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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반란군을 막아라의 후속작을 만들려고 준비중인 맵들입니다.

 

이번엔 월드맵 위에 적의 군대가 돌아다니면서 닿는 성마다 전부 점령해버리고 플레이어는 그걸 다시 탈환하는 땅따먹기식 구조입니다.

 

승리조건이 대륙의 모든 마을을 가지는것인데 플레이어는 자신의 군대만, 컴퓨터는 여러군대를 사용해 점령전을 하기때문에 결국에는 전투를 통해 적의 군대를 잡아야 하는 구조인데 난이도에 따라 적 군대를 어떻게 설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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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ㄹlove 2018.05.08 07:54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지난번 반란군을 막아라는 전투만있었는데 이번에는 땅따먹기 시스템까지 입히는군요.
    세력은 주인공세력과 적 세력 2개 뿐입니까?
  • ?
    심심치 2018.05.08 14:50
    게임 제목때문에 국가 팩션을 늘리고싶어도 못늘리고 있습니다. 대신 도적이나 마물과같은 팩션을 추가하는것을 생각중입니다.

    전작은 성에서 스테이지를 한단계씩 올려간다면 이번작에서는 성밖으로 나가 필드의 적과 부딪혀 전투에서 승리할때마다 난이도가 한단계씩 올라갑니다.

    마을 건설 시스템을 제외할 예정이라 발전도를 완전히 제외할지, 호황도등 다른걸로 대체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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