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김정,웅 金正,雄 (구글링 역추적이 무서워서 쉼표찍음. 원래이름엔 쉼표 들어가는거아님 ㅡㅡ)
2. 나이와 성별은?
- 20(+) 근데 난 21살들이랑도 친구니깐 20살아님
근데 내가 20살이라고쳐도 아무랑 친구안함. 나좀비쌈 / 남
3. 사는곳 또는 자주가는 곳은?
- 흑석동 중앙대학교
안양 1번가, 명학역 근처 우리동네, 박달동 인근
4. 창조도시 가입년도는?
- 2001년쯤
5. 주요 관심분야는?
- 연애
6. 좌우명은?
- 권력추구
7. 나는 이런사람이다를 간략하게 표현하자면?
- 뒤틀린 멘탈리티
8. 나의 이상형은?
- 나한테 상처주지않고 상냥한데 가끔 괴롭히기도 해주는 여자
9. 요즘나의 주된 활동은?
- 지구자원낭비
10. 가장 갖고싶은것은?
- 애인. 걍 애인말고 아주 서로 좋아하는 애인
11.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은?
- 대항해시대4
12. 제일 재밌게 본 만화/애니메이션은?
- 공각기동대
13. 제일 재밌게본 영화/드라마는?
- House.M.D.
14. 남이 하면 좋아하는 행동 3개.
- 딱히 이런걸 생각해본적없다. 잘해주면 좋지
15. 남이하면 짜증나는 행동 3개.
- 딱히 이런걸 생각해본적없다. 싫은짓하면 짜증나지
16. 지금까지 연애횟수는?
- 아 이런ㅡㅡ
17. 오프모임을 하면 나올의향이 있나. (특정지역을 구분지어서 대답 - 예] 부산에서하면 의향있음)
- 별일없으면...
18. 좋아하는 노래는?
- 싸이퍼크루 - 잠이오지않는밤
Muse - Plug in baby
배치기 전집
Radiohead - creep
Billy Joel - honesty
19.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보는 것은?
- 얼굴이랑 나한테 잘해주나 안잘해주나...
20.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이걸 여기서 왜말해;
21. 좋아하는 음식은?
- 패스트푸드
22. 기피하는 음식은?
- 먹고나면 집에서 냄새나는거
23. 천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아 이거쓰다가 두번째로 ㅡㅡ 나오네
24. 창조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여기가없었으면 난 분명 연고대갔을거야...그쵸 천무님
25. 생일선물로 받고싶은게 있다면?
- 애인의 사랑
26. 휴대폰 액정에 쓰여있는 문구는?
- F U C K
27. 메신져 아이디(공개할사람만)
- 안해 kimwjddnd@nate.com
28. 내 스스로가 한심할 때는?
- 방학때 존나 시간낭비할때
29.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보고싶을 때는?
- 새벽에 외로울때. 지금처럼... 난 지금 당장도 너무 보고싶어
30. 사랑이란?
- 어렸을때도그랬고 얼마전까지만해도그랬지만 사랑을하게되면 막 뭔가 빠지지직! 하고 와서
막 완전 헤롱헤롱 천국에 가있는거같은...
그런 뭔가 엄청나게 다른 마인드가 되는건줄알고 아직도 사랑을해본적이없는줄알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전에 겪었던 행복했던 그때가 짝사랑이었을지언정 사랑이었던거같음.
왜 이걸 지금에와서 인정하냐면 이걸 인정하지않고 "아직 나에게 진정한 사랑은오지않았어! 흑흑 ㅜㅜ"
하고서는 아무발전도없고 한걸음도 나아갈수 없기 때문
31. 존경하는 사람은?
- 아직은 존경하는 사람을 갖기엔 아는 인물이 너무 부족.
존경하는 스승...을 대라고한다면 독문과 김누리교수님을 꼽겠음. 진교수님은 축출되셨으니까 드러운학교 썅
32. 내 외모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 귀여운 중딩외모 >ㅁ<♡ 아잉~
33. 성형하고싶은 곳은?
