프레이츠들은 물러나지 않았다고.


결심했다.


자신이 그정도로 강해지겠다고.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난뒤 아일 레버시안이 말한 의뢰소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4. 리리


 


-성격 및 프로필-


136cm 32kg ?월 ?일생. ?형


전형적인 어린아이.


순진하고, 세상물정에 모르며, 선악 개념또한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


여행을 다니는 이유도 그냥 '재미있을거 같아서' 이다. 그러니 재미있는걸 좋아한다는것.


말버릇으로 웃으면서 '에헤헤~....' 가있다.


가방을 언제나 매고다니며, 마치 매우 어린학생을 연상캐 한다.


그렇지만 무시하면 큰일, 체구가 작은만큼 민첩성은 발군, 옳고 그름 또한 확실하게 파악하고있으며


[선악개념과는 틀리다 예를들며 악하지만 그것이 맞는일....이랄까]


부모는 알수없다. 은발엘프 또한 없기때문에 이 아이의 존재는 엉청난것이다.


대게 귀엽다~ 라는 느낌의 전형적인 ㄹㄹ[-_-;]


 


-설명-


당연한거겠지만 엉청민첩하다. 활 또한 잘쏘지만, 큰걸 못쏘고 숏보우[그것도 유아용(?)]를 쓰기때문에 위력은 약하다.


정령과 대화하는게 취미이며, 가방안에는 여러가지 잡다한게 있다.


그 잡다한것중에서는 유니크급의 물건도 있다는것....... 가끔 다른 인간들이 어린 리리를 보고 위협하거나 음흉한 마음을 품지만


그냥 순진하게 받아넘기거나, 물리적으로 공격해오면 그냥 울면서 냅다 달린다.[이러면 주변사람들한테 주목받고, 구해진다(?)]


울면서 냅다달리면 무지무지 빠르기때문에 못잡는다는...... (-_-;;)


 


-배경-


엘프라는것 외에는 태생도, 나이도, 생일도, 부모도 모두 불명이다.


어떤 중요한 사명을 뛴거같지만, 리리 자신은 그다지 '귀찮은건 싫어~' 기 때문에 안한다.


안한다고 뭐라하는 사람이나 인물도 없다.


이 세상을 여행하는 이유도 그냥 단 하나 '재미있으니깐'


그거뿐.


이리저리 여행다니다가, 프레이츠사건이후.


왕국이 붕괴하고, 혼란상태에 빠지게되자. 여행자들의 여행이 편치않게되었다.


그덕에 리리 자신도 마냥 불편하게되었고, 동료를 한번 구해볼까 생각하게 되었다.


자기에게 알맞는 동료를 찾으러 여행다니면서.


........문제는 정작 중요한 사명을 시행하지 않고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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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급 인물(간략, 성 생략)


 


 


디르안(남) - 티린을 대려간 의문의 청년, 당연한거겠지만 프레이츠, 프레이츠들중에서 리더, 냉정하고 조용하며, 말수가 적다.


전형적인 리더쉽, 카리스마가 강하며 통솔력또한 뛰어남.


 


휴시카(여) - 디르안의 동료로 프레이츠다, 티린을 돌봐주고있으며, 디르안이 가장 신뢰하는 동료(휴시카도 마찬가지)


이세상의 어두운면을 알고 그것 믿지않을려고 한다.


 


엘리카(여) - 디르안의 동료지만, 정작 디르안을 신뢰치 못한다. "자신이 하는일이 옮은것인가..."하며 방황, 갈등한다.


 


시스(남) - 리스트의 라이벌격되는 존재, 갑옷과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다니며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리스트와 나이대가 비슷하며


묘하게 경쟁심이 강하다. 냉철한 판단으로 리스트와 궁합이 잘맞는편.[리스트와 같은 여행자]


 


리네(여) - 시스의 여동생, 주목해야할점은 리네는 프레이츠다, 원래 수도의 마법학교 학생이였으나. 운나쁘게도 프레이츠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프레이츠의 힘을 각성해버린다, 프레이츠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거절한다. 


