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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릴 적 쯔꾸르에 빠져살던 놈입니다.

다릉이 아니라 어느 날 예전에 했던 쯔꾸르 게임 하나가 기억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과감히 현상금 걸고 찾아봅니다. (그 정도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제일 먼저 찾아주시는 분은 원하시는 치킨 1마리 기프티콘으로 쏘도록 하겠습니다(원하시면 비슷한 금액으로 다른거 드리거나 현금으로
드리겠습니다.). 이걸로 구라치면 저는 평생 부모없는 고아입니다ㅠ. 매일 저녁마다 확인하겠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부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알만툴2000 혹은 2003 으로 만든 국샤 게임입니다.
2. 추리물이며, 중간에 액알 식의 전투(칼)가 잠깐 있었습니다.
3. 오프닝과 엔딩에 학교 옥상에서 총격전이 있습니다. (범인과 형사)
4. 주인공은 학생이며, 처음에는 간단한 추리로 시작하고, 나중에는 심오한 내용이 나옵니다.
5. 가해자 혹은 피해자 집에 잠입하는 것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이건 불확실).
6. 현대 풍의 게임이며, 10년~15년 정도 됐습니다.
7. 범인은 안경을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불확실2)
8. 하나포스 혹은 창도에서 꽤나 인기 있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현상금 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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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깬산타 2018.07.17 18:07
    전국학교짱 -영웅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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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2018.07.17 18:53
    감사하지만 아니네요. 맵칩은 전반적으로 비슷한 기분이네요.

    아, 미리 이야기하면 사립탐정 이동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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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2018.07.17 18:55
    글 수정이 안되네요ㅠ카오틱 마인드도 아닌데, 풍이 유사하고 시기도 비슷했었습니다.
  • profile
    NEW 2018.07.17 21:26
    하나포스 특선게임에 있던 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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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2018.07.17 23:17
    어.. 맞는거 같습니다. 절대 안유명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제일 처음에 오해하고 창도 우수게임부터 뒤졌거든요.
  • profile
    천무 2018.07.18 00:14
    제가 아는것이면 현상금상관없이 찾아드릴텐데 도통 모르겠네요.
  • profile
    탱크로리 2018.07.19 03:50

    혹시 대사 중에 인생을 즐겨라 라이프 어쩌구 이런 말 없었나요?? 제목도 라이프 어쩌구 이런거였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주인공이 학생이고 친구의 죽음인가? 그거 쫓아가면서 나중에 최종 보스(범인은 아님) 하얀머리였는데 알고보니 친구 형이라는거. 아마 제 기억이 맞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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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2018.07.19 17:28
    오오 이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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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로리 2018.07.20 10:06

    저도 한번 찾아봐서 발견되면 여기 해당 댓글을 꼭 달아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을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 이거 찾는답시고 다 뒤졌는데 안나오더라구요. 게임의 재미나 퀄리티는 제 기준에서 정말 대단했는데 우수게임에 오르진 못했고 그냥 묻혀간 게임입니다. 그 게임 클리어하는데 1~2시간 이상 걸렸던거 같은데 이 게임을 실황한 영상이나 자료도 찾기가 어렵네요.(옛날 구창조도시 사이트면 모를까 찾기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계속 찾고는 있는데 유튜브에는 안나오고 너무 어렵네요. 분명 명작이었습니다. 이거 추천하면 당장 실황하실수 있는 비제이분 많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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