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그려주신 먼지소녀님께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세찬입니다
예고드린대로(?) 오늘 우리 아빠는 용사랍니다의 두 번째 예고를 드릴 거에요!
...
뭐 어때요 애교로 넘어가주세요 ㅎ
우리 아빠는 용사랍니다를 제작하면서 제가 신경 쓴 것은, 맵마다 고유의 색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가령 이 마을은 이런 색감으로, 이 지역은 또 이런 색감으로, 그리고 이 세계는 이런 느낌으로…
이건 슬라임 스크럼블 때부터 이어진 목표인데요. 맵의 방식이 전혀 달라 애를 많이 먹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공을 많이 들였답니다.
위의 사진과 비교하면 무슨 느낌인지 감이 많이 오죠?
우리 아빠는 용사랍니다의 또 다른 요소. 용사 대 훈련입니다.
이 게임이 액션 RPG 인 만큼 전투도 빼 놓을 수 없는 묘미인데요. 이 요소는 적은 전투에 아쉬워하시던 분들을 위해 넣은 기능입니다.
선배 용사들과 겨루면서 간부, 대장, 그리고 용사군의 수장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빠는 용사랍니다의 전투는 저번 예고 때 모두 보여드렸는데요.
혹시 그걸로 성이 차지 않으신다! 하시면 첫 번째 이벤트 전투 장면인 '쉴라유키' 와의 전투 장면을 보실 수 있답니다!
자 그럼 1월 13일 혹은 그 이전에(최종 테스트와 추가 요소 등이 완료되는대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