오빠인 시스의 말을 매우따르며 의존한다.


그리고 시스의 파트너이기도 한 그 모습은 리스트를 자극하고도 남을정도이다.


 


알리츠(남) - 여행을 즐기는걸 좋아하는 여행자, 리스트의 선배격 될수있는 존재며 검술이 뛰어나다.


슈리를 눈독들이고있으나, 정작 슈리는 싫어하는듯


 


란델(남) - 기사견습생이였으나, 프레이츠사건이후 왕국이 박살나면서 여행자가 되버린 인물 프레이츠를 이기기위해 


여행을 하며 수련한다. 엉청난 강경파이며 프레이츠들을 경멸한다.


 


헤르웬(남) - 프레이츠를 연구하는 마도사, 언제나 온화한 웃음을 짓고있다, 쉽게말하면 온화한 선생님같은 분위기다.


하지만 그가 싸울때에는 웃음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로이젠(남) - 헤르웬의 친우, 프레이츠로 각성했으나 검의걸을 걷는사람으로 리더쉽이 엉청나다.


헤르웬은 이 로이젠때문에 프레이츠를 연구하기 시작했다는 말이 있을정도.


 


세네스(여) - 궁술의 대가, 다루기 힘든 대궁을 자유자제로 사용하며 실력이 매우좋다. 보우마스터라 불린다.


깃털모자를 푹 눌러써서 제대로된 얼굴은 보기힘들지만, 매우 미인이라는 소문


냉정하고 생각이 깊지만....... 남자에대해서는 쑥맥이라나.


 


칼란드(남) - 뛰어난 검술로 유명한 전사로, 알란츠와 친하다. 언제나 헬름을 끼고 얼굴을 들어내지 않기에


그의 얼굴을 볼려면 알란츠만큼 친해져야한다는 말이있을정도, 무슨이유인지 디르안을 쫒고있다.


 


세이리엘 시테리메 루니아(여) - 프레이츠들의 모든 근원, 이라고 말할수있다. 날개가 흰색인게 특징


그녀 자체존재는 신급이나, 이렇게 된지는 별로안된듯


약한 맹한구석이 있고 뭔가 느린느릿.....[후반부에 출현]


 


벨제르 텔카르스트 윈져(남) - 세이리엘의 반대격되는존재, 일단 이분도 프레이츠들의 모든 근원이다. 날개가 검은색.


자신은 프레이츠들이 벌이고있는일에는 전혀관심이 없으며, 그냥 돌아다니는게 취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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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스토리


 


 


 


레이첼왕국은 아일 레버시안 일행이 이룩한 위대한 과업을 등지고, 평화를 유지해왔다.


여태까지 왕국을 위협해 왔던 드래곤은 이제 사라진것이다.


몬스터들이 공격해오고, 전면적으로 왕국의 병사들과 몬스터들이 맞붙는 사태까지 벌어졌었지만.


지금은 아일 레버시안 일행에 의해서 근원이 뿌리뽑혀, 몬스터들은 와해되었고 평화가 온것이다.


그리고 그간 몬스터들때문에 고립되었던 타 국가와의 교류가 다시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도. 15년.


15년 만에 불운한 기운이 돌기시작했다.


비상한 힘을 가진 인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것이다.


왕국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


그리고 그들은 공식적으로 '프레이츠' 라고 불리었다.


좋은일이 많이 생겼지만... 반대로 어떤사건이 터지기 시작했다.


프레이츠가 배신을 하는경우도 생겼다.


그것은 출발점이였다.


점차 그 비상한 힘의 정체가 나타난것이다.


그 힘의 기운은 아일 레버시안 일행이 퇴치한 용과 비슷한 기운이라는것을.


그것에 놀란 왕국은 그 힘을 가진 인물들을 배척,척살하기 시작했다.


프레이츠들은 왕국의 배척에 도망치고, 숨기 시작했다.


숨고, 도망가고, 죽이기를 반복하며......


프레이츠가 아닌 선량한 국민이 죽기도 하였다.


프레이츠들과 소규모 전투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리고..... 5년뒤


그 일이 터졌다.


