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이 지나도 알만툴 맵배치에는 여전히 쥐약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동안 팀으로 시스템 제작에만 주로 있었던 경우가 많다보니
맵배치 실력이 향상될만한 계기가 없었던것도 하나의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위 상황은 제 고등학교 때 기억을 더듬어보았습니다.
짝사랑했던 여자애한테 어떤 남자애가 고백을 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보았고
결국 커플이 된 그 둘을 보며 주인공은 시름시름 앓았다는 슬픈 얘기랄까요?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다 하나의 추억이고 웃고 넘어갈 얘기이지만 말입니다. 허허.
+ 지금보니 구름이 너무 작은것 같군요. 문의 아랫쪽도 이상하고 말입니다.
항상 제작을 하다보면 다 제작한 뒤에 보이는 옥의티(오류)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은 알만툴 게임제작에서 벗어나서 프로그래밍으로 게임제작을 해도 그대로이더군요.
전 완전 맵배치 못하는데;;;;;;;