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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효리사건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네이버 글을 제시해본다
우리한번 거들떠 보자


제목은 비 효리 사건진상 붐베가게 모두 붐업 하셈!!!!

"이 글을 쓴게

다섯번째인지, 여섯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올리기만 하면 몇분 안되서 자꾸 삭제당하니

더이상 쓰고싶지도 않군요.

하지만 진실은 밝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적습니다.



7월 5일, 저는 습관적으로

데니의 KISS the RADIO를 듣고있었습니다.

그때 아마.. 태우씨? 가 게스트로 나오셨을 꺼에요.

물론 생방송이었구요.

방송을 하다가 '비'씨랑 전화연결을 한다고 했습니다.



신호음이 받고, '비'씨가 전화를 받자마자 외치시더라구요.

"형! 나 이효리 따먹..."

아마 '효리'정도에 기사님께서 전화를 짜르신것 같은데,

'따먹'까지는 분명히 방송이 됐습니다.

당황한 데니씨께서는 "비씨가 사과를 따먹으셨다네요..하하"

라고 하시며 굉장히 말을 더듬으셨습니다.



순간 네이버에 접속을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미 몇십명, 몇백명이 방송을 들은터라

그 얘기가 좌라라락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저도 정신없이 글쓰고, 리플달고

비 그렇게 안봤는데 뭐냐 이러면서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분명히 네이버 검색 10위안에

비씨와 이효리씨가 들어있었습니다.

3위와 5위였나, 3위와 7위였나..

그런데, 한참 글을 올리고

아까 리플 확인차 아까 제가 쓴 글을 검색해봤더니,

글이 없는겁니다.

글이 올린게 적어도 4-5개는 됐는데..

처음엔 사람들이 한꺼번에 접속하니 과부하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좀있다 다시 찾아봐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분명 화면 오른쪽 귀퉁이에 떠있던 '네이버검색순위'

가 새로고침 버튼을 누름과 함께 순식간에 바뀌었습니다.

'비'씨와 '이효리'씨는 온데간데 없고,

난데없이 '윤은혜님의 미니홈피'가 검색 1위가 되더라구요.



이게 뭐야..이러고 있는데

사람들이 속속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내 글이 없어졌다고, 뭐냐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 지식인 게시판을 다시 보니

그때까지 몇백명이 사람들이 올렸던

비와 이효리사건에 관한 글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JYP에서 소문을 막으려고 한것이라고 판단됐습니다.

글을 올리고 또올려도 5분정도 있으면 지워지는겁니다.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0만 청년실업자가 이기는지, JYP돈의 힘이 이기는지 해보자며

어떤 네티즌이 지금부터 복사글을 올리자고 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사건의 진실을 써서 복사글을 몇번 올렸지만

5분정도 후 싸그리 삭제당했습니다-_-

아무리 올려도 쉴새없이 삭제되더라구요.



'비'씨가 해외진출에도 성공하고 있고,

이미지 좋은 효자국민가수인거 압니다.

JYP에서 소문 막으려는 애쓰시는거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때 데니씨 라디오를 들었던

몇백명, 몇천명의 사람들을

청각장애자 만드시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조금 있으니 사건에 관한 리플이 달리더군요.

'이런 악성루머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군요..'

라고 시작하는 리플들이 10개정도가 글 한개에 달렸습니다.

그때 한 분이,

이런일 터지면 알바생 써서 소문 무마시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돈의 힘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달라들어도

돈의 힘에는 이길수 없구나,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 증거를 대볼까요?

데니씨 라디오 7월 5일자 다시듣기가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 네이버에 '이효리'나 '비'씨를 쳐보십시오.

자동검색이 안됩니다.

(검색은 됩니다.

저 글자를 썼을때 밑에 뜨는 자동검색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분이, '당나귀'에

그날 녹음한게 있다고 하시며 파일을 올리셨습니다.

분명 제가 그 글을 보고 10분 정도 있다가 들으러 갔는데,

그분의 당나귀에 파일이 단 한개도 남아있지 않더군요-_-

그분이 내 파일 내놓으라고 울분에 차서 글도 몇개 올리셨는데

그것마저도 죄다 삭제됐습니다-_-



우리가 청각장애자입니까..

소문 막는건 막는다 쳐도

왜 저희까지 병신 만드시는 겁니까..







그 소문이 있고 며칠 후 다시 네이버에 가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여전히 '비'씨와 '이효리'씨는 자동검색이 안되고,

그 사건에 대해 물어보는 몇몇분들의 질문에는

루머라는 리플 몇개만 달려있었습니다.



