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권 : 못생겼다고 문전박대 유비 : 그래도 체면이 있으니까 어디 쬐끄만 마을 현령 자리 줌. 어쨌든 제대로 등용됐다 싶었더니 화살맞고 사망. 조조 : 반색하며 반기고 제 몸 태워먹을 연환계를 넙죽 받아들임 봉추횽 횽은 조조 밑으로 갔어야 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