- 내가 왜 성형을해야되 ㅡㅡ
34. 기억에 남는 여행지/장소는?
- 바다
35. 장래희망은?
- 행시패스
36. 미래의 자식에게 지어주고싶은 이름은?
- 이게 먼질문이여...
37. 여행가고싶은 나라는?
- 이집트. 사실은 일본도가보고싶고 중국 미국도가보고싶고 외국은 다나가보고싶음
38. 키스는 해봤나?
- ㄴ
39.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핀다면 나는?
- ...존나 사랑하면 용서해주고...그래도 안되면 매달려야지...
40. 지금 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 그래 너야 너. 니가 제일 보고싶단말야...
41. 약속시간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사안에따라 3시간까지도 기다릴수있지만
사안에따라 20분만 기다릴수도있음. 사안의 기준은 나만의 비밀 ㅡㅡ
42. 결혼하고싶은 나이는?
- 자리좀잡으면
43. 핸드폰번호 첫번째는 누구?
- 엄마
44.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는?
- TV안봄
45. 창조도시에 활동하는 주요시간은?
- 남는시간 다
46. 키/몸무게/혈액형?
- 170 / 55 / AB
47. 선호하는 이성의 헤어스타일은?
- 헤어스타일이 그렇게 문젠가...ㅡㅡ;
48.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오늘 무얼할까?
- 애인이있으면 애인에게 달려간다.
애인이없으면 애인이길 바랬던 사람에게 달려간다.
49. 20년후의 나의 모습은?
- 고위 공무원되있겠지 뭐...
50. 창도에서 관심가는 사람 3명.
- 에반님.쿄우님.세류요.
51. 내인생에 가장 비참하던 순간은?
- Don't forget 09.12.24.
52. 10억이 생긴다면 뭘함?
- 집사고 차사고 평범하게 일상 살거임.
53. 잊지못할 명대사가 있다면?
- Everybody lies
54. 나의 보물 1호는?
- 키보드를 두들겨야하는 손가락...이아니고 딱히없다....
55. 내가 이 사이트 운영자면?
- 운영자 시켜줘도 이젠 안할테야 ㅡㅡ
56. 좋아하는 동물은?
- 멍멍이. 멍멍! 'ㅅ'
57. 좋아하는 색은?
- 보라색
58. 주량은?
- 1병
59. 엄마가 좋아 아빠가좋아?
- ?
60. ㅋㅋㅋ
- ?
61. 평생먹고살만한 돈을 가졌다면 부담없이 즐기고 싶은 일은?
- 연애. 그보다 학교좀쉬고 놀러다니고싶음
62. 좋아하는 스포츠는?
- 농구,탁구,당구,족구,배드민턴 등...
63. 죽기전까지 꼭 이루고싶은것은.
- 죽기전에 후회하지않을만한 업적
64. 다음세상에 태어나면 남자로 여자로?
- 여자로
65. 왜?
- 당연하지...남자로는 한번 태어났었으니깐 ㅡㅡ;
66. 종교는?
- 무교
67. 얼마나 독실한지?
- 별로안독실하다.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다 이해는 한다. 내가 안믿는거지;
68. 기념일 챙기는것에 대한 생각은?
- 생일정돈 챙겨야지... 근데 1주년같은것도아니고 100일 200일을 챙겨야되는건가 정말?
그래도 챙겨달라면 챙겨는준다.
69. 자신만의 스트레스 풀기 비법은?
- 잔다
70. 아 힘들다..ㅡ.ㅡ;
- ㅡㅡ
71. 창조도시가 흥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나?
- 질문에 무리수두시네;
72. 내인생은 밝은가?
- ㅇㅇ 밝다.
73. 지금까지 답을 하면서 솔직했나?
- ㅇㅇ 솔직했다.
74. 자신의 장점은?
- 음...난 너무 착하구 귀엽구 순수한데다가 똑똑하구 아는것두많은데다
여러모로 너무 괜찮다^ㅁ^;
75. 자신의 단점은?
