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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도 안하는 셋퀴가 그냥 새벽에 심심해서 시발장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우리나라에는 말도 안되는 인터넷 문화가 몇개 있죠.

이런걸 '문화'라고 칭해도 될까 모르겠습니다만은...

뭐, 너무 깊이 네티즌들 속에 자리잡아버린 터라 별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는 아주 빠른속도로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만큼 컴퓨터 보급이 시작된 해에 비해 이렇게 진보된 문화를 가지게 된 사례는 드물죠??아마

그런데 그 과정에서 몇가지 에러가 걸린 겁니다.

뭐, 청소년에게 너무 노출된 성인물....이라던가

개인정보 유출? 그리고 제가 다루려고 하는 불법P2P다운로드정도가 있겠네요.

솔직히 요새와선 이런걸 불법이라고 칭하기조차 힘들죠.

너무 대중화가 되어버린지라 말이죠...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취지는 한국만화문화에서 일어난 것이지만, 뭐 따로 다루어야할 문제인것 같구요.

우리나라에는 여러가지 P2P프로그램들이 있죠?

프루나니, 당나귀니, 파일구리니, 소리바다....는 요즘 좀 잠잠하더군요.

아무튼 전 프루나만 사용하기때문에 다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물론 가장 보편적인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_-***)

이게 굉장히 편리하긴 합니다. 내돈 안쓰고 만화책 다운받지요, 게임 다운받지요, 노래 다운받지요.

제가 뭐 그런 행위를 하는 네티즌들을 욕하자고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까놓고 말해 P2P프로그램을 쓰는 사람들은 죄가 없어요.

물론 알면서도 그 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도덕심 결여문제.....라던가 하는건 있겠으나,

누구누구가 누구누구한테 "너 왜 P2P 쓰는거야!!"하고 따진다거나, 하는게 사실상

모순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게 왜 잘못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죠.

제 주위 친구들만 봐도 그렇습니다. 전 만화책을 사서 보지만 제친구들중에는 다운받아서 보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그래서 왜 다운받아 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떤놈은 알면서 다운받는 주제에 꽤나 당당하더군요. -_-;;

그리고 다른 몇몇은 왜 다운받으면 안되는지 별로 깨닫지 못하고 있더군요?

여기서 찾을수 있는 문제가 이 P2P프로그램들은 대중들에게 여러가지로 노출되어버린데 비해,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 경각심을 일깨워줄 코드가 없는겁니다.

물론 제작년인가요? 소리바다 껀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긴 했습니다만, 금새 식어버린것 같네요.

아직까지 그 문제는 뜨거운 감자로 쉬쉬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이렇게 대중들에게 노출된 여러 인터넷 문화에 비해 인터넷 윤리의식이라던가 하는게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죠? 물론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이 되질 않습니다.

뭐, 하나둘셋 세서 현존하는 모든 P2P프로그램들을 싹 삭제시켜버린다거나.....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또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죠.

지들끼리 싸우는데 바쁜 높으신 어르신들께서 이런 하찮은 (물론 그쪽 기준에서 말입니다.) 문제를

다룰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현재 네티즌들에게 무절제한 P2P사용으로 파괴되는 타 문화들을

일일히 일깨워주고 그것을 멈추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P2P를 이용하는 대중들은 잘못이 거의 없습니다.

그 대중들 역시도 무절제하게 P2P를 사용하다 보면 어떻게든 피해를 보게 됩니다.

P2P사용으로 인해 다른 문화들의 균형이 많이 무너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 문화를 즐길수 없는 상황까지 이를지도 모르죠.

그렇게 믿던 P2P에서도 구할수 없는 것들이 생겨난단 말입니다.

한쪽에선 죽어라 돈벌려고 만들어내고 있는데,

다른 한쪽에선 앗싸 좋구나 하고 그냥 물 푸듯이 퍼가는 겁니다.

공급은 있는데 수요가 없는거죠.

제가 두려워하는것은 그것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손에 잡힐만큼 드러나지는 않았지만요.

실제로 몇몇 분야에서는 그 피해가 심각한 지경까지 있습니다.

대중들을 P2P와 격리시키는건 힘든 일이지만, 혹은 그 P2P자체를 없애버리는건 더욱 힘들지만.

모두들 조금씩은 각성하고 P2P사용을 절제해보는 방법이라면 캠페인이라던가 하는 방법으로

조금씩은 이뤄지리라 보는데요.

P2P라는게 사실은 무지허게 유용한겁니다. 용도에 따라서 이득이 될수도, 손해가 될수도 있지만요.

매스컴에서도 이제는 이 문제를 좀 심각하게 다뤄야 할때가 됐는데, 아직도 그러려니 하는것

같아서 한심할 뿐입니다.

얘기가 좀 길어졌는데, 아무튼 길고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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