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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 이걸로 논문을 제출해 볼까도 생각중인 글 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상에서 가끔 댓글을 달다보면은 말 끝을 흐릴 때가 잇습니다.
예를 들어~!!
예제1)창조도시를 새롭게 개편하자!
        re:옳소!
        re:우선 세상을 개편해야 할지도...☆
혹은
예제2)
비 루머 사실입니까?

re:예 사실입니다.제가 들었어요!
re:아 진짜 귀 썩었냐구요!언제 그런 방송이 나갔는데
re:제가 못들 었으므로 무효...후다닥~!!!☆




이 ☆표의 부분...
예제2는 단순히 말장난에 불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제1 말끝을 흐립니다.이게 무슨 큰 문제가인가?

바로 현실에서 입니다.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현실에서 말끝을 흐릴 수가 있습니다.
이러면 상대방에게나 어디 면접을 보러갈 때 당당함이라는 컨셉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말끝을 흐림으로서 상대방에게 괜한 걱정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 용돈을 달라고 할 때...

예제3
   아들:엄마 저 오늘 용돈이 좀...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 해본 부모님의 심리):
  
  (의식적으로 느끼지는 못 하지만 아들이 말끝의 흐림을 무의식적으로 느끼신다)
   엄마:어디에다 쓰게 저번에 용돈 줫잖아.

만약 정말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면...우리는 어쩜 계속 말끝을 흐림과 동시에
자기에 대한 당당함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웅변에서의 중요한 것은 저는 당당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심리학적으로 검증 할 수는 없었으나 만약 이러한 사태가 계속해서 벌어진다면은
당당함을 잃게되면 자신에대한 믿음이 사라져 버리고 또한 주의 사람들
에게서도 신뢰감이라는 것이 떨어 질 수도 있습니다.

좀 더자세한 내용들은 대학가서 리포트 제출 할  여러 대학 교수님들에게 조언을 구하여
좀더 완성된글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것은 무의식적인 말끝의 흐림현상이 어쩌면 현실상에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않을 까하는 걱정에서 입니다.

현실상에서든 인터넷상에서든 될 수 있음 말을 흐리는 듯한 개그식 발언은 삼가하고
좀더 발언에 대해 주의깊게 생각하여 말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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