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40 추천 수 4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판타지세계-Hero story- : 봉래산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스쳐지나가는 서브스토리들로 더욱더 흥미롭게 묘사한 작품


카론RPG : 카스라이트

이름없음RPG→레이피어RPG→카론RPG 이렇게 총 3번의 제목을 바꾼게임 스토리의 비중이 거의 없는 컨탠츠 위주의 게임으로 2014년도에는 게시판이 관련질문들로 넘쳐났던 그때당시 베스트게임 가지 않은게 의문이 들 정도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며 그에 맞는 게임성을 갖춘 게임


바이러스 하우스 : 레저니별짱

간단하면서도 상당히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던 게임 연작에서 살짝 아쉬움을 느꼈던 게임


OBE : 팀 이그노스트

전형적인 MMORPG를 만들어 큰 인기를 끈 팀에서 만든 스토리텔링형 퍼즐 게임 감동적이며 아련한 스토리와 심심할 틈을 내어주지 않는 퍼즐들, 가슴을 울리는 엔딩으로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게임


이사 왔습니다 : 레스,Pride

이사온 주인공이 옆집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는 게임 일러스트는 타이틀 뿐인데도 엄청난 공포감을 주던 게임


100만 골드를 모아라! : 비밀소년

스토리는 매우 간단하며 비밀소년님 특유의 장점인 스크립트를 십분 발휘한 게임


에르네아1,엑스트라(?),에르네아2 : 은하수

데이터베이스쪽은 전혀 손대지 않고 만든 엄청난 게임 스토리도 흥미롭고 따라나온 엑스트라 스토리(?)는 나름대로의 웃음을 주던 게임


슬라임 스크럼블 : 세찬바람

착한몬스터가 되고싶은 슬라임의 스토리를 잘풀어나가고 컨탠츠 또한 다양해 스토리와 컨탠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


양산 시리즈 (탈출이야기,용사이야기) : 봉래산

때는 바야흐로 혼돈의 시절 rpgxp를 처음 접한 개발자들이 속속들히 양산형 게임을 찍어내고 있었는데..
(크흠 이런거 한번 해 보고 싶었어요)

각각 공포게임과 용사물 이라는 매우 흔한 장르의 게임들의 양산적인, 식상한 요소를 잘 비판한 게임

명대사 모음

이건 히로시가 아니아 클레릭02라고!
액션알피지는 막 때리기만 해도 한대도 안 맞고 이기고, 턴제 알피지는 지루하고!
맵배치를 이따구로 하다니 레이어도 모르냐?
왜 꼭 폐허가 된 마을이 나와 그곳 촌장이 퀘스트를 주는건데 성의있게좀 하라고!
파란 근육덩어리? 제작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걸 넣겠냐?
뭐냐 저 빨간 화살표는 식상하다고 식상해!

(몇년도 더 된 기억으로 심하게 왜곡된 대사들입니다)

이렇듯 당시 초보 개발자들의 식상한 게임을 보고 답답하던 기존 개발자들의 심금을 울리던 내용의 희대의 명작


섬의저택 : 소먹어라

주인공 신기한이 섬의저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일부로 공포감을 조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묘한 공포감이 느껴지던 게임


잃어버린 세계:고요한 허무의 서 : 빅베어

제작자님이 그리신 엄청난 일러스트와 기존VX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었던 사이드뷰 형식의 배틀방식을 획기적으로 적용한 게임 컨탠츠보단 스토리 위주의 게임으로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행복해 질수 없는 소년과 주변 인물들의이야기를 풀어낸 명작(할아버지의 검 잘 가지고 있다가 후반에가서 안판걸 매우 다행스럽게 느껴지던 게임)


게슈탈트 : ㄷㄷ
게슈탈트 붕괴현상이라는 다소 접하기 힘든 소재를 바탕으로 이능력자간의, 마녀와의 대립을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풀어나간, 수필형식의 대사가 인상깊던 작품


아네모네 : 티제이

당시에 여러BJ들이 실황을 할정도로 유명했던 게임
특히 진엔딩 이외의 엔딩에서 허무함을 느끼고 진엔딩에 도전해보려 했으나..봐선 안될것을 본 충격과 반전의 공포&판타지 게임(경배의 섬도 상당히 재밌으니 플레이를 추천)


빌리의 저택 :치와도라

시대를 빛낸게임
유명AV배우인 빌리 해링턴을 코믹하게 그려낸 게임 순도99%의 병맛으로 이루어져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게임


노가다의 신 1,2 : 신용사

단순한 노가다 게임일뿐이지만 제작자의 정성과 노력이 보이던 작품 당시에는 인기가 있었음


몽유병 : 레스

몽유병에 걸린 어머니를 주제로 한 이게임은 포그효과를 잘 살려 은은한 공포감을 조성하며 어느 엔딩을 봐도 게임 내의 공포감과는 상반된 감동을 주던 명작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9908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1999 1
23303 Come on 9 NewBeta 2013.09.18 715 4
23302 안녕하세요. 7 눈팅족의왕 2013.09.18 759 4
23301 북조선탈출 게임 제작사입니다.[아이디어플리즈!] 12 XEONSOFT블로그 2013.09.17 1722 4
23300 사이트 내 계급도.jpg 8 배틀크위너 2013.09.16 549 4
23299 눈팅이 많은 이유 6 마니아 2013.09.15 626 4
23298 아오오니6.2.3 3 star 2013.09.14 6308 4
23297 창조도시에 최근에 올라오는 게임들을 하느라 무척 바쁘군요. 5 file ㅌㄹlove 2015.11.18 863 4
23296 한국프로야구 모에화.jpg 8 file 모에니즘 2012.05.17 922 4
23295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 한마디 하겠음. 6 천무 2012.12.06 420 4
» 네코데브 그 시절 추억의 게임들 1 yjs1581 2018.01.26 1540 4
23293 대만 삼성제품 부수는 영상 2 황제폐하 2010.11.24 339 4
23292 근접하면 검이 총을 이길 수 있다고?.swf 8 비터스틸 2010.11.07 428 4
23291 돋는 싱크로율.swf 9 윤수마루 2010.11.02 350 4
23290 드론 증식버그 6 황제폐하 2010.09.25 383 4
23289 스케이트보드 종결자 2 황제폐하 2010.09.19 270 4
23288 내가사과냐 5 MBlack 2010.08.16 335 4
23287 2분만에 미국횡단 3 검혈흑태자 2010.07.29 270 4
23286 [게임]연애시뮬레이션 6 검혈흑태자 2010.07.26 404 4
23285 쿵푸 병용 3 엘제아 2010.05.31 280 4
23284 오랜만에 환타CF 6 ThePromise 2010.04.17 393 4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177 Next
/ 117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