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ㅠㅠ..

 

이번에는 제가 이 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와,

저에게 영향을 준 여러가지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제가 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저한테 맞는 게임이 없어서 고민했고,

그리고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즈음 게임메이커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미술과 병행하며 게임을 조금씩 만들었 던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만들기까지 저는 여러 장르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슈팅, 육성, 탈출게임부터 타워 디펜스 게임, 렌파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비주얼 노벨까지 도전해보았죠.

 

그리고 게임을 만드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수도 없는 슬럼프를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게임을 완성해보는게 꿈이라 이 대회에 참여해보게 됐고,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섞어서 이 게임을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만드는 데 영항을 준 다른 게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보자면..

 

334a7964ab4acfc1c3982b6decca027c53e20398349e7b5b61c14a1d874bff99.jpg

 

첫번째로 아이 워너 비 더 보시입니다.

 

이 게임은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쯤 접했던 게임입니다.

난이도는 말할 필요도 없이 정말 악랄한 게임이었고,

그만큼 보스를 이긴 뒤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도였죠.

 

https-%2F%2Fd1r7xvmnymv7kg.cloudfront.net%2Fsites_products%2Fdarksouls3%2Fuploads%2F2015%2F07%2FDS3-07.jpg

 

두번째로, 다크 소울 시리즈입니다.

이 게임은 어두운 분위기의 판타지 게임이었고,

꽤나 제 취향인 몬스터들, 갑옷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불친절한 게임과,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로 악명높은 게임이지만..

 

이 게임이 제가 지금 만드는 게임에 영향을 제일 많이 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해본 게임중에 가장 재밌게 한 게임 시리즈이며,

난이도나 분위기는 거의 이 게임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pixel-mario-jumping-wallpaper-2.jpg

 

그리고 세번째로, 저는 고전 게임들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고해상도 게임들보다 픽셀로 이루어진 게임들을 더 좋아했고,

 

그랬기 때문에 제가 만드는 게임들도 전부 이런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두운 분위기, 어려운 난이도,

그리고 픽셀을 섞어 이 게임을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이걸 끝으로 이번 소개는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557 자이8 9월 17일 제작진행 현황. 1 찰드 2015.09.17 110 0
2556 [하늘 - Insane Night] 프리뷰 노벨 1 3 CrazyMaker 2015.09.02 113 1
2555 (Roomland)[Creat a Bookcase]-2차소개 file Irina 2015.07.31 114 1
2554 방랑의 모험자 3차소개입니다. 2 라쿠마 2015.09.29 114 0
2553 [스토어타이쿤4] 20150914 경과 2 00730 2015.09.14 119 0
2552 [Find A Home] 3차 소개 2 file 자비 2015.08.31 120 1
2551 [하늘 - Insane Night] 프리뷰 노벨 2 CrazyMaker 2015.09.11 122 0
2550 [FindAHome] 마지막 4차 소개 1 자비 2015.09.29 123 0
2549 [RoomLand] 1차 소개입니다. 2 Irina 2015.05.31 124 1
2548 SPACE WAR 4차 소개 자바프로그래머 2015.08.01 124 1
2547 Space War 3차 소개글 2 자바프로그래머 2015.07.24 124 1
2546 숲속의 그림자 진행현황 2 file 라쿠마 2015.04.04 124 0
2545 fall asleep1차겸 2차소개 블루박스 2015.07.27 125 0
2544 [LAB]1차 소개 눈빛나비 2015.05.30 127 0
2543 [Chaosmos] 7월의 3차 소개 1 file 라마킴 2015.07.31 127 1
2542 몬스터배틀영상 라쿠마 2015.04.05 130 0
2541 [스토어타이쿤4] 20150925 경과보고 2 00730 2015.09.25 130 0
2540 잡담) 자이8 간단 현황 ~_~ 4 찰드 2015.09.07 131 1
2539 방랑의 모험자 정식소개 2 file 라쿠마 2015.08.24 131 1
2538 COGGON 두번째 데모! 1 file 王코털 2015.09.30 131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8 Next
/ 128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