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랑 ㅅㅅ한썰 2번째

by 반응좋네 posted Dec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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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새끼들 수컷이라고 붕가글이 반응이 좆쿠나 ㅎㅎ





이번 썰은 내가 내상(?)을 당하고 여탑에 후기를 올려놨던게 살아있더라구 ㅋㅋㅋ


싸롸있네~ ㅋㅋㅋㅋㅋ



엄청 오래지난줄 알았는데 이번년도 6월달이네..ㄷㄷ




아무튼 썰을 풀어볼께










여탑에 썼던후기라 존댓말이 섞인 후기글임..


그리고 바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키보드를 두드렸던 따끈따끈한 후기야.










저는 항상 예약을 먼저 하고 집을 나서는게 아니라

집밖에 나와서 예약을 하는편이라 출근부가 매일 안올라오는곳이면 매번 낭패를 봅니다.


예비군을 다녀온 기념으로 한번 달릴려고 원래 다니던 dior오피에 전화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디올맞죠?'

아 착한깍두기같이 생기신 실장이 전화를 받습니다.

'네 맞습니다 사장님'

'오늘 00 있나요?'

'ㅇ ㅏ .. 사장님 그애는 좀 휴가인데 좀 오래 쉴것같아요..'

' 네.. 그럼 다음에 연락드릴께요 '

' 아니 사장님 00도 괜찮은데 보실래요?'

'아니요 괜찮아요 다시 생각해보고 연락드릴께요'

'네 사장님~'


아 큰일났다.

dior 출근부가 5월자에서 끊기더니 ,,ㅜㅜ


지명녀가 그만둔줄도 모르고있었다 ㅜㅜㅜㅜㅜ


그때 수원역 근처에 괜찮은 오피가 하나 있다고 봤었다.

투샷 90분에 20 발.
(개인적으로 무조건 시간이 긴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 별 4개 별3개 별1개 중령 대령 애들이 후기로 침이마르도록 칭찬하는곳이어서 저장해뒀었다.


특히 별 4개짜리가 '여기 애들은 누굴봐도 괜찮은애들이었다' 라는 멘트가 머리에 박혀있었다.
 


바로 화원으로 전화 ㄱㄱ


'여보세요 거기 화원 맞죠?'

' 네 맞습니다 '

' 거기 00 있나요? '

' 아 그애는 휴가중인데..'

' 비슷한 스타일로 추천해주실만한 아이 없나요?'

' ............. 지금 예약 가능한 아이가 은수밖에 없네요 '


이때 별 4개짜리의 멘트가 머리속에 울렸다 '누굴봐도 괜찮았다. 나 4스타다 형 믿어라. '


' 저 지금 여기가 남문쪽인데 택시타고 그쪽으로가면 시간이 좀 걸릴것같은데..'

'아 괜찮아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여기서 나는 알아차렸어야 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네 그럼 90분으로 예약할께요.  '

' 네 ? 90분이요 ??? '

실장은 뭔가 엄청나게 의외라는듯이 대답했었다.


뭔가 안팔리는 시간이 남아도는 아이라는것을 알았지만.

뭐 가끔 잘나가다가도 예약 안되는날도 있는거고 하니까

그리고 4스타의 멘트가 나의 믿음을 확고히 지키고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예약을 했다.

' 네 90분으로 예약해주세요, 지금 택시타고 가겠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내가 평소에 보아왔던 오피의 건물들과 느낌이 .. 좀 틀렸다.

엄청큰 빌딩상가에 들어갔는데

헐..

올드보이의 감옥같은 느낌.

7층과 8층을 동시에 눌러 그 중간으로 나오면 이럴것같다는 느낌.

무슨 아직 공사중인것같은 포스로 그 건물은 나를 맞이했다.

그때 실장이 나왔다.

역시 목소리를 듣고 예상한 외모와 실장의 외모는 항상 내 예상 밖이다.


디올의 실장은 40대 아저씨 예상했는데 20후반 30초반의 착하게 생긴 깎두기 외모.

환타지아 실장은 30대 정도의 평범한 샐러리맨 이미지 생각했는데 안씻은 40대 날백수 이미지.

부천a의 실장은 30~40대 중후한 포스있는 아저씨 생각했는데 안경쓴 고등학생? 이미지 (범생 포스)

화원 실장은 좀 키 크고 시원시원 한 아저씨 생각했는데 키작은 흔한 동네 아저씨.

 

문사이로 들어가서 20발 지불하고 ㄱㄱ씽


문앞에서 똑똑 문을 두드리니

삐익 하고 기계음과 함께 문이 열리는데

 

ㅇ  ㅏ ㅏ ㅏ ㅏ ㅏ ㅏ  ㅏ ㅏ


 시 바 바라 ㅇ람ㅂㄴㅇ라


아 ㅅ ㅣ 발


좇 됐다 ㅇ ㄻㅇㄴㄻㅇㄹ


딱봐도 30대 중후반?

40대 초반? 아줌마가 나를 보고 웃고 있는것임 ,ㅜㅜㅜㅜ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내 멘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ㅇㅇㅇㅇㅇㅇ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난 일단 정신을 똑바로 차리기로 했음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산다!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아무렇치 않은척 머리를 굴렸음


환불?