친구 말에 의하면,

거기에 '내가 들었다'고 쓴 리플도 엄청 많았는데

전부 삭제된거라고 하더군요.."



자 여기까지 그방송을 들었던 분들에 대한 글이다...반론이다라는 글은

네이버 지식인이나 뉴스에서 검색해보라 상세한 내용이 나와있다.

위에 글들이 요즘에 네이버에서 좀더 흔하지가 않다....그리고 이런 글이 사실더 흥미롭지 않은가?!
(싸이코틱해서)

자 본론들어갑니다


KBS Cool FM(FM 89.1Mhz) ‘god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터진 김태우의 데스핸드폰이

드디어 비를 강타!비는 거기서 엄청난 충격적 고백을 했는데요.

이 것이 루머였다면 정말 그날 방송분의 30분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제 개인적인 결론들 입니다.

KBS Cool FM(FM 89.1Mhz) ‘god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의 제작진들은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걸 때
미리 사전연락을 취하고 연락을 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없다고 합니다(네이버의 기사 중...)

과연 그렇군요 사전에 연락을 취했군요...그렇다면 여태까지의 방송은 우릴 속인 거야? 그런거야?

그리고 몇몇싸이에서는 정말 그날 방송분이 있더군요 정말로 태우씨가 비에게 전화한 부분이 없더군요
정말 루머인 것 같습니다.직접들었다는 분들도 증거자료를 제시해주시지도 않고.....

허나....정말로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그 방송분...자신에게 어마어마한 피해가 올지도 모르는 그
방송녹음테잎을 그냥 올릴까요?저 같으면 그 녹음테이프를 복사본 하나 만들어서 소속사에 보낸다음에
약간의 돈을 뜯어낼텐데말이죠
(소속사는 비나 효리하나만으로도 미네랄을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니까요)

하지만 자기관리에 충실하다는 비가 아무리 친한 사람에게서 사적인 전화가 왔었다고 해도
그런 개념없는 소리 했을까요?
정말 네이버가 돈먹고 모든 사실들을 제거 프로젝트에 돌입한걸까요?
게다가 검색순위 였던 '비 효리사건'사라졌다는데에도 솔직히 공감은 안나구요(아나도 그 방송
들었어야 했는데 --쯧)

그리고 이상한 점은....대니가 '비씨가 사과를 따먹으셨다네요'라 든지
그 날따라 노래가 4곡이나 나왔다던지...
그리고 여자애들이 그 사건 때문에 그날 저녁 문자공세날리고 전 핸드폰전원 꺼야됬었죠==;
(천사소녀네티가 제 불알 두짝 훔쳐간다는 메세지이후 큰 충격)

비나 효리를 감싸는 사람들은 다 알바다!
루머퍼뜨리는 자식들 머리에 음모(털?!)만 들었냐?
등등....이대로 진실이 안밝혀지면 언젠간 우리기억속에서 사라지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싱하형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돈 먹었다는 언론이나 비 효리 방송사나 루머인지 사실인 확실하지 않은 네티즌들이나...

그 방송직접들었다는 제 친구들이나가 아닌........

비의 팬은 아니지만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비는 축복받은 놈이네요.
대한민국 남자로서 비가 일반인이었다면 역사에 기리 남을 놈 -w-~
군인으로 따지면 철저한 보안망을 다 뚫고 적군의 기지에 침투하여 군사기밀들을개발살내고
나오다가 운나쁘게 경비아저씨에게 걸려 끌려간 안타까운 군인이겠죠......

더군다나 어떤분은 이 사건 하나 은폐할려고 카우치럭스의 알몸
사건도 일으켰다는 군요(이 건 믿을만하다...;)




끝으로
이번 사건 정말 흥미진진합니다.그 사실 루머라는 측과 집적들었다는 측의 두대결~
ㅋ~아직까지도 제친구들도 그거 사실이다 아니다로 나눠져 얘기하는데...
전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걸로 우린 5가지 사실을 알수있어
  하나는 비는 이효리를 먹고싶어햇던거고
또 김태우랑 비랑은 이효리 따먹는걸로 고민햇단거고
mc는 시청자를 우롱하려고 한거고
비가 김태우보다 어리단거지
마지막으로 효리는 사과맛이라는 거야.
하지만 중요한것은 우리이젠 97일 밖에 안남았어 =,.=;;06학번 되야지!
어차피 연예인들 이런일 한두번 겪는 것도 아니잖아."라구요
하지만 난 이거 사실이다에 올인 한명이 퍼뜨려서 이렇게 됬다고는 상상이안돼
효리면 몰라도 비 안티 보아보다 심한것도 안니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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