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2 02:56

뉴라이트

조회 수 5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선 설명부터
출처: 네2버 지食KIN

<1> 정의
1980년대에 등장하여  대처, 레이건의 정책기조를 이룬 사상.
복지국가론을 비판하면서 공공정책을 위한 시장기구의 부활과 시민권의 제한이라는 두 가지의 뚜렷한 주장.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결합된 이 사상에서 자유주의는 개인주의 ·제한적인 정부 ·자유시장이라는 전통적 자유주의 가치로 구성, 보수주의는 사회적 ·종교적 ·도덕적 보수주의에 기초한 사회적 질서와 권위의 확립을 강조.
이 두 사상이 합쳐져 등장한 신보수주의는 국가개입 축소와 작은 정부를 지향 시장기구를 옹호 지나치게 인위적 평등지향을 배제 재산권을 우위.

<2> 네오콘과의 구분
신보수주의로 불리지만 요즘 미국신보수주의 '네오콘'과는 확실한 차이. 뉴라이트는 굉장히 '개혁적'인 보수. 온전한 시민의 권한을 유지하고, 권리를 침해받기를 원하지 않는 중도적 성향의 보수들에게도 적용. 1980년대에 영국에서 활기를 보이면서, 차츰 '대안 있는 보수'로 떠오르며, 이것이 레이건 혁명의 기초가 된다고도 할수 있었다.
반면 네오콘은 강경 보수로, 국가 안보를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보수입니다. 딕 체니 미국 부통령,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대표적. 슈퍼파워 미국의 '힘'을 우선시하는 이들로서, 이들은 안보를 중시. 미국이 세계 제 1의 대국 위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힘을 써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그것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 적용.
따라서, 뉴라이트와 네오콘은 '보수'지만, 뉴라이트가 좀 더 개혁적, 합리적인 반면, 네오콘은 힘을 우위로 두는 무식한 안보 보수

<3> 현재 한국의 뉴라이트
요즘 국내에서도 뉴라이트 운동이 일어나고 있고, 특히 동아일보 등에서는 뉴라이트를 많이 다루는 모습입니다. 언론들에서도 이제 뉴라이트가 만만하지 않다고 보고 있으며, 이들에 대항하기 위하여 여당 측에서는 무슨 전위대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86, 주사파들이 정치에 나가서 하는 짓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보는 이들은 뉴라이트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이면서 합리적인 뉴라이트가 중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고, 특히 이들은 정치판에 나가있는 386 자체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뉴라이트가 활성화되는 것은, 지나친 진보 세력의 독주를 견제 안정적인 개혁을 하도록 유도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뜻이, 꽤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음

-----------------------------------이제부터 저의 의견------------------------------------------
전 이 뉴라이트가 좋다는 기존 보수와 달리 좀 더 자유주의적이니
그러나 문제라면 너무 전 기득권 보수가 많이 참여해서 뉴라이트라는 가면에서
다시 옛보수처럼 될 가능성과 도리어 사회주의적 진보로 갈 가능성등이.......
무엇보다도 기반도 거의 없음.........(대략 이 뉴라이트 영 어딘가 나사가 빠진 느낌이 든다는)
요즘은 거의 보이지도 않고.....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9908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1999 1
163 우리나라의 인재대우에 관한 생각 우주연방 2005.08.11 507 1
162 현대 우리말에 대해 한마디 [진진] 2005.08.11 743 2
161 우리가 지킬땅은 독도뿐이 아니다! 럭키미라클 2005.08.09 616 1
160 게임동 비추천제의 부활과 게시판이 분할이 필요하다. 덩키동크 2005.08.09 556 3
159 차기 대선에 대한 고찰 우주연방 2005.08.09 501 1
158 국가, 정치적인 문제와 문화적요소는 분리되야한다. 독고進 2005.08.08 528 2
157 게임 표절에 관해서. 레드샤크 2005.08.08 577 1
156 세상은 아직도 소수의 몇몇을 위해 돌아간다. 마법학교졸업생 2005.08.08 502 1
155 한국의 '신야구' 와 일본의 '실황야구' 코드 2005.08.07 768 2
154 여러분은 한국성우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윌슨 2005.08.05 713 1
153 아이디어나 자작 스크립트를 올리는 게시판이 있는것도..... 『연금술사』 2005.08.04 714 1
152 여러분은 드라군놀이를 어떻게 생각하세요?(수정끝) 윌슨 2005.08.04 734 1
151 "한국인, 월드컵 더럽혀"..日만화 베스트셀러 1 해미니 2005.08.03 906 3
150 용자물 크레시스 2005.08.03 761 1
149 이번 코우치 사건... 1 MoonMarsh 2005.08.02 733 1
148 키에 대해. 협객 2005.08.01 628 2
147 안기부도청팀-미림의 도청에 관련해서 일명'X파일'에 관련해서. 시간의_지배자 2005.07.31 488 1
146 우유가 몸에 해롭다? 1 헤질녘 2005.07.27 762 1
145 삼국지 속의 숨겨진 진실(출저:네이버지식IN) GreenRose 2005.07.26 1615 1
144 [스크롤김]넥슨의 5종게임 무료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Fim 2005.07.22 916 1
Board Pagination Prev 1 ...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1171 1172 1173 ... 1177 Next
/ 117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