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3 22:17

TeamMBVX-Knock, Who are You?

조회 수 81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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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세요. (구)TeamGP팀장입니다. 전에 진행시키던 프로젝트 The Last Name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다음년까지 프로젝트가 연기됬습니다. 따라서, 그 기회에 팀원을 전원 교체했고. 그 중 몇명만을 추려내어 현재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Knock, Who are You? 를 제작중입니다.

  이 게임의 간단한 설명을 잠시 하고자 합니다. 일단, 제일 큰 특징은 '타이틀'이라는 화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점에서 상당히 당황하시는 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왜 타이틀이 없느냐의 질문에 답을 해드리자면, 이 게임은 일단 엔딩보는데 길어봐야 10분내외인지라 타이틀, 세이브 그런 기능은 불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과감하게 삭제했습니다. 대신 엔딩을 본 후의 Retry기능을 추가시켜 다시 플레이해보며 자신이 못본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맵이 엄청 적습니다 딱 3개.

일단 인트로 맵하고 주인공의 방 2개. 그 정도로 해두웠습니다. 물론, 추후에 시나리오가 변경된다면 맵이 추가될 수 있지만, 프로젝트 개발은 일단 맵을 3개로 둔다는 가정하에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베드엔딩(2개) 노말엔딩(2개) 히든엔딩(1개) 로 다양한 엔딩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기획은 마친상태이고, 현재는 제작 상태이니 빠른 시일내에 여러분 곁으로 찾아 올 듯 합니다.

나중에 좀 더 많이 진행이 되면 그 땐 데모판을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새롭게 출발하는 TeamMBVX를 많이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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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륜 2014.08.23 23:12
    공포게임에 타이틀과 세이브가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 같습니다. 특히 10분내외의 짧은 작품이라면 그만큼 임팩트가 커야 하는데 타이틀은 그 게임을 유저에게 각인시키는 가장 커다란 요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세이브역시 게임오버가 있는데 세이브가 없다면 그거야 말로 최악이며 게임오버가 없더라도 세이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작성자의 아이디가 지나치게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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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 2014.08.23 23:59
    재밋어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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