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전해줘야 돼서 어떤 조그만 공장 (이었던것 같음) 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그 사이에 제 차가 없어져 있는겁니다.
2분도 안된 사이에.
그래서 급한데로 112 로 전화했더니 전화받은 상대가 초장부터 말투가 날 죄인취급.
막 지 뭐 하고있는데 전화질 이냐고 떠들다가 (그때 시간이 아침 7시 25분 정도?)
뭐땜에 그러냐고 하길래 차량 도난이라고 했더니
또 뭐 막 신경질 내면서 다른사람 차는 도난당해도 되고 니 차는 도난당하면 안돼는 거냐고 하는 겁니다.
어이없어서 요즘은 도난신고 따위 안받냐고 따지려니
꿈에서 깸.
하; 뭐 이딴 꿈을 꾸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