- 근데 왜 애인이안생기냐고 아 짜증 ㅡㅡ
76. 창조도시에는 왜 오는가?
- 할일이없어서
77. 요즘 연예인중 좋아하는 사람은?
- 에픽하이. 근데 그닥 많이 안좋아한다. 그냥 애정가고 우리집 옆에사는거같은 친근한 팀
78. 보고싶은 영화는?
- 지금은 <공자:춘추전국시대>
79. 슬픔을 이기는 법은?
- 술을먹는다.그러고 신나게놀다 잔다.
80. 몇살까지 살고싶나?
- 이상한질문이 막나오네;
81. 죽기전에 꼭 남기고싶은 말은?
- 이건 죽기전이 되봐야알겠는데....ㅡㅡ; 60년가까운 여생을 놔두고 이런걸 어떻게알아;;;
82. 창조도시의 장점은?
- 없음
83. 창조도시의 단점은?
- 고인물은 썩게마련
84. 돈/명예/권력 중 굳이 택한다면?
- 현대 사회에서 자본은 권력이며 명예일지니...
85. 선호하는 계절은?
- 가을
86. 악기를 다룰줄 아는가? 무슨악기?
- 다룰줄모른다 ㅡㅡ
87. 내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는?
- 이성에게 진행중인 일이 잘풀릴때
88. 이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은?
- 나한테 잘해줄때. 눈이 걍 돌아간다;
89.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면 어떻게할 것인가.
- 그건 안되지. 난 부모님 결혼을 반대한적이없으니깐;
90. 나중에 2세는 아들이 좋나 딸이좋나?
- 아들. 또낳으면 그다음은 딸
91. 몇명이나 낳아볼생각?
- 두 명정도
92.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은?
- 나 지금 너 보라구 이거쓰는거당... 자랬는데 안자구 이거쓰고있어서 미안
잠이 도저히 안왔어 힝ㅜㅜ
빨리 날 만나줘!...ㅜㅜ
93. 지금 짜증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 지금 짜증나는사람은 생각 잘 안나는데 ㅡㅡ;
머 굳이 하자면 나한테 시도때도없이 말좀 놓자고하지들마셈;
모르는사람이랑 어케 말을 트고살아; 내가 무슨 반말하는기계야?;
94. 여튼 고생했다.
- ㅇㅇ
95. 이거 질문쓰는것도 쉽지않았다.. 나라면 어떤질문을 할까?
- 창도에서 좋아하는사람은 있는가? 라던지... 이 재밌는질문을 두고...
96. 특별히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 글쎄... 지금 이시각만큼은 너무 기분이좋다. 완전 너무좋아서 미치겠어! 너때문이잖아!
97. 답변을 해본 느낌은?
- 머...생각보단 괜찮네
98. 다른사람들 것도 읽어볼 의향이 있나?
- 몇명 읽고싶은사람들건 주의깊게읽었다.
99. 사진을 첨부할 생각이 있나? 있다면 첨부하시오.
- 별로 그럴사람없겠지만 ㅋㅋㅋ
너무 내사진이 보고싶어 죽겠는사람에게는
핸드폰번호를 알려주면 사진을 보내줄 의향은있음.
100. 인생이란?
- 이 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 까먹었는데 이런말이 기억난다.
"냉전체제에서의 삶은 스모와같다. 시작전 장황한의식을 거행하지만 실제로는 몇초의 단발승부로 게임이끝나며
식전행사의 요란함과는 달리 아무도 치명상을 입지 않고 끝난다.
반면, 신자유주의는 매일 계속되는 100m달리기와 같다. 참가자는 모두 모든힘을 짜내어 사력을다해 승부한다.
그러나 그 다음날에도, 또 그 다음날에도 경쟁은 끝나지않고 계속 된다. "
우리가 살고있는 인생은 이렇듯 끝나지않고 매일 계속되는 100m 달리기와 같아왔고,
새 판이 짜여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럴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