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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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게임' 이라고 하면 흔히들 막연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 '감동적인 게임' 이라고 하죠

 

하지만 '감성' 이라는 말의 뜻 자체를 생각해보면 분명히 더 포괄적인 개념일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마녀의 집' 같은 경우도 트루엔딩에서 '감성'적인 요소가 있기에 '감성게임'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거나 등등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저도 막연하게 알고있는터라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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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창노틸 2015.10.15 22:39
    그 감동이라는 게 사람마다 느끼는 게 천차만별이라, 정확히 분류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누군가에게는 눈물짜는 스토리가 누군가에게는 헛웃음밖에 안나오는 오글거리는 이야기일수도 있으니까요.
    애초에 그 자체로 장르라기보단 장르뒤에 붙여볼법한 애드온같은 느낌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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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DG 2015.10.16 04:48
    즉, 상대적인 것이라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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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여비소엽 2015.10.16 07:32
    감성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들은 공통적으로 특수한 '몰입력'이 차이점이라 볼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제시를 통해 특정 '감정'인 공포,슬픔,행복감 등에 전달하는것이 아닌,
    자신이 자신의 삶,혹은 삶을통해 얻은 경험을 대입시켜 공감케하는 여백이 많은게임이 감성게임이 아닐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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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DG 2015.10.18 19:31
    구체적인 상황제시를 통한 전달이 아닌 삶의 경험을 통한 공감이라...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흰 눈이 내리는 날>이 그런 케이스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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