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싸면서 경험하는 신세계
1. 도대체 책이 몇권이야
2. 먼지제거제는 왤케 많이 있지?
3. 이건 도대체 왜 안 버리고 모셔놨지?
4. 집 생각보다 좁다....(박스가 커서 그럴지도 모름)
평일 저녁에 정리하기에는 짐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책)
그래서 오늘은 일단 게임+게임기 및 전자기기만 포장했습니다
큰박스 3개 작은박스 2개를 샀는데 각각 하나씩 썼네요 ㅋㅋ
이제 작은박스에는 잡다한 물건들을 넣고
큰박스는
하나는 포장한 옷+책+DIY가구들을 넣고
다른 하나에 식기+조미료+기타등등을 넣으면 되겠네요
라면이랑 반찬들은 빨리 먹어치우고
식기 빨리 씻어서 넣어버리고
컴퓨터는 제 생명줄이니 어쩔 수 없이 이사 전날까지는 포장을 미뤄야겠습니다
이제 남은건 보증금이 언제 들어오냐 하는건데...
빨리 들어오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