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ptkd2011.01.23 09:22

저한테는 단편집보다는 장편이 더 좋았어요. 특히 갈릴레오의 고뇌나 탐정 갈릴레오는 갈릴레오 시리즈 중에서 단편집이라서 '성녀의 구제'나 '용의자 X의 헌신'을 보다가 보면 약간 기대치에 못 채웠어요. 드라마를 안 봐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참 질투나는 작가예요ㅠ 이과 출신에, 거기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소설 쓰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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