프레이츠들이 집단으로 왕국을 공격한것이다.


레이첼왕국은 갑작스런 기습공격에 마도병기를 발동시켰으나, 내부의 분열으로 수포로 돌아가고 오히려 도시를 폭파시켜버렸다.


프레이츠들의 공격은.


왕국의 수도를 붕괴시키고, 왕족들의 혈통을 끊으며, 통치권을 없애버렸다.


레이첼왕국은 이제 없는것이나 다름이 없는상태.


한마디로 말해서


무정부상태


그리고 그와동시에 왕국이 붕괴한것을 알아차린것인지.


아일 레버시안 일행의 활약으로 잠잠해졌던 몬스터들이 제차 나타나기 시작했다.


마을을 습격하고, 조직화되고, 이곳저곳에서 출현하기 시작한것이다.


레이첼 왕국은 무너졌다.


중앙이 파괴된 레이첼 왕국은 대 혼란에 빠졌으며, 프레이츠들의 공격과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산산히 분산되고


겨우 회복되었던 타국가와의 교역로 또한 끊어졌다.


무법지대


마을과 마을사이에는 몬스터들이 들끓고


마을 안에서 자체적으로 조직한 방어병력.


그리고 또한 여행가들을 위한 의뢰소, 용병소집소, 여관, 무기, 방어구 등이 매우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그렇다.


자립해가기 시작한것이다.


여행가들의 손을 빌리고.


마을일때에는 촌장이, 도시일때에는 시장이 그 통치권을 100%장악하며, 마을과 도시마다 달라지기 시작한것이다.


레이첼왕국이라는 하나의 국가는 이미 붕괴했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왕국의 재건은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일뿐이다.


대 혼란에 빠진 이 상황에서.............


프레이츠들은 무엇을 생각하는것인가.


무엇을 위해, 이런일을 벌이는것인지.


.....


마을마다 교역은 거의 끊어지다 시피 하였지만. 여행자들은 가능했다.


몬스터를 해치고 나아가면서.


당연한거겠지만,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의뢰소가 활성화되었고. 거대화되며 조직화되었다.


무기 또한 전투가 잦고 강한 몬스터가 많이 나타나는 마을일수록 더욱 강력한 무기를 제조하게된건 당연한것.


여행자를 위한 휴식공간이나, 마을의 방어 또한 탄탄해졌다.


그러나, 이렇게되면 정작 부족해지는건 포션의 수요.


포션은 귀해졌으며, 허브의 가격은 폭등했다. 공급은 일정하지만, 수요가 대폭늘어버린것...


동과 서로 나뉘고 또 거기서 남과 북으로 나뉘게된 레이첼왕국.


동북부 요새에, 왕자가 우연히 가있었고, 생존해있었다.


재건은 가능하다.


하지만...


프레이츠들이 사라지지 않는이상 그것은 불가능에 가까운일.


프레이츠들을 쓰러뜨리기위해.


프레이츠들을 이길수있는 사람을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드래곤헌터


아일 레버시안 일행이 쓰러뜨린 용과 비슷한 기운을 가진 자들을 이기고 잡는자.


붕괴한 왕국의 국민들.


생존하려는 필사적인 노력.


왕국의 재건을 꿈꾸는 자들.


그리고, 아일 레버시안과 같은 영웅이 출현하여 이 혼란스런 상황을 끝내줄 영웅을 바라는 사람들.


앞으로는 어떻게 될것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략 이런 세계관입니다.


 


위에 세계관처럼, 포션값이 무진장 비쌉니다.


 


워...쓰는데 3시간 걸렸군요.


 


양해바랍니다.


 


너무긴가....--;;;


 


제가 적었다해도 너무 길.....(-_-) 적은게 놀랍군요.


 


하기야 머리속에 엉청 차분히 정리되어있기에 이정도까지 적는게 가능할까나요.


 


이상으로 프레이츠~드래곤헌터~ 주인공,동료(배경 및 프로필) 배경스토리 소개 였습니다.


 


 


 


Ps. 전투시스템이 어떠한가는 이미 알고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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