안돼 무서웡 ㅜㅜ 실장이 돈 안줄것같아 ㅜㅜ

 

교체?

ㅇ ㅏ 지금 예약가능한애가 애밖에 없는데 ㅜㅜㅜㅜㅜ

 

아 일단 돈은 냈고

교체 환불 이딴거 없고

앞은 물이요

뒤는 낭떨어지니 ㅜㅜ

하나의 깨달음이 나를 스쳤음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아!!!

시 발!!

즐기자!!

시 발!!!!!!!!!

어차피 환불도 안되는거 즐기자!ㅜㅜㅜ!!!!!!!!!


라는 해탈한 마음가짐으로 다시 얼굴을 봅니다..


아 시발

줘도 안먹는 상이에요


길에서 흔히 볼수있는 못생긴 아줌마

 

아 진짜

원래 내가 이거 돈받고 해줘야하는건데 시발

ㅇㅇㅇㅇㅇㅇㅇ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다행히 몸매는 괜춘.,..

정말 사람들이 불만끄고 하면 모른다ㅋ

얼굴에 봉지씌우고 하지뭐 ㅋ 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 말이 현실에서 이렇게 와닿는 말이 될줄은 몰랐음


난 역립을 매우 좋아해서 역립을 최소 20~30분 정도 하는데

하 .. 정말 역립할때 절대 얼굴 안보고 했음.

정말 신기하게 즐기자고 생각하니까

걍 즐길수 있었음.


가슴을 보니 유두는 까맣고 크고 유륜이 많음.

가슴은 큼. 손에 꽉차는 B컵임.

마인드는 좋음.

해달라는거 거의 다해줌.
(근데 난 하드한거 안좋아해서 애초에 이상한거 잘 안시킴)

그리고 애무할때 물이 철철나옴..

야동처럼 분수같이 나오는건 아니고 손을 빼면 타고 흘러내릴정도..?

키스도 받아주고.

펠라는 내가 시키는대로 잘했음.

반응이나 리액션은 내가 업소에서 만난 애들중 가장 좋았음.


난 상대방이 흥분할때 같이 흥분하고

특히 삽입하고나서는 상대 아이가 흥분해서 허리 흔들때가 흥분되는데

정말 미친듯이 흔듬.


헐.

일본AV야동이나 그냥 중고딩 꼬꼬마들 셀카말고

좀 나이 있는사람들이 셀카 찍은거 보면 거기 아줌마들이 미친듯이 흔드는것같이


엄청 흥분해서 본능적으로 흔드는 느낌으로 흔듬

 

근데 한번 싸고나니까

다시 하기 싫음.


처음할때는 성욕버프받아서 얼굴안보고 헠헠거렸는데

해탈이 되어 제정신으로 돌아오니

굳이 다시 하고싶은생각이 없어졌음.


'내가 지금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지금 별로 안하고싶엉 '

라고 말하니까 

먹을꺼 꺼내줌

과일이랑 닭가슴살 샐러드랑 뭐 그런거 먹으면서 계속 이야기함.


아 근데 성욕버프 풀린상태에서 도저히 얼굴을 보고 못말하겠어서 얼굴 위쪽 보면서 이야기함.

그렇게 계속 이런 저런 이야기만하다가 나옴.

말 잘하는건 아닌데 착하긴 한듯?

 


외모 - ★★     아예 쉣인건 아니다. 걍 길거리에서 보는 아줌마 생각하면 된다.

몸매 - ★★★   검은 유두, 유륜 제외하면 괜춘.

마인드 - ★★★★  마인드는 여태 본 아이중에 제일 괜춘.
                            보통 유흥업에서 일하는 애들은 겉으로 밝아도 말 잘해도 지울수없는 차가운 느낌이 있는데
                            이 아이는 따뜻한 느낌.


총평 - 비록 첫인상은 매 우 않좋았지만 의외로 20발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평타이상은 친것같다.

          개인적으로 여자볼때 얼굴부터 보는 습관이 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여자를 보는 스펙트럼이 좀 넓어진것같다.

           그리고 해보고 싶었던 스킬을 전부 다 해봐서 돈아깝다는 생각 안듬.
 
           마지막으로 계속 이야기하다 든 생각은, 참 유흥업이랑 안어울린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애초에 이쪽계통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데 방황때문에 지금 이쪽에서 떠돌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PS. 일본 AV에서 조금 육덕진 아줌마AV를 좋아하는사람들의 취향에 맞을것같은 예감?











멘탈.jpg


진짜 딱 이렇게 생김.. 그 아줌마..


근데 저 아줌마는 뭐랄까 존나 따뜻하고 순진한 느낌으로


진짜 존나 날 원하는 느낌으로 미친 허리를 존나 흔들어대니까


아 시 발 흥분 존나 됐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화원업소는 내가 시기를 잘못맞춰서 간것같다


여기는 존나 다른 업소 실장애들도 물어볼만큼 장사 잘되는곳이더라.


다음에 가게되면 화원 한번 가봐야겠다.







수원쪽에 '얼굴'이쁜 오피&안마 여자애 알면 추천좀 해줘


난 얼굴만봄


다른거 안봄 ㅇㅇ


슬림한애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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